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로 신행을 다녀온지 한달 정도 되었습니다.
정말 해외여행이 첨이라 그런지 넘 설레엇는데 긴비행에 조금 지치긴 했습니다.
10시간 조금 넘게 비행을 하고 거기서두 저희가 예약한 '코란코브리조트'까지는 국제선을 갈아타고 1시간 넘짓 걸렸습니다.그리고 배를 타고 흔히 수상택시라구 불리는 작은 배였습니다.이걸타고 가니까 우리나라의 제주도로 비교할수 있는 이뿐섬이 나왔습니다.이곳의 특징은 수상리조트라는점입니다.저희는 마린 스위트룸에서 묵었습니다.글구 디럭스패키지를 이용하여 제트스키와 스피드보트 선상크루즈등을 이용하였구여,이곳의 특징은 자전거를 이용하여 리조트내의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점입니다.단점은 호주달러가 마니 인상되어 물가가 좀 마니 비싸염..
특히나 인형같은것은 인건비가 비싸서 정말 우리나라보다 마니마니 비싸구여
골드코스트의 해변가,시드니 시티,아쿠아리움,궤도열차,카지노,등
관광코스로는 이정도이구여,추가로 사막투어나 양털깎이쇼,무비월드.등이 있습니다.
식사는 거의 양식이라 조금 느끼하구여,여행시 김치,컵라면을 가져가시면 좋습니다.
호주 입국시 주의사항으로는 과일을 밖으로 가지고 나올수 없다는것이구여
밤이나 대추 를 갖고들어갈수도 없다는것입니다(벌금있어여!!)
항상 호주하면 사진에나오는곳 하버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
실지로 캥거루는 이곳은 넘 많고 코알라는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코알라는 24시간정도는 잠을 잔다고 하더군여...^^
횡설수설이지만...호주는 뭐니뭐니해도 아름드리 커다란 나무와 30도를 넘나드는 더운 날씨지만 서늘한 느낌을 주는 상쾌한 날씨를 손꼽을 수 있습니다.
호주는 가족단위로 살기 좋은 느낌을 주는 선진국이란 느낌을 받았구여,,
더 중요한것은 우리나라 만큼 24시간 문화가 발달한 곳이 없다는것이져...
저도 외국첨 나가보는데여,,,우리나라가 4계절이 뚜렷하여 살기좋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하지만,지금은 아줌마가 된 지금,,,다시 이따금씩 가보고 싶기는 한답니다.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