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라텍스 매트리스를 샀는데요.
잘못샀는지 몸전체가 가라앉은 느낌이 들어요.
살때부터 조금 탄력없이 부드럽더라구요.
마음에 들지않아 버리기에는 좀 아깝고,
새로 리폼이나 재활용 할 수 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이 따뜻해서 즐거운 명절 연휴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고무는 플라스틱과 달리 한번 생산 후에는 재사용을 할 수 없어 일반폐기물로 버려야 하며, 리폼하는 것은 손이 많이 가므로 쉽지 않지만, 잘라서 방석 등으로 만들 수는 있으며, 자르실 때는 케이크 자르는 칼로 살살 문지르면 자를 수 있음으로 한 번 도전해보세요~~
바르게 자르는 것이 어려운 대신, 그래도 쿠션이나 방석 등을 만들 수는 있으나, 누웠을 때 탄력이 부족하여 꺼지는 라텍스 매트리스라면, 앉았을 때는 더 무거운 압력을 받기에 방석으로 사용하신다면 바로 꺼지기에 몸무게가 가벼운 어린이용으로 사용하셔야 함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방법은, 아주 부드럽게 조각내어 인형 속이나, 쿠션, 베개 등을 만든다면 무난하지만. 무척 손이 많이 가기에 권하지는 않으나, 시간이 남아 도는 분들이라면 도전해 볼만하며, 대신 커버는 아주 미세한 조각이 빠져나갈 수 없는 섬세한 원단으로 만드셔야 합니다.
그래서 라텍스 매트리스를 사실 때는 되도록 내구성이 좋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고르시는 것을 권해드리며, 꺼지는 것에 대해 대개 보증 10년 해주지만, 장인정신으로 만들면 내구성이 더 좋아져 거의 20년을 사용할 수 있기에 보증 15년을 해주는 것이며, 결코, 아무나 따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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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라텍스 매트리스가 편안함을 제공하자, 짧은 시간에 온 국민이 알다시피 하니 중국에서 합성 소재를 넣어 만든 라텍스 매트리스를 가져와 서민용으로 싸게 판매하는 것은 상관없으나,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로 속여 판매하는 업체들이 있기에 주의하셔야 할 것입니다.
중국산은 동남아 관광지뿐 아니라 한국까지 들어와 원산지를 속여 판매해야 하므로 원산지 각인을 매트리스 속통에 새기지 않는데, 원산지 각인은 금형에 원액을 부어 익힐 때 저절로 새겨지는 것이며, 인위적으로 자연스럽게 새기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원산지 각인이 없다면 중국산으로 생각하거나 아니면 품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시고 사지 않는 것이 속지 않는 비결이므로 참조하시는 것이 득이 될 것입니다.
또한, 현지에서 즉시 생산해 직배송해준다는 사람이 있으면, 그럴 때는 스마트폰 사진 속성에 위치 나오게 해서 현지의 공장 금형 앞에서 1장, 포장할 때 주소가 나오도록 1장만 사진 찍어 보내 달라고 하면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으나, 보통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원액 믹싱과 숙성 작업 기본만 18시간이며, 금형에 넣고 건조과정까지도 15시간이나 걸릴 뿐 아니라 로를 미리 가열해놓아야 하기에 몇 개를 만들고자 많은 운전자금을 투자할 수 없기에 즉시 만들 수 있는 제품이 아니므로 즉시 만들어 보낸다는 것은 100% 거짓말이겠죠!
중국 남부에서 고무 원액을 약 8.5% 생산하고 있지만, 고무 소비량이 미국 다음으로 많기에 부족분을 태국에서 수입하고 있으나, 늘 부족하기에 라텍스 매트리스에 많은 합성소재를 섞는 것은 100% 사실이며, 그래서 중국에는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없습니다. (아래 링크 중에 6번째가 중국입니다)
그러나 생산지의 일 년 열두 달 뜨거운 기후로 인해 천연라텍스 매트리스가 열에 더 쉽게 손상이 되므로 미리 만들어 놓지 않으며, 라텍스 제품뿐 아니라 습기에는 세상의 어떤 물건이라도 좋지 않기에 습기 차는 곳에 창고를 만들지 않는 것이며, 라텍스 매트리스에서 발생하는 라돈은 원액에 섞은 모나자이트에서 발생하는 것이지, 습한 환경에서 저절로 라돈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기에 일반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라돈 자체가 없으며, 일반 고무 제품을 보관하면서 라돈이 검출된다면, 유아용 젖꼭지나 요즘처럼 코로나 19 펜데믹이라도 라텍스 장갑을 아무도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그냥 단순하게 1시간에 빨리 익히는 것보다는 천천히 낮은 열에 4시간 정도 익히게 되면 내구성이 더 좋아져 수명이 거의 20년 가까이 사용할 수 있으며, 천연고무는 민감하기에 사용자 환경에 따라 열에 녹을 수도 있고, 산화되기도 하기에 겨울철 난방열을 물론이지만, 여름철 복사열이 더 무서우므로 더 조심해야 할 뿐 아니라 어느 정도 냄새가 사라진 후에는 방수커버로 꼭꼭 씌워 공기가 닿지 않도록 하시면 산화가 더디게 되므로 자체 수명보다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외국에서 보내준다면, 전화만 받지 않고 웹사이트만 바꾸면 더는 보장 받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사실 외국에서 보내준다고 말은 하지만, 국내에 있는 중간상인이 미리 중국산 라텍스 매트리스를 수입해놓고, 이런 업체에서 주문해오면, 속 커버 제작하면서 해당 업체의 라벨을 부착해서 대신 보내주는 것이기에 유혹에 넘어가면 바로 호갱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 건강한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