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V가 그리 오래된 모델이 아닌관계로 그동안 아나로그를 봐오다.</P>
<P>큰맘먹고 TV에 투자를 하고 기쁜마음으로 안테나 단자함에 연결하느 순간..(&^%%#^%#*$^&*%*)^(**)&%-)</P>
<P>속이 이렇케 변했습니다..</P>
<P>변함없이 아나로그 5개만 나옵니다...전 당연히 나올줄 알았거든요...</P>
<P>다행이 까페에서 옷걸이 안테나를 접한 기억으로 급하게 얼기설기 만들어 연결하고</P>
<P>채널검색.~~~~~~~~ ( 사는 지역이 시흥 입니다)</P>
<P>기존에 않나오던 OBS까지 나옵니다... (눈물이 날라 그럽니다..) 너무 잘나와서 </P>
<P>아날로그는 다 지워 버렸네요...^^;</P>
<P> </P>
<P>의문은 지금부터 시작.. 아파트 옥상에 안테나가 있는데 ?????? 어째서 옷걸이로 잡히는 HD가 않잡힐까...??</P>
<P>나혼자 보는데 지장없다고 그냥 넘어갈 문제는 아니다 싶어 관리사무실에 전화 ..... 모른답니다</P>
<P>안잡힌답니다 그냥 않잡힌 답니다.. 외그런지는 모른답니다...</P>
<P>HD라서 당연히 않나오는거 아니냡니다.... 승질나기 시작합니다.......</P>
<P>벽에다 대고 예기하는 기분이라 가서 보라 그랬습니다 제가 만든 안테나로 나오는 TV 를.........</P>
<P>소장 왈... 기술 좋답니다. ㅡ,.ㅡ (순간 전 기술자가 됬습니다 ^^;)</P>
<P> </P>
<P>그나마 카페에서 배운 짧은 지식으로 이야기 해보니...결론은 지역 케이블에서</P>
<P>안테나쪽 연결은 막고 자체적으로 SD방송 5개채널만 보내는 것으로 가닥이 잡히더군요...(증거는 없습니다)</P>
<P><FONT size=2>참고로 아파트에 UHF 안테나가 있는것은 확인 하였습니다..</FONT></P>
<P>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단자함을 열어본다고 아는것도 없고..</P>
<P>어떡해야 할까요..??</P>
<P>어디서 부터 풀어나가야 할까요..??</P>
<P>HD방송 않잡혀서 유선보는사람도 많은걸로 아는데.. </P>
<P>관리소장에게 해결하라고 쪼는 것도 한계가 있을듯 하고 어떤 방법이 가장 조을까요..?</P>
<P>도와주세요.~~~</P>
<!-- -->
준공검사 받을때 세워놓은 UHF안테나 와 선을 중간에 커트해서 지역유선이 독점으로 쓰는겁니다. 저희 아파트도 옥상에는 20소자짜리 멀쩡히 달려있긴 합니다. 기존 아날로그때는 상관이 없었는데 DTV를 볼려는 세대들은 skylifeHD나 개별적으로 안테나를 세워야 하는거고요 그거 복구 하고 uhf안테나를 쓸려고 하면 아파트 차제적으로 비용을 들여서 장비를 설치 해야 하는데 그것도 반대할 사람들이 많을테니 차라리 관리소장에게 공고를 하나 붙이라고 하시죠 hdtv를 구매한 세대중 hdtv를 보고 싶은 사람들은 개별적으로 안테나를 구매해서 달아서 보라고요. 내년부터 생산되는 모든 dtv는 셋탑이의무장착이라...
소장에게 이야기를 하고 여기서 자료 정리해서 프린트 해서 줘서 이해를 시키시죠 뭐 우리 아파트는 회장이란 X이 hdtv에 대한 마인드가 없어서 무식하면 용감하라고 남이야기를 안듣는 인간들이 너무 많으니 그게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dtv장비 넣는다고 각출하라고 하면 분명히 반발할 사람들 많을겁니다. 500~1000만원은 깨지니까요 그럴것 같으면 그냥 각 세대별로 옥션등에서 만원도 안하는 12소자 야기 안테나 달아서 보는게 더 낫지 싶습니다. LG HDTV의 경우는 유선과 안테나 입력단자가 두개라서 불편하지도 않고요 두개다 연결해놓고 필요한걸 선택해서 보면 될테니...
저도 윗분이 말한거처럼 그런 경우입니다.. 예전엔 살던 아파트가 오래된 관계로 UHF안테나 자체가 없는지 신호가 전혀 잡히지 않아 부득이 MAXWAVE평면 안테나를 구매해 카메라삼각대를 이용해 베란다에 설치해놓고 반사파(저층인 관계로 직접 송신소를 향할수 없어서요)를 잡아 시청했습니다..
5개만 나온다면 지역케이블 보다는 안테나 하나로 전체 아파트세대를 구형의 -디지털신호는 증폭분배가 안되는 -아나로그 증폭기로 분배하고 있을 수도 있겠군요...세대수가 좀 많으면 안테나 하나로 많은 세대수를 분배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디지털 설비를(=돈) 들여야만 할 것으로 보입니다..안테나는 uhf 안테나 그대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만.. 관리소와 주민을 설득하여 2012년 디지털 전면방송에 대비하여 빨리 설비를 들여놓는 것이 이익입니다. 결국은 지금 설비는 무용지물이 되기때문입니다.
우리 아파트는 1000여 세대인데요 기존 지상파 공시청 시설 개보수및 디지털 채널 (UHF대역)추가 공사비 450만원에 업자 선정하여 공사 예정입니다, 이중50%는 KBS의 지원을 받고요, 나머지는 장기 수선 충당금으로 지출하기로 하였습니다, 김일중님 께서는 한번 동대표 회의에 참석하셔서 디지털 시청의 당위성을 주장 하시고 기존회선을 망가트린 유선 업자등에 원상 회복을 강력 주장 해보시는등 자금을 적게 지출해보는 방법을 찿으신후에 동대표등 입주민의 동의를 구하는 방법으로 선각자 로서의 희생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변용순님 저희는 176세대 입니다 저도 입대회의 가서 아무리 설명하고 한바탕 대표랑도 했는데 정말 벽창호들 너무 많습니다. 이젠 포기 하고 근처에 있는 TV간이중계소에서 DTV간이중계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어요 케이블 까는거랑 집값이랑 무슨상관인지..skylife랑 에어콘실외기는 밖에 버젓이 내놓으면서 케이블 깔면 위험하다니...;;;
첫댓글 그려면 옥상에 안테나가 3개가 있겠네요 작은거 중간거 큰거...........UHF 안테나가 있더라도 증폭기(중계기?)가 정상 동작해야겠죠 계속 문의해보면 (모른다면 아는사람을 바꾸어 달라고 해야죠) 고장이라던지 사정을 알수 있지 않을까요?
준공검사 받을때 세워놓은 UHF안테나 와 선을 중간에 커트해서 지역유선이 독점으로 쓰는겁니다. 저희 아파트도 옥상에는 20소자짜리 멀쩡히 달려있긴 합니다. 기존 아날로그때는 상관이 없었는데 DTV를 볼려는 세대들은 skylifeHD나 개별적으로 안테나를 세워야 하는거고요 그거 복구 하고 uhf안테나를 쓸려고 하면 아파트 차제적으로 비용을 들여서 장비를 설치 해야 하는데 그것도 반대할 사람들이 많을테니 차라리 관리소장에게 공고를 하나 붙이라고 하시죠 hdtv를 구매한 세대중 hdtv를 보고 싶은 사람들은 개별적으로 안테나를 구매해서 달아서 보라고요. 내년부터 생산되는 모든 dtv는 셋탑이의무장착이라...
소장에게 이야기를 하고 여기서 자료 정리해서 프린트 해서 줘서 이해를 시키시죠 뭐 우리 아파트는 회장이란 X이 hdtv에 대한 마인드가 없어서 무식하면 용감하라고 남이야기를 안듣는 인간들이 너무 많으니 그게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dtv장비 넣는다고 각출하라고 하면 분명히 반발할 사람들 많을겁니다. 500~1000만원은 깨지니까요 그럴것 같으면 그냥 각 세대별로 옥션등에서 만원도 안하는 12소자 야기 안테나 달아서 보는게 더 낫지 싶습니다. LG HDTV의 경우는 유선과 안테나 입력단자가 두개라서 불편하지도 않고요 두개다 연결해놓고 필요한걸 선택해서 보면 될테니...
저도 윗분이 말한거처럼 그런 경우입니다.. 예전엔 살던 아파트가 오래된 관계로 UHF안테나 자체가 없는지 신호가 전혀 잡히지 않아 부득이 MAXWAVE평면 안테나를 구매해 카메라삼각대를 이용해 베란다에 설치해놓고 반사파(저층인 관계로 직접 송신소를 향할수 없어서요)를 잡아 시청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이사한데는 신축아파트고 최고층인데도 신호가 안잡히더라고요.. 옆동 옥상에 엄연히 UFH안테나가 있던데.. 관리사무소에 얘기하니 DTV가 뭐나고?? 하고.. 그
래서 아까 그 평면안테나를 이사할때 버리지않아 다행이라여기며 베란다까지 나갈 여건이 안돼 거실에서 조정해보니 잘나오더군요.. 고층이라서 그런지 잘잡혔습니다
저 MAXWAVE 평면안테나는 FM주파수대역도 잘잡아 실내에서도 라디오 수신이 가능하더군요
지금은 판매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유용하게 잘사용하고 있는중입니다^^
주신 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너무 간단히 생각하는 것일까요..?
전 다만 케이블 티브이 사업자가 손대기 전인 상태로를 되돌아가는 방법을 말씀 드린 거구요..!!
그정도만 돼도 DTV가 잡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적은 내용 입니다..!!
5개만 나온다면 지역케이블 보다는 안테나 하나로 전체 아파트세대를 구형의 -디지털신호는 증폭분배가 안되는 -아나로그 증폭기로 분배하고 있을 수도 있겠군요...세대수가 좀 많으면 안테나 하나로 많은 세대수를 분배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디지털 설비를(=돈) 들여야만 할 것으로 보입니다..안테나는 uhf 안테나 그대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만..
관리소와 주민을 설득하여 2012년 디지털 전면방송에 대비하여 빨리 설비를 들여놓는 것이 이익입니다. 결국은 지금 설비는 무용지물이 되기때문입니다.
우리 아파트는 1000여 세대인데요 기존 지상파 공시청 시설 개보수및 디지털 채널 (UHF대역)추가 공사비 450만원에 업자 선정하여 공사 예정입니다, 이중50%는 KBS의 지원을 받고요, 나머지는 장기 수선 충당금으로 지출하기로 하였습니다, 김일중님 께서는 한번 동대표 회의에 참석하셔서 디지털 시청의 당위성을 주장 하시고 기존회선을 망가트린 유선 업자등에 원상 회복을 강력 주장 해보시는등 자금을 적게 지출해보는 방법을 찿으신후에 동대표등 입주민의 동의를 구하는 방법으로 선각자 로서의 희생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변용순님 저희는 176세대 입니다 저도 입대회의 가서 아무리 설명하고 한바탕 대표랑도 했는데 정말 벽창호들 너무 많습니다. 이젠 포기 하고 근처에 있는 TV간이중계소에서 DTV간이중계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어요 케이블 까는거랑 집값이랑 무슨상관인지..skylife랑 에어콘실외기는 밖에 버젓이 내놓으면서 케이블 깔면 위험하다니...;;;
언젠가는 DTV가 일반에 보편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하면 인식들이 달라지겠지요, 참으로 답답한 노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