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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용선 |
더불어민주당, 나주시 6.13지방선거 출마 후보 ‘확정’
【한국공보뉴스/본사기자부】박용선기자=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은 지난 24일과 30일에 걸쳐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나주지역 후보자를 확정했다. 지난 달 24일 나주시장 후보에 강인규 후보를 확정한 데 이어 30일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공천을확정했다. 광역의원 가운데 전라남도의원 제1선거구에 이민준 현 전남도의원과 제2선거구에 최명수 예비후보를 단수 후보로 확정했다. 또한, 기초의원 가운데 가 선거구(남평읍·노안면·금천면·산포면·다도면)에 윤정근 현 나주시의원과 강영록 더불어민주당 나주지역위원회 부위원장, 2명이 공천장을 받았다. 가 선거구에 남은 1석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경선 과정에서 법률상 문제가 발생한 지역 등에 대처 할 수 있도록 당헌 110조 의거 전략공천을 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며 "중앙당 당무위에서 이번주 중으로 김선용 의원을 전략공천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 선거구(빛가람동·세지면·봉황면)의 경우 새로운 인물들이 포진 돼 있다. 김관용 현 나주시 시민소통위원장과 임채수 현 봉황농협이사, 박소준 현 나주시 청년정책위원회 부회장과 더불어 지차남 전 다시면주민자치위원,4명이 후보로 확정됐다. 라 선거구(영산동·영강동·이창동·왕곡면·반남면·공산면·동강면)에서는 이재남 전 이창동주민자치위원장과 김용갑 현 민주당나주화순부위원장, 이상만 전 나주시 농민회 사무국장,3명이 공천장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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