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 강화마루 시공중인 동반자님과 지킴이님
방 장판 공사중인 도신님
기존에 쓰고 있는 책상이 많이 낡아서 보수 작업하고 계신 도신님
뭔가 만들고 있는 세바님.....
욕실 바닥 마무리 작업중인 하루님
새 싱크대 달고 있는 맥가이버님
세탁기가 부식이 되서 보기 않좋아 이쁘게 시트지를 붙이고 계신 도신님
문 보수 작업중인 동반자님
욕실에서 벽돌 깨고 계신 정다운님~
욕실 페인트 마무리 작업중인 이지혜 학생
욕실 페인트 작업중인 제임스 깽님
페이트가 다 벗겨져 있던 외벽에 새로 페인트 칠을 했습니다.
너무 오래되어 찌든때로 얼룩져 있던 욕조를 제거하고
철근이 다 나와있는 천정에 리빙보드 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고장이 나서 쓰지 못했던 세탁기를 깨끗하게 닦고 나니
작동이 되어서, 성훈이가 힘들지 않게 빨래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벽지는 다 뜯어지고, 쥐똥으로 가득했던 싱크대...
싱크대를 새로 설치하고, 도배를 새로하고, 바닥에는 강화마루를 깔았습니다.
성훈이가 쓰는 방.. 오래된 장롱 뒤는 습기와 곰팡이가 가득했고,
쾌쾌한 냄새도 심했습니다.
도배와 장판을 새로 교체하고, 다시 쓰는 가구와 물건들은 청소오 보수를해서
다시 배치했습니다.
방문교체한 모습
오른쪽 유리에 금이 가있어서 옹주맘님이 시트지를 이용해 예쁘게 변신 시켜주었습니다.
오후에 학교 마치고, 집으로 온 성훈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오자마자 돕고 싶다면서 가방 내려놓고, 바로 공사하는 곳으로 나가는 성훈이..
새로 꾸며진 방에서 한참동안 못 나오는 모습에 괜히 맘이 찡했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했는데, 늦게까지 공사 해주신 럽하우스 회원님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쓰카이님이 성훈이에게 전해달라고 했던 책...
짧은 글의 엽서와 함께 잘 전달했습니다. ^^
첫댓글 시트지가 예술입니다 옹주맘님 재미 붙이셨나봐요
갑자기 깨져버린 유리를 그냥둘수 없어서 ...... 더 잘할수도 있는데 예쁜 커튼이라도 ...아쉽지만 희망을 실은 카누랄까요~~~
쾌적한 환경으로 바꾸어 주신 모든 분들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오랜만에 참여한 오산행이었는데... 중간에 먼저 일어나서 죄송하고 아쉬웠습니다.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정말 수고많이하셨어요...지금봐도 너무 이쁘네요...
만약에 내집이 이렇게 아름답게 변했다고 생각해보십시요. 저는 마냥 행복한 눈물을 한없이 흘릴겁니다..그리고 어른이 되어서 분명히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이 은혜을 꼭 갚겠다고 다짐할 것입니다..그렇습니다..지금 오산 소년 가장은 분명 저처럼 행복해 할 것이고 훌륭한 사람이 분명 될 것입니다...이 기쁨과 희망과 행복과 축복을 만들어 주시는 희망의 러브하우스 가족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와.. 정말 우리 러브하우스는
집,, 그저 잠만 자는 그런 집이 아니라..
한 사람에게 꿈을 꿀수있는 기회와 힘을 주는 것 같아요..
책 전달 잘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성훈이에게도 행복이 함께하길..~~ 그럼 다시 뿅~~
우와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일이 있어서 못가서 왠지 죄송 럽하우스 화이팅
너무 멋져요~ 수고하셨습니다~
진정 '희망' 을 주는 러브하우스네요. 정말 수고 많이 하셨구요, 성훈이 화이팅!!
ㅠㅠ
새로 꾸며진 방에서 한참을 안 나온다던 말에 가슴이 찡하네요.자식을 키우는 에미의 마음인가봐요.택배 기사님이 늦게와 어제 택배로 성훈이 옷과....보냈어요. 오늘은 도착 할꺼에요.대나무님 성훈이에게 전해주세요...^^ 바지는 부족할까봐 우리 작은 아들 바지까지 뺏어서 보냈답니다.아마도 몇개되니 넉넉할꺼에요...^^
오류 발생 맨위 저 아닌데요....ㅎㅎㅎ 중간 쯤 벽돌 깨는게 저 인데요....ㅎㅎ
맨위사진 지킴이님을 지키는 나에유 ㅎㅎ -- 강의를 받았는데도 실전과는 달라 좀 힘들더라구요. 해다보면 점점 나아지겠지요. 수지팀이 "야자"로 습득중이란 소문이.... 여러 반가운 얼굴들 보아 반가웠구 즐겁구 " 보오람찬 하루일을 끝마치고서~~~ " 추어도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모다 수고들 많으셨어요.
ㅠ.ㅠ 고개를 숙이고 작업을 하시는 모습 보면 다들 어찌나 비슷 비슷 하신지.. 정다운님, 동반자님 죄송합니다..이쁘게 봐주세요..ㅎㅎㅎ
꼭 가고싶었는데 개인적으로 하던일이 남았던 차에 오산 봉사에 많은 럽봉사자분들이 오실 예정이라 일찍끝날거 같다고해서 안갔습니다 (핑계ㅋㅋ) 이렇게 사진을 보니 하스가 현장에서 같이일한것처럼 눈으로 그려집니다..함께 하지못해 죄송하고 럽 봉사자분들 모두 고생하셨어요
다들 참으로 수고들 많이 했습니다. 차분히 매끄럽게 잘 끝냈습니다. 고맙습니다.
하루라는 시간이 절대로 짧지 않은건지....
우리 회원님들이 스피드맨들 인지... 헷갈릴정도로
아침에 시작하여 저녁마무리되는 시간까지를 지켜보면서...
시간의 소중함을 체험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허비해버린 시간들이 있지는 않은지 뒤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희망의 러브하우스님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