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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똥이 떨어졌는데 세차장 광택사가 차를 요래 맹그러놨시유..ㅠㅠ 하면서 에셈이 입고(본닛) 빨리 닦아내지않아 조금 도장에 손상이갔지만 사포쳐서 광택내면 될거같은 현상인데 어케 장난을 쳤는지 신차에 뱅글뱅글 기스가 장난이아닙니다 블랙메탈릭본닛이 허엿게 되어 버렸구요
하여 그부분을 처리하면서 본닛한판을 입이 찢어지게 해주고 어러쿵저러쿵 대화하는데..
수입(geep) 한대가 매장앞에 등장 ########## 분당에서 티타늄코팅을 120마넌주고 했는데....광이 처음보다 많이 죽었다구.. 한번더 했으면하는데 하고는 말을 걸어옵니다 --- 컥120마넌 (나두 분당가야쥐..)
차를 젖은 극세사로 닦으며 만져보니까.... 타르나 이물질은 없는듯하고.광택으로인한 스월과 생활기스가 햇빛아래에 보이더군요 그냥 마무리 한공정 제대로치면 될듯한정도요...
해서 분당의 반값에 티타늄을 올려주겠다고했지요.. 그랬더니 이 미친쉐이가 손으로 뒷목을 움켜쥐고는..비틀비틀 쌩쑈를하네요 왜 그러냐고 했더니....인천인데 왜이리 비싸냐고하네요 헉^^^^^^^^
분당에서는 120이 안아깝고......인천에서는 60마넌이 비싸서 기절하려고합니다
기가 막혀서 더이상 말을 할필요가 없겠다 싶어서 시공한 차주와 대화를 계속했답니다 그랬더니 이 미친쉐이가 가지는 않구 광택낸차한번 자기차한번 왔다갔다하면서 비교를합니다 더 싸게 않되겠냐구........아후 속에서 화기가 올라옵니다
해서 환자다라는 결론에 쿵따닥쿵딱.........분당가서하세요 끝.........
담배한대 피우며 왔다갔다.......똥마린 강아지처럼. 내 얼굴울 한번보더니 불쌍한 눈.. 망설이더니 가더군요... 말실수 한걸 후회하는듯한 불쌍한 눈.........
에셈이 차주도 옆에서 지켜보더니 뒤에다대고 뭐저런 미친쉐이가있냐 아휴...한심해 그것두 수입차라구...개나소나 다타는 흔한게 요즘은 수입찬데...사장님 잘하셨어요 제속이다 후련하네요 하는겁니다...........^*^
아휴 나두 인천접구 분당으로 가던가해야쥐....더러버서리
오늘은 요래@ 요래@ 뚜껑이 열려부렀다가 닫혔다가 글쓰면서 아휴 또 열렸뿟네 ^*^ 켕 누가 하수를 쪼매만 위로해 주실분 안계신가요 연약한 심장에 쇼크가 왔거덩요 자존심에 상처도 입어서 응급조치도 받아야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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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수님 글쓴거에 많이 웃었습니다 ^^ 재미있게 쓰셨네요...ㅋㅋ 저도 지금 다른매장에서 1월달에 광택 유리막 시공받은차 차주가 마음에 안든다고 재시공 요청에 현재 동대문 아저씨하고 2인1조 작업하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전에 광택초벌 작업 끝났네요 -.-
차주들이 해서는 안될 행동과 말중에 하나를 그사람은 했네요..ㅋㅋ저도 왠만하면 다 참고 웃으면서 받아주는 성격인데...딱..위와같은케이스는 이상하게 참기가 힘들더군요..^^ 거긴얼만데..여긴 왜이리비싸 이렇게 말하면 저도 거의 딱짤라 말하죠..거기가서 하라고..^^ 세상에 널린게 광택집이지만....그보다 더 널린게....굴러다니는 차라고...사장님 속시원하게 잘하셨네요..
이번주 용인죽전에서 토요일 모임있는데 편하게 놀러오세요^^*
열받게 되어있네요 그래도 참으셔요 저는 이런 손님오면 차량점검 쫙~하고 분당서 120 이면 저는 150 이라고 부를것같습니다 120주고 광이 안나니 150정도는 들어야 제대로 광이 난다고 그리고 작업시간은 3일이라고 어쩜 장사를 오래 하다보면 이런 배짱도 간혹 부려야 할때가 있죠
정답 이네요...요즘 지역 편차가 장낭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