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 첫 방송이 나갔으며 이번주 일요일인 2월 8일 저녁 8시 30분에 마인드컨트롤 피해자에 대한 취재분이 방영될 예정이며 어떤 식으로 방영될지 예고편만으로는 가늠되지 않지만 주사위는 던져졌다.
2009년 봄, MBC every1의 <미스터리-X 파일>53회에서도 마인드컨트롤 피해자를 취재했지만 까마귀날자 배떨어지는 겪인지 그 프로그램은 마인드컨트롤 피해자를 다룬 53회를 끝으로 종영되고 말았다.
지난 12월 22일, 신촌의 한 스터디룸에서의 1차 취재후, 얼굴공개가 가능한 피해자들의 개별취재는 물론 양심선언을 한 마인드컨트롤 기술개발자 로버트 던컨박사까지 http://empal55.egloos.com/11097251 미국의 현지 코디를 통해서 취재를 한다 했으며
SBS의 <그것이 알고싶다>와 KBS의 <추적60분>을 제작한 이영돈PD이고 이 프로그램의 제작방향이 그동안 그나마 마인드컨트롤 피해자를 취재했던 프로그램들의 방향과 다르게 탐사보도 형식으로 제작되기에 이 피해를 알리는 시발점이 되길 내심 기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마인드컨트롤 피해를 취재할 때 온, 오프에서 그 어느때보다 심한 교란이 들어왔으며 가해세력이 활동하는 것으로 유명한 한 피해자 카페는 그동안 활동하지 않던 사람이 불현듯 출연해 제목을 총천연색으로 똥칠을 하며 도배질이고, 정기모임에서도 일요일을 마다않고 취재나온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지경으로 난리법석도 아니었다는 얘기를 전해들었다.
이번 취재에 대한 방해가 강했다는 것은 마인드컨트롤 피해자를 다루는 이번 탐사보도가 가해세력에게 위협하게 다가왔다는 반증일 수도 있겠다.
취재진도 그런 것을 느낀 듯 월요일인 2월 2일, 전화를 걸어와 카페에 공지해달라는 말을 거부하고 인터뷰가 가능한 진짜 피해자의 개별적인 섭외를 원했으며 피해자 4명이 JTBC사옥 이영돈PD 사무실에서 2차 인터뷰를 했다. 2시간 정도의 인터뷰 말미에 이영돈PD에게 취재를 많이 하신 분이니 이 피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며 질문하자 솔직히 쉽게 믿기 힘들다는 말을 해서 나를 비롯해 모인 피해자들이 헛웃음을 지었었다.
나름 깊이 있는 취재를 한 취재진이 이럴진데 일반인들을 이해시키고 이 피해를 공론화시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 실감했으며 공론화의 방법과 타깃에 대한 평소의 생각이 옳았음을 확인한 자리였다.
지난 수요일인 4일 저녁엔 퇴근하는데 전화가 와서 이영돈PD와의 인터뷰때 얘기했던 자료가 필요하니 보내는 퀵편에 전해달라기에 2005년 당시 한나라당 원내대표였으며 가을정기 국회대표 연설때 미래를 들먹이며 <사람의 뇌 해킹과 인간복제, 이메일로 사랑의 감정, feeling을 보낼 수 있다>는 둥 연설문에 쓰여있지도 않은 말을 떠들어댄 강재섭의원의 가을정기국회 연설문과 http://empal55.egloos.com/10728944 그 연설내용이 고스란히 담긴 KBS미디어에서 구입한 DVD, 캐시 오브라이언의 책 두 권을 보내줬다.
이런 취재는 솔직한 말을 하자면 쉽지 않다.
앞의 글에 수많은 진단명 중에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은 인정한다 했듯이 http://empal55.egloos.com/11057610 아직도 지난 시간을 떠올리는게 쉽지 않으며 취재를 계기로 가라앉혀 놨던 지난 피해에 대한 기억이 떠오를때마다 일방적으로 당해야 했던 온갖 모욕과 잔인하고 무자비하게 행해진 신체적, 정신적 피해의 기억속으로 굴러떨어져 또 다시 그 당시 마음을 일부 경험하기 때문이다.
어제 잠들기 전에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런 잔인하고 무자비한 피해를 당하고도 결국 죽지 않고 생존한 현재의 삶이 뭐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모욕적으로 느껴졌으며 잔인한 피해 속에서 자기보호 장치로 스스로 기억을 잃었는지 아니면 자신들 악행의 끝장판을 감추기 위해 그들에 의해 기억이 지워졌는지 알 수 없는 2005년 초에 죽었어야 했다고 말이다.
그러다 다시 생각했다.
그래서 죽을 수 없다고, 현재의 내면과 내 삶을 모욕적으로 만들어버린 그들을 결코 용서할 수 없으며 만약 그러한 모욕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면 그것은 내가 결정지은 것이 아니라 그들에 의해 결정 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한국이 정신병적 증상보이는 수가 가장 많을겁니다 우라나라의 관련자들이 해외보다가장 전파공격을 많이한다고 봐야죠 언론을 이용해 얼마나 많은 인식을 시켜왔지않습니까 전파공격 피해증상들을 정신병이라고. 우리나라처럼 모르고 있는나라도 없을겁니다 베리칩과 전파공격에대해서. 모든것을 차단해놓고 관련집단들이 이익을 누려온것이죠
첫댓글
너희들은 아주 비겁하구나?
여기에 최근에 나타나 똥칠을 한 것은 OSCAR 밖에 없는데, 그걸 굳이 정체도 확인 안하고 욕을 해대는데,
아무리 읽어봐도 그 도배 똥칠쟁이가 일요일에 신촌 자리에 참석했다고 써 있는데
설마 여기 카페가 아닌 다른 카페를 가리키나 가정을 해보아도 그런 카페가 존재하지 않는 관계로
이 카페를 가리키고 오스카를 가리키는 것이라 짐작을 하고 이 글을 끝까지 쓴다.
질문 : 그 도배장이는 오스카 나를 가리키는가?
진짜 궁금한 것 : 일요일 신촌 모임에 나 오스카는 간 적이 없는데 마치 그 자리의 취재를 훼방놓았다고 글을 이해했는데, 지금 나라고 되어 있는 새끼가
여기저기 나타나는 접하게 되는데, 더욱이 전해들었다?
너 지금 오스카 나를 가리켜서 도배 똥칠이라고 한 거 알거든? 니 성격에 도망치지 않을 것이라는 것 정도는 지난 글에서 알고.
나 절대로 오프 참가 안해. 마컨이라는 단어 안지 3달 됐어. 피해는 14년 차이고.
그래서 여기 카페나 다른 어디에서나 글 쓴지 한 달도 안돼.
여기서 나에게 도배를 하는 위장이라고 몰아가기 시작하더니, 정신병자, 목사들에게 대드니 악마나 사탄이라느니 나중엔 국정원을 콘트롤로 지목하니 종북이라고 몰아가기까지 하는데
나 13년 전에 군에서 간첩으로 국정원이 몰아서 스타들이 나 쫓아다녔었어. 간첩 잡아 승진하나 해서.
알고보니 전혀 간첩하고는 관계가 없는데 어떤 것들이 헛소문을 퍼뜨려서 존나게 고생하기 시작했어.
여기서 또 이 지랄 나오는데
전해들었다?
도배 똥칠쟁이는 나 오스카인가?
일요일 신촌 모임 취재를 방해한 것도 나 오스카 도배 똥칠쟁이라고 들었는가?
위의 글에 카페의 도배 똥칠쟁이라고 2주째 모함받고 있는 것은 나 뿐이니, 나를 가리킨 것인지 분명히 밝히고
일요일에 내가 간 적이 없는데, 무슨 얘기를 들었나 내가 이해 할 수 있게 적어.
너 내 기분 이해해야 할거다.
2주째 내가 하지 않은 일들을 여기 카페에서 모함당하고 있고, 오프라인에 갔던 것으로 자꾸 나오니까
명확히 적어
지금 누구를 지목하여 모함하고 있는가?
나 오스카인가, 아닌가?
위에 적었듯이 나 가만히 있는데 14년 전부터, 간첩이라고 별들이 쫓아다니지를 않나, 정신병자라고 대학에서 몰지를 않나, 목사에게 대들었다고 교회 다니는 것들이 따라다니며 온갖 지랄을 다 해대지를 않나 고생 다 했는데,
나는 지난 14년 간 거의 꼼짝도 못 할 지경으로 당했어. 그런데 내가 돌아다니며 저지른 짓이라고 너무 많이 퍼졌어.
모든 전파 공격의 내용 다 당하면서.
여기서 똑같은 일 벌어지고 있는데,
2004-2006 한겨레 토론 싸이트 한토마에서도 이런 모함 당했었고, 이제는 훤히 다 알아.
질문에 답 해.
위에서 지목하여 모함하고 있는 대상은 오스카인가 아닌가?
별들이 간첩 잡아 공 세운답시고 나 쫓아와서 조사하곤 어떻게 됐을까? 그걸 보고하는 자들이 "도대체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알 수가 없다. 전혀 근거가 없다."
이은영님 양향복 목사님의 설교에 모든게 나와있던데요 미국에서 오신 목사님인데 교회마다 다니면서 설교하는건지 거기서만 했는지 (이영돈피디간다제작진에게 전파공격에 대한 메일 보냈지만 답이 없네요.).설교에 베리칩과 전파공격과 거의모든 것에 대해 설명이 잘되있던데요 의사들과 심리학자들 조폭들까지 연관되어져 자신들 쓰레기인생인거 사람들한테 알려져 쓰레기취급 받기싫어서 어떡하든 방송 제작막을려고할겁니다 제대로 제작이나 됐는지가 의문이네요
한국이 정신병적 증상보이는 수가 가장 많을겁니다 우라나라의 관련자들이 해외보다가장 전파공격을 많이한다고 봐야죠 언론을 이용해 얼마나 많은 인식을 시켜왔지않습니까 전파공격 피해증상들을 정신병이라고. 우리나라처럼 모르고 있는나라도 없을겁니다 베리칩과 전파공격에대해서. 모든것을 차단해놓고 관련집단들이 이익을 누려온것이죠
전파공격 피해자들을 정신병자로 인식시키기위한 방송인지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