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설 잘 쇠고 올해도 건강하길 기원하면서 2개월째 일지 올려봅니다
避寒日誌 9.
2월5일 월
아침 안개 조금 낌.제주 황씨 합류. B1번에서 버디 잡고 41타, A8번 물에 넣고 45타 합 86타
람차방 매크로 식품 할인점에서 간식.과일 등 시장보고,태국 맛사지로 뭉친 근육 풀고
B6번홀 그린 뒤 사원. 캐디들 동반자 버디하길 합장 기도하는 곳(팁50바트)
2월6일화
C코스로 시작 42타로 전반 끝나고 A코스로 한가하게 후반 시작, 손님들이 확실히 줄어들었다. 87타.
새벽시장에서 돼지갈비 1kg 파 마늘 생후추 사서 바쿠테 끓이다.
철현 조카 일행 3명 모두 귀국.
렌트카 조기 반납하면 얼마라도 환급해주겠다는 언급이 없어 우리 숙소에 갖다 놓고. LPG가스 차라 연료비가 적게드니 2월14일까지 우리가 사용.
2월7일 수.
A코스로 여명에 출발했는데 두홀앞에 혼자 수동 카트로 란딩중인 한국인. 부인은 일이 있어 지난주 먼저 귀국하고, 골프장근처의 캐디의 별채 집과 자동차를 월2만바트(75만원)에 빌려 생활한다네요.90타
렌트카 조기반납 1400바트 환급받다
김씨 캐디 19살에 애기 엄마되고
남자친구는 도망가고 태국은 모계사회
두번째샷이 벙커로
벙커 탈출 성공
2월8일 목.
어제 밤 김영목이가(60살에 kpga teaching pro가 됨) 보기플레이 탈출 one point lesson을 카톡통화로 early cocking 하지말라고 한 효과로 86타 .제주 황씨 버디 2개하고 .
귀가 길 도로 사고로 막혀 방파로 돌아서 오며 숯불 편닭과 참쌀밥으로 점심.
태국 벚꽃
방파 딸랏. 화교들의 구정대목, 전병과 폭죽과 장식용 꽃
2월9일 금
태국 화교들, 섣달그믐이 중국설날이라 새벽부터 악귀 쫓아내는 폭죽 소리 요란하고 캐디들은 간식으로 음복 떡 과일 등을 푸짐하게 갖고왔네요. 버디 2개하고 84타
점심 삼겹살 굽고 상추쌈에 된장찌개
어프러치 굿
나이스 파!
호수속 왕도마뱀
2월10일 토
구정날 아침 고향을 향해 기도하고, 어제 오후 소나기가 2시간 퍼부었다더니 아침부터 구름 끼고 습해서 무덥네요.파 8개하고 85타
점심 만두 어묵탕
2월11일 일
아침기온 23도에 바람이 심하게 불어 추위를 느끼고 바람막이 꺼내입다. 물에 공3개 넣고 91타.오늘 까지 60라운드 평균 88.27타
C1번 티박스 밑에서 낚시하는 코스 관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