갑상선암,갑상선수술,갑상선항진증, 갑상선저하증, 갑상선결절,갑상선염, - ★갑상선 전문 카페 http://cafe.daum.net/thyroidcancer
예: 갑상선암 - 수술을 꼭 해야하나요? ; 항진증 - 약물복용 부작용은 없나요?
★질문쓰는 곳:
갑상선암1기로 받앗는데요~지금현재는 수술날짜를 잡아둔 원자력병원 11월12일웬지 맘이 무거워요~
우엽결절6mm인데 웬지 기다리는 동안 더 커지는건 아닌지 불안한 맘은 어쩔수가 옵네요..
웬지 잘모르니 앞서간다고 해야 할까요? 자꾸 봐도 눈엔 안좋은거만 보이구 그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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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갑상선암은 진행 속도가 늦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 마음 편히 가지세요. 1기라 하심 결절 크기도 작고 전이도 없는 듯 합니다. 저는 전이가 있어 3기인데도 1월에 수술하고 1차 동위원소 치료를 받았는데 오늘 도봉산 산행을 했답니다...갑상선암은 암 중에서도 치료가 가장 잘 된다니 즐거운 일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힘 내세요.^^*
님을 글을읽어보니 마음이 편에옵니다 저두걱정스러워 늘 마음이 불안했는데 마음이 편하군요 저두다음주에 세침이 검사하러 갑니다
청정화님 짱!!!
수술 날짜가 11월 12일이면 그동안 크게 커질일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힘내셔서 수술 잘 하세요.
정화님..쫑이님..사랑님감사해요... 저도 지금현재 산행을 할까 준비중이랍니다... 바람이 만이 차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이제 맘 편히 수술날짜 기다릴게요~^.^~
저는 이번달 신촌세브란스서 21일수술인데 일부러 1주일늦춰 29일 예정입니다 ...님처럼 맘이 심란해 정리할 시간좀 가지려고 ㅠ
아 그려셧구나 전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 9월9일에 날짜 잡은게 11월12일입니다.. 병원일정이긴 하나 환자의 맘은 조바심이 나는거 잘아시죠~~샤론님 가셔서 잘하시고 오세요 ~~아자 홧팅..
그래도 다른병원보단 빠르네요...전 9월 16일에 잡은 수술날짜가 내년 1월 3일이예요(삼성의료원)...그것도 병실이 안나오면 날짜가 미뤄질수 있다네요...병원을 옴길까도 생각했는데 넘 유난떠는것 같아 가족들에게 미안해서 망설이고 있어요...기다리는 시간이 넘 힘듬니다...
병원을 옴겨보심이 어떨런지요? 몰랏을땐 맘이 그다지 불안하다거나 먼저 앞서가진 안지만 알고나면 맘은 어쩔수가 옵는거 같아요~~알앗다면 빨리 치료받고난후를 생각하심이 편하해 지는방법중하나인듯합니다~~기운내세요~~아자 홧팅 저도 이카페 아니엿슴 아마도 ~~더 걱정하고 그랫을거에요~~^^
마음의 병이 더 클수도 있으니 빨리 하실수 있는곳으로 옮기는 것도 함 고려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너무 바브고 밀리는 병원은 나중에 사후관리도 자주 못받거든요. 의외오 위에도 실력있는 의사많으니 한번 알아보시길..
어느 개인병원 홈페이지에서 갑상선암이 예후가 좋긴한데...진단 및 치료시기를 놓치면 위험할수 있다는 글을 보니 맘이 참 불안합니다...자꾸 생각을 안하고 잊으려고 해도 맘대로 안되네요...
안녕하세요~~칭구할까요? 전 천안살고요 ~~좋은정보 공유하면 좋을듯하네요~전 71년생이구요~하나로님도 여인이면 좋겟어요~~ㅎㅎ어때요? 기운내세요~
1기라면 걱정 안하셔도 돼요. 수술 받기전 체력보강 잘 하시고요, 수술후 몸관리 잘 하시면 괜찮을거예요. 그리고 증세가 발전되지는 않을거예요.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본인에게 최면을 거세요.
네 알겟습니다~열심히 노력할게요~좋은하루 되세요~~
전 7월초에 진단받았는데 아직도 병원 결정 못해서 고민중인데...처음에 암이라는 거 알았을때 무지 놀랬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저도 주변사람들도 무감각해지는거 같아요.
아 그러시구나 ~얼릉 병원결정해서 ~~좋은결과 잇기 바래요~~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