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VE ' 의 다채로운 매력의 고양이(?) " 리즈 " 님께..

[아르칸셸]

안녕하세요.. 항상 마음 속으로만 " 아이브 " 를 응원해 오다가 조금 더 알아가고 다가가고 싶어서 늦었지만 이제서야 공식 카페에 가입하게 된 새롭게 유입한 ' 다이브 ' 입니다.. 늦었지만 최근에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서 " 아이브 " 분들의 매력적인 모습 중에서 일부 모습을 영상을 통해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 토마토 " 라는 별명에 맞게 데뷔 초부터 항상 부끄러워 하지만 활발한 모습에 매력을 느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데뷔 후 조금씩 달라진 모습에 당황해 하며 예전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일부 " 다이브 " 분들이나 ' 사람 ' 들이 있었겠지만 저는 극심한 스트레스나 큰 인기에서 생기는 부담감에 의해 찾아오는 불안감 때문에 조금 달라지지 않았나 약간 걱정스럽기도 하며 상반된 감정으로 그 모습이 너무 귀엽게만 느껴졌습니다.. 부끄러워 하시면서도 항상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 주실려는 것을 보고 너무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 아이돌(4세대 최정상 걸그룹) ' 으로서의 무게감에 힘들어 하시는 게 아닌 지 정말 걱정이 되었지만 점차 달라지는 모습을 통해서 조금은 안도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 번 첫 정규 앨범인 " I've IVE " 를 통해 보여 주시는 무대 모습과 예능이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보여 주시는 모습에서 이 전과는 다른 자신감 넘치는 당당함에 " 리즈 " 께 더욱 사로잡혀 버렸습니다.. 너무 늦었지만 제가 최근에 시청하게 된 ' 리무진 서비스 ' 에 출연하셔서 노래 부르시는 모습을 보고 한 번 더 " 리즈 " 님의 ' 뮤지션 ' 으로서의 음색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이 전에 마음 속으로만 응원 했었을 때에도 " 리즈 " 님의 음색이 ' 아이브 ' 안에서도 유독 남달랐고 보컬도 흠잡을 곳이 없음을 알고 있었지만 ' 리무진 서비스 ' 에서 부리신 노래 " 크러쉬의 Beautiful " 과 " 백예린의 Bye bye my blue " 그리고 "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 " 듣고 정말 " 리즈 " 님께서는 ' 음색 요정 ' 이시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서 3곡의 노래를 " 리즈 " 만이 가지신 음색(리즈 ver.)으로 듣게 되니 진짜 황홀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면 앞으로도 부끄러우시겠지만 당당하면서도 밝은 모습과 ' 음색 요정 ' " 리즈 " 님만의 음색을 더 많이 들려 주셨으면 좋겠고 색다른 모습의 매력도 발산해 주시기를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 리즈 " 님의 활동을 마음 속 깊이 응원 하겠습니다.. 사랑하고 😍 응원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