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w Body♬
미국의 자동차왕 포드는 건강하기로 아주 유명했는데, 한겨울에 외투도 입지 않고 활보하고 다녔습니다.
사람들은 포드에게 어떻게 바쁜 와중에도 건강관리를 잘 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비결을 물었습니다.
포드의 대답이 걸작입니다.
“별로 대수롭지 않은 방법입니다. 당신의 손으로 직접 장작을 패보십시오. 그러면 이중으로 따뜻해지고 저절로 건강해질 것입니다.”
‘Happy New Body!'
2009년도 새해 벽두에 유행하는 화두이자 구호입니다.
‘행복한 몸을 추구하는 해’, ‘건강관리 잘 하는 해’로 만들자는 뜻입니다.
그 열풍이 얼마나 강한지 어느 주간지는 관련기사로 특집까지 냈습니다.
‘happy new body'에는 '가진 것은 내 몸뿐‘이라는 본능적이고 원초적인 생존의식이 근저에 깔려 있습니다.
이 어렵고 힘든 불황에 다른 것은 몰라도 내 건강만큼은 잃지 않겠다는 비장함과 절박함이 철철 넘쳐납니다.
인생에 있어 ‘재산’을 잃으면 일부를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절반을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이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건강보다 나은 재산, 건강보다 나은 명예는 없습니다.
대영제국의 명수상 디즈레일리는 "한 나라의 흥망은 국민의 건강에 달려 있다"고 단언했습니다.
건강의 중요성은 불황 활황을 따질 것도 없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잘 해소해야 하고 과도한 음주나 흡연을 절제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역시 필요합니다.
이와 더불어 우리 모두가 매달려야 할 건강법은 바로 자동차왕 포드처럼 늘 긍정적인 사고로 땀 흘려 일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부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몸을 위해 건강에도 많이 투자 하시기를 바랍니다.
Happy New Year!

Happy New Body!
2009년 1월 9일
전 한나라당 안성시위원장 현 중앙대 객원교수 안상정 올림
첫댓글 매주 꼬박 보내주시는 편지, 때로는 답신도 보내다가 어느 때는 이건 아니지 라면서 국정을 비판해도 묵묵히 나랏일에 열심인 안상정님을 위해 작은 마음의 보답으로 화이팅!!!
아구 고냥이 표정 넘 구엽구. 저 위에 근육남의 바디가 눈에 확~! 들어오넹~? 우왕~!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