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항상 고민, 숙제, 걸림돌 이었습니다.
어릴때 부터 영어가 Feel 받는 날은
해석이 말 '잘' 되다가
어떤날은 '전혀' 되지 않았죠.
문제는 'Feel' 받는 날이 별로 없었죠.
그렇게 40년이 넘게
나이를 들어가버렸습니다.
정말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AE를 알게 되었고
한 번에 "이거다"하고 와이프를 설득하여
수강을 하게 되었고
이제 졸업을 앞두게 되었네요.
수업중 제일 감동 (?) 받은 부분은
2가지 였습니다.
하나는 전치사 정리할때
이때부터 잘하진 못했지만
영어가 단어가 아닌 문장으로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두번째는 지도를 보며
길을 찾아가는 연습을 할 때 이었습니다.
내가 직접 주어가
길을 찾아보니
만드는 순서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이제 수업을 마치고
집중회화를 들으려 합니다.
혼자 집에 있으면
하기 어려울 것 같고
늘 회사도 늦게 끝나
'제약장치'를 두고 연습하려구요.
최 선생님 감사합니다 ~
첫댓글 공부는 재미가 최고 인데 이해가 되어야 가능 하다.
수고 하셨어요.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