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넓은 지하 화장실???? 지하에 엄청넓은 화장실인데
소변으로 강을 이룬곳입니다
첨엔 부유물들이 이곳저곳에 떠다녀 조금 지져 분하게 느껴 졌는데
가만히 보는데 물이 서서히 맑아 지면서 바닥에 물고기 같은게 돌아댕기는게 보입니다
깊어 ㅇ보이진않은데 소변으로 엄청 넒은....그 한켠에 작은 쪽방처럼생긴곳에 남자 셋 인가 앉아서 이야길 하는게
보이는데..나도 끝자락에 자릴 잡고 앉아 있는데...지린내 나면 어떻게 할꼬???망설이고 있는데..
긴생머릴 허리까지 묵고 야들야들하게 생긴 여성한명이...간호 장교라고 생각????수녀님이라고 생각??되는..
그여자가 막오더니...그냥 이것 깔고 앉으면되지 뭘 망설이냐고..그러면서 얇은 스카프 두갤 자리에 깔더니
드러 누워 버립니다..놀래서...알았다고...얼른 그 여잘 일으켜 세워 머리에 묻은 ㅇ오줌???물 ??그런걸 손수건으로 닦아줍니다
한뭉큼으로 묶은 검은 머리가 허리까지 닿아있네요 닦아주고..그냥 그자리에 앉아서 이야길 하는데..
어머니께서 코펠 같은거에 볶은 무언가 가져 온게 보여 지금 자취 하는곳에 온것도 아닌데 뭘 그런걸 가져 오셨냐고..
그러면서 고추씨 같은걸 그 맑은 오줌 물(?) 버리고 밖으로 나옵니다
나와 보니 군 막사 같은곳인데..옆으론 아주 맑은 물이 유유히 흐르고 내가 나온 곳에서도 맑은 물이 나온게 보여..
오줌이 정화되서 나오는곳이라 생각 합니다 막사를 둘러 보니 깔끔한 막사 인데..벽에..이곳이 훈련 소냐 호텔이냐??
뭐 이런 글구가 써져 있는걸 보면서 주변에 짙은 녹색의 풀사이로 유유히 흐르는 물을 보다 깬꿈입니다
별 뜻은 없는거 같은데.....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여쭤 봅니다
군대를 갔습니다
훈련을 마치고 면회온 가족들이랑 만나 음식을 펴 놓고 같이 먹을려는모양인데
전 같이 훈련받던 사람을 기다리며..그 가족들이 같이 먹자는걸 한사코 거절하다...
이제 자대 배치를 하는모양입니다
예전 카키색 군복에 군모..그리고 더블백까지 둘러 메고 어느 부대 정문앞을 통과 합니다
정문 위병소 공병앉에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병무청인거 같습니다
민원인들이 몇사람보이는데..유독 얼굴이 복스럽게 생긴 여자 하나와 어떤남자 하나가 먼저 사무를 보러 온모양입니다
전 앞에 앉은 영관급 장교..남자 한분 여자 한분..아주 말끔한 정복을 입고 사무를 보고 있네요..
병무 행정을 어떻게 보는건지..난 벌써 제대 한지 얼마나 지났는데..또 군댈 와야 하는거냐고 따집니다
정부 에서 하는일에 불만 있냐고 영관급 남자가 그럽니다..도데체 몇번 을 더 와야 하냐고 따지니...
저 앞(하얀옷을입고 먼져 온남녀)사람들이 무주 에서 왔는데..먼저 하고 기록물 확인해서 알려 준다고 ..
그렇게 말을 듣고 깬 꿈입니다.....감사 합니다....11월 29일 꿈입니다......
첫댓글 제가 보기엔 이꿈은 님의 여친과 관련된 꿈으로 보이네요
병무청인지 그런 상황도 같은 맥락인데 어떤의미가 있냐 하면
피할수 없는 어떤 상황이 발생하면 받아 들여야 하는 그런 의미 입니다
사람이 죽을때 되면 염라대왕이 장부를 확인해서 맞게 대리고 왔나 잘못 대리고 왔나
저승사자에게 확인한다고 하잔아요
주인없는 여자 인지 아닌지 확인해서 확실하게 알려줄것 같은 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