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G CNS에 지원하게 된 동기에 대해 기재하여 주십시오 [1000자 이내 작성]
제가 전공한 정보통신은 IT와 전자에 관한 분야라서 처음 공부 할 때는 수업이 어렵기만 하고 재미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수업시간에 유비쿼터스에 관한 영상을 보게 되었고 눈으로 움직이는 컴퓨터,장애인을 돕는 로봇팔 등을 보면서 일상 생활에서 IT분야가 얼마나 많이 쓰이는지 또 어떻게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도 삶을 변화시켜서 편하게 만드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가장 좋은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LG CNS는 제가 가고 싶은 회사로서 오래전부터 맘속에 있었습니다. LG CNS에서 일을 하면은 저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이렇게 입사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홈페이지에 있는 LG CNS의 여러가지 가치를 볼때마다 그런한 결심은 점점 확고해 집니다. 앞으로 저도 미래 고객을 위한 IT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U-Business Partner로서 사회와 기업에 공헌하는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진정한 전문가라면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만족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며 최고의 서비스를 해야한다는 저의 가치 또한 회사가 추구하는 것과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LG CNS에 입사하기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해 온 것이 가장 중요한 지원동기 입니다. 학교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을 뿐더러 대학생 시절에 서빙알바,결혼식장촬영,세차장등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면서 사회경험을 넓히기 위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또 창조적인 인재가 되기 위해 독서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입사후를 위해서 일찍 일어나고 정해진 시간에 자는 등 규칙적인 생활과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준비된 또 끊임없이 자기 발전에 힘쓰는 인재로서 LG CNS에 어울리는 꼭 필요한 일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2. 지원분야를 선택하신 사유와 입사 후 10년 뒤 본인의 모습을 기재하여 주십시오 [1000자 이내 작성]
대학생활 내내 관련 전공공부를 하면서 가장 흥미있고 관심있게 공부한 분야가 있다면 네트워크와 통신이었습니다. 인터넷이 일반화된 세상에서 단순히 사용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구성해보는 것은 흥미있었고 자연스럽게 관련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에 Network Engineer에 지원했습니다. 대학생 때는 소켓프로그램에 관한 프로그램을 팀을 짜서 연습하여 여러 가지 채팅 프로그램과 메신저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네트워크에서 일한다는 것은 시공간을 뛰어넘어서 전세계를 연결하고 정보를 쉽게 접근하게 하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여 우리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보람찬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체계적이고 빠른 일처리 능력 또한 이 분야에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LG CNS에 입사한뒤에도 더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여 회사에 도움이 되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제가 선택한 또 다른 분야인Infrastructure Engineer 또한 제가 종사하고 싶은 분야입니다. 안정되고 편리한 IT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GPS등의 일을 하는 조그만 회사에서 버스노선사이트를 관리하는 일을 한 적이 있습니다. 수 많은 데이터 베이스를 SQL 이나 오라클 등의 명령문을 이용해서 소팅 하고 수정하는 등의 작업의 연속이었습니다. 또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여러가지 고객문의점이나 홈페이지에 있는 문제들도 해결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때는 잘 모르고 사용한 것도 많았으나 공부를 해가면서 여러 가지를 깨닫게 되었고 배운 게 많았습니다. 10년 후에는 지금보다 더 성숙하고 실력을 갖춘 엔지니어로서 그리고 글로벌 인재로서 LG CNS에 없어서는 안 될 사원으로 남고 싶습니다. 그때쯤 되면은 제가 개발하거나 구축한 네트워크 환경이 여기저기 많을 거라고 생각하며 그렇게 되는 것이 저의 희망입니다. 앞으로 네트워크 환경은 더욱더 많이 발전하고 변화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변화의 축에서 앞서가는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3. 전공과목 수업 중 가장 흥미를 가졌던 수업과 이유에 대해 기재해 주십시오 [1000자 이내 작성]
네트워크와 통신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관련 과목들이 가장 흥미가 있었고 열심히 하였습니다. 특히 김영한 교수님의 데이터 통신,초고속 통신망등의 여러가지 통신망에 관한 수업은 여러모로 유익했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인터넷에서 어떻게 정보가 전달되는지 패킷의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LAN과 WAN등의 기초적인 정보를 배웠고 현재의 네트워크와 미래의 네트워크인BcN등에 대해 배움으로 인해 제가 네트워크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게 하였습니다. 과제들도 주로 통신관련 프로그램 숙제가 나와서 채팅프로그램을 만들거나 패킷을 잡아서 구조를 살펴보거나 여러가지 인터넷 명령어를 사용해서 다른 컴퓨터를 제어해보는등의 실직적이고 도움이 되는 과제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FTP를 만드는 과제였는데 직접 패킷을 만드는 법을 몰라서 몇일 동안 고민하고 찾다가 패킷을 만들어 보냈더니 서버에서 반응했던 일 등은 지금도 기억에 날 정도로 보람이 있었고 재미있었습니다. 또한 교수님이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원서만을 읽어야 한다고 항상 강조하셔서 정말 힘들지만 영어공부를 해가면서 원서를 꾸준히 읽었던 것이 지금 생각하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수업을 흥미있게 들으면서 이 분야에서 꼭 전문가가 되고 싶었고 꼭 전공공부가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네트워크에 관한 책을 읽고 나름대로 정보도 찾아가면서 전문가가 되기위해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배운 가장 중요한 점은 끊임없이 노력해야지만이 뒤쳐지지 않는 인재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변화가 심한 IT 그 중에서도 네트워크에서는 항상 자기의 위치를 파악하고 새로은 것을 적극적으로 배우고 대처해야 한다는 것이 수업시간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LG CNS 에 입사해서도 수업시간에 배운것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자기발전과 연구로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서의 한 몫을 다할 생각입니다.
4. 본인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남보다 높은 성취를 이루었던 경험에 대해 기재하여 주십시오 [1000자 이내 작성]
어린 시절부터 호기심이 강하고 배우기를 좋아하여 한번 일을 시작하면은 끝까지 하였습니다. 기독교인인 저의 좌우명은 하나님께 겸손하고 사람에게 겸손하자 입니다. 이러한 저의 좌우명은 아르바이트등의 사회 경험에 도전했을때 윗사람과 동료와 또 아랫사람과의 관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어떤일에 한번 몰두하거나 매달리면 밥먹는 것도 까먹고 끝까지 하는 편이라 가끔 부모님이 걱정하시기도 합니다. 한번은 컴퓨터가 고장나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무것도 안 먹고 원인을 밝히고 고쳐서 가족이 놀란적이 있습니다.하지만 때때로 남의 말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고 또 일을 할때 확신을 가져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등의 고쳐할 점도 있으나 세밀함을 요구하는 일을 할 때에는 오히려 저의 장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동경과 저 자신에 대한 실험을 위해서 호주에 약 1년간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가서 살다가 온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 갔을때는 영어도 잘 못하고 또 아는사람도 하나 없어서 많이 걱정이 되었지만 곧 적응하여 집도 구하고 일도 구해보면서 살다가 온 시간은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을 하기 위해서 14시간이나 버스를 탄 일, 일자리를 찾기 위해서 안 되는 영어로 외국인에게 전화한 일, 일본,호주,뉴질랜드 사람들과 한 집에서 산 일등은 잊지 못 할 추억입니다.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것은 호주에 있는 한 조그만 동네에서 뮤직 페스티벌이 열렸을 때 자원봉사자로 활동한 일입니다. 여러나라 사람들과 팀을 이뤄서 청소도 하고 안내도 하는등의 일은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으며 무엇보다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저의 영어실력의 한계를 느껴서 적극성을 가지고 만나는 외국 사람마다 말을 할려고 노력하고 일해서 번 돈으로 학원을 다니는 등 영어실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또한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LG CNS에 입사해서도 그때 얻은 자신감과 경험을 살려고 열심히 배우고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5. 조직 생활을 해보거나 팀웍을 이뤄본 경험에 대해, 그 당시 본인의 역할을 중심으로 기재하여 주십시오 [1000자 이내 작성]
중고등학교 때부터 학교나 교회에서 임원활동을 하고 행사등을 연출하면서 리더쉽과 팀원과의 단결력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때는 교회에서 총무역할을 하였습니다. 한번은 교회에서 1년마다 한 번씩 하는 큰 행사에서 임원들이 하나씩 공연을 맡아서 할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맡은 파트는 가장 어려운 뮤지컬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자신이 있어서 맡은 것은 아니고 일을 우습게 보고 생각없이 맡게 된 점도 문제였습니다.인원은 한 20명정도 되었고 공연 시간도 거의 30분이나 되는 큰 공연이었습니다. 막상 연습을 시작해보니 쉬운일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많으니 연습시간 잡기도 힘들고 연습 안 나오는 팀원들에게 전화해서 와달라고 사정도 해야하고 저도 뮤지컬을 해본게 아니라서 어떻게 연습시켜야 할 지도 모르는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았습니다. 저는 점점 신경이 예민해지고 팀원들에게 화까지 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자칫하면 공연이고 머고 다 취소해야 될 정도 였습니다.저는 이래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무엇이 문제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고 주위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했습니다. 결론은 제가 리더로서의 자세가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너무나 제 마음대로 하려고 하고 소리지르고 팀원들을 이해 할려고 하지 않는다는 둥의 솔직한 말을 듣고서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솔직하게 팀원들한테 사과하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팀원들도 이해했던지 조금씩 연습에도 참여하고 저 또한 뮤지컬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공연날은 다가오고 성공적으로 뮤지컬 공연을 성공시킬수 있었습니다. 그 때의 기쁨과 희열은 지금도 생각하면 기분이 좋습니다.많은 사람이 모여서 팀웍을 이뤄서 일을 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었으며 또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양보와 배려 희생이 필요하다는걸 배웠습니다. 지금도 팀웍을 이뤄서 어떤일을 할 일이 있을때는 그때 경험을 살려서 제가 리더이거나 팀원이거나 간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회사에서도 제가 속한 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이 많으니 연습시간 잡기도 힘들고 연습 안 나오는 팀원들에게 전화해서 와달라고 사정도 해야하고 저도 뮤지컬을 해본게 아니라서 어떻게 연습시켜야 할 지도 모르는 등 ---간결하게 만들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 너무 주절주절 뒷글의 반전을 위해 너무 과도하게 당시 상황을 묘사한거 같네요~^^
하실 말씀이 많아서-라고 생각은 되는데, 적절한 문단 나누기가 우선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원 분야에서 님이 cns에서 하는 직무와 관련이 많은 인재라는건 알겠는데 "꼭 CNS"여야 하는 이유가 거의 보이지 않는 느낌이구요. 전반적으로 할말이 정말 많으신 분 같은데^^: 적당히 그중 액기스만 뽑아내는 가지치기가 필요할 것 같아요. 길게쓴게 좋은게 아니잖아요. 하긴 짧게쓸수록 어렵긴 합디다만..^^ (만오천자 대림 자소서가 항목당 250자 KTF보다 쉬운 것처럼..-_;;; 아닌가..;; ) 여튼 저도 CNS에 낸 자소서 떠올리니 댓글 다면서도 완전 자방...에고고.
첫댓글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가서 살다가 온 적이 있습니다...살다가만 오신거 아니시면서 뒷문장 읽어보니..^^
사람이 많으니 연습시간 잡기도 힘들고 연습 안 나오는 팀원들에게 전화해서 와달라고 사정도 해야하고 저도 뮤지컬을 해본게 아니라서 어떻게 연습시켜야 할 지도 모르는 등 ---간결하게 만들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 너무 주절주절 뒷글의 반전을 위해 너무 과도하게 당시 상황을 묘사한거 같네요~^^
하실 말씀이 많아서-라고 생각은 되는데, 적절한 문단 나누기가 우선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원 분야에서 님이 cns에서 하는 직무와 관련이 많은 인재라는건 알겠는데 "꼭 CNS"여야 하는 이유가 거의 보이지 않는 느낌이구요. 전반적으로 할말이 정말 많으신 분 같은데^^: 적당히 그중 액기스만 뽑아내는 가지치기가 필요할 것 같아요. 길게쓴게 좋은게 아니잖아요. 하긴 짧게쓸수록 어렵긴 합디다만..^^ (만오천자 대림 자소서가 항목당 250자 KTF보다 쉬운 것처럼..-_;;; 아닌가..;; ) 여튼 저도 CNS에 낸 자소서 떠올리니 댓글 다면서도 완전 자방...에고고.
감사합니다. 제가 글쓰기가 약해서 ㅋ
이야 이렇게 꽉 채우셨군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LG CNS 썼지만 님 쓰신거랑 비교하니 제 것은 너무 성의 없이 보여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