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는 사람은
씨앗을 뿌리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분들은 열매를 탐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뿌린 씨앗이 성장해서 열매를 맺으면
그게 무엇인지만 확인하고, 정작 열매는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줍니다.
그리고 그분들은 다시 다른 씨앗을 뿌리고 자기 방식대로 키웁니다.
쉽지않은 그 일상을 반복하는 그분들은 세상에 없는 것들을 만들어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씨앗을 뿌려야 합니다.
아무리 너른 옥토가 있어도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죽은 땅입니다.
열매를 거두는 것은 하늘의 몫입니다.
수확의 많고 적음도 그 다음입니다.
씨앗 뿌리는 '봉사'를 사명으로 삼는 사람이 많을수록
그 사회는 좋아집니다.
봉사를 받으셔야 할 분들이
봉사를 하시는 모습을 짧은 필치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을 배식 하시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신 님들은
아름다움 그 자체였습니다.
님들이 계시기에 5670아름다운 동행이 명품카페가 될 수가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이 가득하시길 빌어드립니다.
첫댓글 함께 해줘서 감사합니다 ^ ^
봉사자들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이죠
이유야 어떻든간에 말이죠^^
모두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멋진 분들이죠
박회장님 방문을 환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