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50대중반이신 저희 어머니 위가 안 좋아서 위 내시경을 받고 난 결과지엔 '십이지장에 림프종이 발병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때 하늘이 무너지는듯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월 20일 전남대학교에서 림프종 확진 소견을 받았습니다
그 후, 서울대학교병원 , 서울 아산병원 에서 혈액내과 담당교수님들에게 의견을 듣고 크로스체크를 해서 나온결과는
'림프종 소포성이고 굳이 기수를따지면 약 1기 정도 된다'
라는 소견을 들었습니다
물론 전대에서 첫 조직검사 이후로, 서울대학교 병원에서는 가져간 슬라이드로 재검사를 , 아산병원에서는 재검사 없이 전대 조직검사 결과로 판단을 내려주셨습니다
종양의 크기(cm)를 여쭤보니 cm 정도는 안되고 얇게 십이지장 내에 붙어있는 크기 정도로 말씀을 들었습니다
공통적으로 방사선 치료로 해결 하면 되니
저희 집에서 가까운 전대 화순 암센터에서 치료를 받길 권장 하시더군요 ,
그럼 이제 남은 차례는 전남대 화순 암센터에서 골수검사 및 펫시티를 진행 한 후 나온 결과에따라
약 6~8회 방사선 치료를 진행 하게 될거 같은데요,
혹시 저희 어머니와 비슷한 기수의 소포성 림프종 겪으신 분들에게 여쭙고 싶습니다
방사선치료만으로 괜찮으셨는지요, 아니면 항암치료를 진행 할껄 하는 후회를 하신분들도 있으셨는지요
최대한 신중하게 선택을 하고싶어 여쭤봅니다..
이야기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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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십이지장 소포성 림프종은 예후가 매우 좋으니 마음 놓으십시오.
추적관찰 할 수도 있는데, 담당 교수님이 방사선 치료를 권했으면 치료 들어가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항암 치료는 리툭시맙 단독 치료나 BR 등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불필요해 보입니다. 혹시 방사선 치료가 불응했을 경우, 그때 받으셔도 되고요. 담당 교수님과 잘 상의해서 결정하십시오.
아무래도 방사선치료만으로 하는쪽으로 맘이 기우네요..
말씀하신 내용 잘 참고하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https://cafe.daum.net/lovenhl/TDb8/2028
관찰추적하며 자연 소멸된 확률도 15~20% 정도 있지만 모든 교수님들께서 공통적으로 방사선 치료를 권유하시면 하셔도 될 겁니다. 아마 증상이 있으시다고 하니 치료를 추천하셨을 것 같네요.
링크 달아주신것 들어가보니, 자연 소멸된 사례들이 종종 있군요
생각치도 못한 부분들, 링크 공유해주셔서 관점이 더 넓어졌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잘 참고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