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이 하준이의 백일이었다고 합니다.
루시 자매님과 한나 자매님께서 하준이의 백일떡을 들고 센타에 오셨습니다~
잠시 모임을 가지고 센타식구들과 떡을 나누었습니다.
그사이 벌써 하준이가 백일이 되었네요^^
잠시 뉘여놓은 하준이가 어찌나 순한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하준이가 쑥쑥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이렇게 동역자가정의 떡은 따로 지퍼백에 나누어 담으셨습니다.
백일떡이 부드럽고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각가정에 나누어주신 떡이예요~ 렌지에 잠시 데웠더니 더욱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하준이는 보면 볼수록 보기드물게 온순한 아기입니다.
아기가 발버둥 한번 안치고 이러고 한참을 가만히 누워 있네요~
사랑스러운 하준이^^ 제법 많이 컸습니다^^~
첫댓글 하준이가 벌써 백일을 맞이했네요. ~루시 자매님이 임신하고 계실때부터 하준이가 말씀을 함께 들었으리라 여겨집니다. 너무 귀엽네요. ~^^
하준이가 통통하니 살이 올랐어요~ 3~4시간의 긴 교제 시간이었는데 울음소리 하나 없이 정말 순해요
정말 긴 교제 시간이었는데도 갓난 아이가 있는지도 모르게 조용해 신기했어요. 참 순둥이예요~^^ 하준이 백일 떡 맛있게 잘 먹었구나! 지금처럼 늘 주님의 말씀의 은혜 안에 평강하길 축복해요~^^
병원에서 퇴원에서는 날마다 전쟁같아서요. 신생아실과 환경이 달라서인지 잠도 안자고 울면 쉬지않고 울고 한동안 힘겨운 시간이 지나면서 이제는정말 순둥이가 되었어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준이가 엄청 얌전히 잘 있더라구요~^^ 인형같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어요~~ㅎㅎ
교제 시간 내내 하준이가 정말 얌전했어요~ 레베카도 의젓한 모습이었구요 ㅎㅎ 오랜만에 반가웠답니다~😊
맞아요! 레베카도 이제 초등학생이 되어서 그런지 엄청 얌전하고 많이 성숙해졌더라구요^^
이제 제법 초등학생 느낌나던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