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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엉덩이 쑥 빼고..어그적거리는 들국화 여인...
들국화 여인 추천 0 조회 803 10.09.10 20:25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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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10 21:32

    첫댓글 더운데 등산 하고 오셨나요,,,대단하십니다,,,,엉덩이 쑥~뺀 여인이 두명이라면,,,,그중 미인을 골라 어깨 툭~,,,,,,ㅎㅎㅎ

  • 작성자 10.09.11 19:37

    에이그!! 분이 동상!!! 미인이란 소리 좀 빼주만 밥 사주끼...오늘 파마 하면서 거울보니 형편없는 아지매 한사람 앉았더구만....ㅎㅎㅎㅎ그래도 엉덩이 쑥 빼고 영어 수업 두시간 듣고 친구 손자 돌잔치로 호텔가서 배 터지게 묵고..색소폰 한시간 하고 제일먼저 답글 달았는데 어데 가뿟노>??그래서 다시 달제...ㅎㅎㅎ고마배요...

  • 10.09.12 11:54

    힝~~~~ 내 댓글에만 답글이 없어서 삐질라 캤는데,,,,답글은 누가 나꿔 챘는가벼요,,,,ㅎㅎㅎ,,,,,미인이라 소리 쏙~ 뺄께여.....ㅋㅋㅋ....밥 한그릇 벌었넹,,,,,

  • 작성자 10.09.12 15:27

    나만 그런가?? 답글을 분명히 달고 갔는데 없어질때가 몇번이나 되네...? 하 .이상타..

  • 10.09.10 21:41

    하하하 국화아우님 ..오늘도 재미있는 글을 올이셨습니다 ...
    늘 인생을 즐겁게 경쾌하게 사시는 행복한 여인이여 ㅎㅎㅎ ~~~
    경주에 엉덩이 쑥빼고 어그적 거리는 여자가 다 국화 아우님 인가요,,ㅎㅎㅎ

    국화 아우님은 여인의 몸으로 참 대단하십니다 ,,
    강원도 오대산엘 다녀 오셨어요 ,,그것도 1,330 미터의 천왕봉 능선을 ~~
    저는 아우님 나이때도 그렇게 높은산엔 못가 봤습니다 ...

    밤에 잠을 푹 잘자고 일어나시면 다리가 많이 풀일것입니다 ...
    친구분의 손자 돌에 잘 다녀 오시고 ,멋진 주말되세요 ,,아우님 사랑합니다 *^^*

  • 작성자 10.09.11 18:46

    언니!! 지금 장난 아니게 아파요...ㅎㅎㅎ영어 회화 한시간 하고 커피 타임에 어거적거리며 화장실 가면서 거울 보니까 웃기더군요...원피스 치맛자락이 더 실룩거립디다...ㅎㅎㅎ 피곤한지 눈도 퀭하고 볼품이 안나서 친구 손자 돌잔치 갔다가 오는길레 머리 파마라도 하고나니 사람꼴이 좀 나네요....ㅎㅎㅎ제 다리가 제밥 튼실하거던요...다리 믿고 갔더니 이젠 못믿겠네요...ㅎㅎㅎㅎ그래도 이 나이에라도 가야 될것 같아서 부지런히 가 볼려구요...ㅎㅎㅎ언니!!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 10.09.10 21:52

    ㅎㅎ 영락엄는 오리궁뎅인데 ㅎㅎ
    웃고갑니다 ㅎㅎ 칠칠맞게도 밤비가내리요 ㅎㅎㅎ

  • 작성자 10.09.11 18:47

    약간 경사진 길만 나와도 자세 조정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일일이 설명 할수도 없고....ㅎㅎㅎ지금도 칠칠맞게 비 오는데요....ㅎㅎㅎㅎ고맙습니다...

  • 10.09.10 22:02

    들국화여인님, 다양하게 취미생활 하시네요. 부럽기도 하고 샘나기도 하고,
    그리 바쁘면서 이렇게 컴퓨터 운영자 이시기도 한 님, 하루 24시간이 부족하지 않으세요?
    다리 풀릴려면 꼼짝 못하고 집에서 계셔야 하는건 아닌지요?^^
    그래도 부지런한 님이시기에 가만히 계실것 같지 않아 제가 웃음이 납니다.
    엉덩이 쑥 빼고 어기적 걸을 님을 생각하니.^^

  • 작성자 10.09.11 18:52

    이제 애들 다 나가고 없으니 둘이서 이것 저것 건드리다보니 이렇게 되었답니다...ㅎㅎㅎ 셈나시면 강이님같이 도전해 보세요...ㅎㅎㅎ다리 아픈건 걸어야 풀릴것 같아 어제밤에도 나가 걸었는데 오늘 밤에도 나가 살살 걸어야할것 같아요....오늘도 종일 오리걸음으로 다녀야 했답니다...내일 또 성당 우째 가꼬??ㅎㅎㅎㅎ고맙습니다...

  • 10.09.10 22:27

    들국화님 오대산을 다녀오셨군요
    저도 지난해 가을 노인봉거처 소금강으로 내려왔지요
    아직은 단풍이 좀 이르죠
    여인님이 상상이되네요
    저도 경험을 해봐서리 ㅋ ㅋ
    밤비 내리는 주말저녁 들국화여인님
    피로야 썩 물러가거라 홧팅입니다.

  • 작성자 10.09.11 18:55

    비은님도 같은 코스를 걸으셨군요....시간은 약 6시간쯤 걸은것 같아요...비온후라 폭포가 장관이었어요...단풍은 아직이구요...안그래도 단풍철인 10월에 오색약수쪽으로 또 간대요....시간봐가며 따라 다닐려구요....여기 경주도 비와요...좀 시원해졌지요???ㅎㅎㅎ 고맙습니다...

  • 10.09.10 22:44

    한 이틀은 고생허실 국화언냐는
    욕심도 많아서 산사람 되었다가
    어그적 어그적 뒤뚱뒤뚱 하믄서
    내일은 또 다시 공부도 하고 곗방도 가고......
    벌써부터 바쁜 소리 엄청 납니다~~ㅎㅎ~^^

  • 작성자 10.09.11 18:57

    맞아요...ㅎㅎㅎㅎ 꼭 본것처럼 말하시네...ㅎㅎㅎㅎ그래도 가야할곳 다 갔다요...ㅎㅎㅎㅎ이런 모습으로 친구 손자 돌잔치로 호텔 출입까지 했다니까요...ㅎㅎㅎㅎ 고맙습니다...

  • 10.09.10 22:59

    ㅋㅋㅋㅋㅋ평소에 경주 남산이라도 쟘 다니시지 찜질방만 계시니 그렇지지요 낼 부텀 아침에 김유신 장군 묘까지라도 다녀오세요 그래야 금방 풀리거에요

  • 작성자 10.09.11 19:25

    ㅎㅎ글쎄말입니다....김유신 장군 묘까지 갈것 없이 우리 아파트 바로 옆에 백률사가 있는데 요즘 가지를 못햇으니 이렇게 당해도 싸네요..ㅎㅎㅎㅎ낼은 성당 가야 되고 ..ㅎㅎㅎ 오늘 저녁에 비가 와도 우산들고 학교 운동장 돌아야겠어요....ㅎㅎㅎㅎ고맙습니다...

  • 10.09.11 00:07

    엉덩이를 빼건 말건 갔다 살아온것만으로도 부럽구먼... 참 대단하십니다그려. 당신이 못하는것은 뭣이요??/ 한번 물어나 봅시다 ㅎㅎㅎ
    이몸은 죽었다 깨나도 가망없는디 ㅋㅋㅋ 한 일주일 정도는 스타일 구길 생각하소 그래도 아는 병이니 꾹 참고 ...
    내일 돌 잔치는 나가 모시고 갈것이니 걱정마소.... 그래도 부럽다 ^^*

  • 작성자 10.09.11 19:27

    에헤이!! 바쁜 사람이 댓글까지 남겼네...ㅎㅎㅎ 나 못하는거 당신이 알잖나...야채도 못가꾸고 당신만큼 일도 못하고...ㅎㅎㅎ 오늘은 어그적거리는 날 호텔까지 데려다 줘서 고마우이...아직 배가 불러 저녁도 못 먹겠다..울 남편은 오늘 영천 나자렛 마을이랑 두군데 색소폰 봉사 가더니 아직 소식이 없네...저녁 먹고 올것 같아 이렇게 앉아 편하게 있다네...내일 또 손님 때문에 성당 못 오겠네...치!! 돈도 좋지만 일요일날 오전 미사 안오는거 너무 싫다...ㅎㅎㅎ 고마우이...친구야!!사랑해^*^

  • 10.09.11 03:28

    햐~ 부럽습네다~ 한때 등산에 미쳐 한강이남에 있는 명산은 모조리 정복하고 다니던 그때 그 시절이 그리웁다오~

  • 작성자 10.09.11 19:08

    다른 사람보다 주을향님은 원도 한도 없이 다니셨으니 다행이네요....ㅎㅎㅎ산을 잘 아시기에 지금 더 보람찬 일을 할수 있잖아요....산은 인간에게 많은 말을 해 주지요...ㅎㅎㅎ 고맙습니다 .. 떡집 전화번호 끝자리가 6이 아니고 9 랍니다...

  • 10.09.11 10:01

    국화여인님도 등산을 좋아하시는군여,한 일주일은 가야 풀릴듯 싶네여.저도 그런경험있어서여,,
    온몸을 맛사지를 해주면 빨리 풀리더라구여..더좋은건 부군께서 손으로 아픔부위는 주물러주면.빨리 풀리구여.
    국화님의 엉뎅이 쭉빼고 걷는모습 상상이 갑니다,,좋은 주말되시구여..피로회복에 좋은 ^차 한잔하세여^

  • 작성자 10.09.11 19:10

    남편에게는 미안해서도 다리 주물러 달라 못해요...제 스스로 목욕가서 주무르고 찜질방 가서 찜질하고 걸어주고 해도 안되는것 보면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고맙습니다...

  • 10.09.11 10:20

    글을 대 하며 웃음 지어 보다가 그 힘든 산 행을 하신 강인한 체력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
    저는 비로봉 가는 상원사 중턱의 적멸 보궁 까지 너무 힘들게 올라
    갔었기에 더 기억에 남는 코스 입니다 '
    소금강의 구룡 폭포와 만물상 모두가 눈에 선합니다

  • 작성자 10.09.11 19:14

    석현님도 다녀 오셨군요...구룡폭포에서 친구랑 발담구고 앉아 있으니 천국인것 같았어요....만물상에는 할아버지 얼굴을 보았답니다...체력이 되는한 따라 다녀 볼참이예요...ㅎㅎㅎ 고맙습니다...

  • 10.09.11 11:12

    요즘은 동내 근처 산에만 다니니까
    이름있는 큰 산에 다니시는 분들이 엄청 부러워요
    이삼일 지나면 개운하실 겁니다 ㅎㅎ^^

  • 작성자 10.09.11 19:17

    동네 산 다니시다가 나중에 일 끝나면 어느 산악 단체에 가입하면 얼마든지 다닐 기회가 있답니다....지난번에도 2~3일 가든데 요번에도 내일까지 엉거적거릴것 같네요...ㅎㅎㅎ 라신랑님!!고맙습니다..

  • 10.09.11 11:54

    험하디 험한 오대산을 A코스로 따라다니시다니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그동안 동네 걷기 운동하신 결과라 생각됩니다.ㅎ 다리가 많이 아프시겠어요. 빨리 나으셔야 할텐데요. 잘 다녀오셨네요.^^*

  • 작성자 10.09.11 19:19

    오늘도 엉거적거리며 갈곳 다 갔다왔답니다,,,,오늘 저녁에도 운동으로 풀어야 할것 같아 학교 몇바퀴 돌고 와야할것 같아요...ㅎㅎㅎ고맙습니다...

  • 10.09.11 13:54

    들국화여인님 대단한체력이십니다.
    언젠가 오대산정상 턴하고와서 일주일 저도 어그적거린적이 있어요.
    하여간 팔방미인이십니다. 대~단 해~요~

  • 작성자 10.09.11 19:21

    ㅎㅎㅎ큰일 났네요... 아벤고님이 일주일 어그적거리셨다면 전 더 오래 갈것 같네요...ㅎㅎㅎ고맙습니다...

  • 10.09.11 15:24

    포경수술하고 귀파는거 들고 한동안 그렇게 걸어다녔슴다...귀파는건 왜 들고 다녔수? 글쎄요? ㅋㅋㅋㅋ

  • 작성자 10.09.11 19:22

    참 이상타...구파는거는 왜 들고 다녔수?? 상상이 안가네요...왜냐면 저는 아들도 업서서리...ㅎㅎㅎ고맙습니다....

  • 10.09.11 20:42

    ㅋㅋㅋㅋ 보편적으로..원하지 않는데 발기되어 꺼떡~~거리는걸 죽이는데는 귀를 파는거 이상좋은게 없거든요 ^^

  • 10.09.11 21:06

    여전히 유머감각은 대단하시네요. 시작이 반이라 무엇이든 하다보면 나중엔 경주 날다람쥐가 님이 될듯 싶네요

  • 작성자 10.09.11 21:10

    ㅎㅎㅎ 옛날에 한참 등산 자주 갔을때는 잘 다닌것 같은데 요즘은 가까운 산도 자주 못갔어요...한달에 한번만 먼산을 타니 갔다올때마다 애먹네요...엉아님이야 제가 이러면 웃음이 나겠지만 전 엄청 아프답니다....ㅎㅎㅎ고맙습니다...

  • 10.09.12 08:53

    산악회들어가자고 그렇게 권유하더니...바로 실천에옮기셨네요. 대단하십니다.
    나도 언니처럼 그때쯤 그런 용기가 나야할텐데....지금도 엄두가안나요. 남산에도 겨우 힘들게오르는데....에구~
    부럽습니다.

  • 작성자 10.09.12 14:56

    삶방 입성을 축하해....저 위에 지아네가 헤레나야...그러면 지아네 남편이 누군지 나오지??ㅎㅎㅎ3일 되니 다리가 좀 풀리네..그래도 넌 운동 열심히 하잖아 뭐든 열심히 하면 되지뭐... .오늘 미사 갔다가 헤레나랑 친구들 7명이 밥먹고 지금 들어왔다...너도 같은곳을 바라보며 살았으면 좋겠다..ㅎㅎㅎ.고마워...

  • 10.09.12 21:49

    천상의 계단이라 ~~ 그 닉네임 한번 좋으네 누굴까 짐작으로는 노래교실에 같이나오는 동상이지싶은데 맞을라나~~~
    오늘 점심 잘먹여줘서 고마우이 복 받을겨 ㅎㅎㅎ 본인은 아직 힘던지 몰라도 스타일응 짱이더만 암턴 건강채질이 부럽수... 다음번에는 따라가야할텐대 비록 정상은 못갈지언정 치지락이라도 밝아보고오게 ㅎㅎㅎ

  • 10.09.13 08:02

    헤레나언니...오랜만에불러보네요 반갑습니다.살아가는내내 헤레나 세레나 카타리나 언니들이랑 복지관에 염색배우러다니던 생각이...종종난답니다.사진도 같이배우러다니며 열심히 셔터를눌러댔지요.인연이 그기까지였나싶어 많이도 아쉬웠는데 다시 이어져서 행복합니다.언니의 전원주택이 눈에선합니다.언제한번 얼굴볼수있는 기회를주신다면 밥살께요 ㅋㅋ

  • 10.09.12 21:15

    늦게 들어와서 댓글 다니 들국화 여인님 이제 그만그만 하다니 좋고, 신의 콜라님이 귀 파는것의 다양한 용도도 알았고, 그렇습니다.

  • 작성자 10.09.12 21:23

    ㅎㅎㅎ 대가족님!!요즘 바쁘셨나봐요...아직도 계단 내려 가는건 힘들어요...그런데요...아직 귀파는건 어떤 용도인지 아직.이해가 안가요....ㅎㅎㅎ고맙습니다...

  • 10.09.12 21:52

    딴것은 눈치가 백단이면서 어쩌코롬 귀파는것은 이해를 못할까.. 나는 알아먹겠구먼 ㅎㅎㅎㅎ

  • 작성자 10.09.13 21:52

    아직 내가 아들이 없어 갱험이 엄다능걸 와 몰러??진짜로 모르겠당..ㅋㅋ그런데 아직 천상의 계단이 누군지 모르겠나?? 노래교실은 아니다...우리 사진반때나 천연염색때 생각해 보면 금방 알낀대...ㅎㅎㅎ 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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