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정이 어려워 사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어떤 절차를 밟아 나가야 하는지..
(그동안 작업파일 정리 등등)
월급을 어떻게 잘 받을수 있을지..
(1달 밀리고, 1달 받아야하는 상태인데..
고용보험에 가입이 안되있는상태.. 즉, 실업급여를 못받을 가능성도.. 50%..
안좋은 감정으로 나오지 않게.. 이야기하는 방법)
마지막으로 꼭 챙겨두어야 할 것엔 무엇이 있는지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첫댓글 사직서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거 하나 복사해서 쓰면 되구요. 나올 때 밀린 월급 등은 확실히 말해두고 언제까지 줄거냐 기한을 받아둬야겠네요. 글구 좀 안된 얘기지만, 실업급여는 못받을 것 같네요. 가입을 안한 건 회사라도 고용보험 측은 눈하나 깜짝 안하거든요. 제가 그같은 경우를 당해 본 지라.....
구두상에 약속은 절대금물이예요. 나중에 노동부에 해결되야 할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으니 꼭 자필로 급여 얼마를/언제까지/어떤방식으로 지불하겠다 라는 각서를 받아두세요 꼭! 그래야 그 것을 근거로 법적인 대응도 가능합니다.
각서까지 받아두어야 하나요? 복잡하군요... 직접 자필로 확인을 받아야 한다 이거죠?ㅠ
더 궁금하시면 인터넷에서 노무사 치셔서 로그인하시고 게시판에 궁금한점 남기시면 자세히 알려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