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1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43%로 상승
1월11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6.07(+0.43) 포인트로 종가인 1412.06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548억9501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2.01(+0.46) 포인트로 종가인 434.31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0억6671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372종목이 상승했고, 277종목이 하락, 153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43종목이 상승, 31종목이 하락, 22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소비제품, 서비스, 부동산 건설, 공업, 자원, 식품 음료, 테크놀로지 업이 상승했고, 금융업이 하락했다.
영국 대사, 푸켓 도지사에게 관광지의 환경 개선을 요구
영국, 캐나다, 네덜란드의 대사가 1월8일 남부 리조트 푸켓섬을 방문해 관광객과 거주 외국인의 안전성 등을 확보하도록 도지사에 요청했다.
대사들이 특히 문제시하고 있는 것은 비치나 환락가 등에서 떼지어 모여 있는 바가지 요금을 받고 있는 택시나 툭툭이며, “구간 마다 명확한 요금을 설정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섬 내에서 가장 활기찬 파톤비치 등에서는 해안에 많은 택시들이 노상에 주차를 하고 있어, 교통 정체를 일으키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또한, 노상에서 구경거리가 되고 있는 코끼리 등을 예로 들어 섬 내에서 야생 동물의 취급에 대해서도 강한 염려를 나타냈다.
이러한 각국 대사들의 지적에 대해 푸켓 조지사는 “연간 700만명을 받아들이는 관광지로서 안전 강화를 위해 방범 카메라를 증설하거나 경찰관 수를 늘리는 등 이미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관 수는 여전히 인원수가 충분하지 못하다”고 설명했다.
영국의 공적인 국제 문화 교류 기관인 브리티쉬 위원회에서는 섬 내의 관공서 직원, 교원, 택시 운전기사, 관광경찰, 호스피탈러티 기업 등의 영어력 향상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싶다는 의향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BOI 투자 신청액, 연말의 대형 안건으로 과거 최고 기록
정부 투자 위원회(BOI)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에 BOI 특전을 신청한 사업 프로젝트의 투자 총액이 지난해의 6340억 바트를 130% 웃도는 1조4600억 바트로 과거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것은 연말에 대형 안건이 잇따라 신청액을 끌어 올린 것이며, 신청 건수는 지난해에 비해 29.7% 증가한 총 2582건이었다.
업종별로 보면 ‘서비스 인프라’의 신청액수가 6080억 바트(790건)로 가장 많았고, ‘금속, 기계, 자동차, 자동차 부품’이 2550억 바트(610건), ‘화학, 플라스틱, 종이’가 2350억 바트(327건)로 이어졌다.
부모님에게서 팔림 당한 13세 소녀를 보호
태국 중부 롭부리도의 팟타나니콤군에 있는 한 마을에서 2000 바트를 얻으려고 아는 남성에게 팔린소녀가 여성 보호 단체에 의해 보호되어 문제가 되고 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소녀(13세)를 판 부모는 소녀와 결혼하고 싶다고 하는 인근 주민인 남성(34세)에게 경혼 지참금 2000 바트를 받고, 소녀의 동의도 없고 마음대로 결혼시키려 했다고 보도했다.
이미 이 소녀는 남성에게 강제로 잠자리를 하게 되었고, 그것을 부모님에게 이야기하자 부모님으로부터 이미 결혼 지참금을 받았기 때문에 결혼을 강요당했다고 한다.
태국에서 정식적인 결혼은 원칙적으로 17세 이상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이 남성은 소녀와 결혼할 수 없다.
태국 교육부, 태국의 초등 중학생에게 ‘치켜 깎는 머리와 단발머리 룰의 폐지를 결정
태국 교육부는 공립 초중학교의 헤어스타일에 관한 전통적인 규칙을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태국에서는 1972년에 당시 군사 정권에 의해서 정해진 공립학교 규칙에 의해서, 초등중학생은 반드시 ‘남자 학생은 5센티 이내의 치켜 깍은 머리, 여학생은 목에 닿지 않는 단발머리’를 해야만 했었다.
지금까지 태국의 공립 초중학교에서는 이러한 헤어스타일에 관한 규칙이 꽤 엄하게 적용되어 왔다. 머리카락이 5센티를 넘은 남자 학생, 목에 닿는 여학생은 교사에 지도를 받아만 했고, 이것에 따르지 않는 학생은 교사에 의해서 강제적으로 머리카락을 깍기는 일도 자주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에 대해 학생들은 대환영하고 있지만, 교사는 “공부에 지장이...” 부모는 “불량스럽게 보인다” 등으로 반대를 하며 불만의 소리를 높이고 있다.
위타야 공립학교 교장은 “규칙은 유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초등 중학생은 규칙에 올바른 머리 모양을 해야만 하며, 고교생에 들어가서 자유스럽게 머리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학교의 부호자도 “학생이 긴 머리카락으로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긴 머리 모양은 결코 예의 바르게 보이지 않으며, 불량스럽게 느껴진다”고 항변했다.
반대로 이 학교의 학생은 “자유를 느끼자! (폐지는)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머리 모양은 좋아하지 않는다.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 기사 출처 : http://www.channelnewsasia.com/stories/southeastasia/view/1247157/1/.html
방콕의 애플 대리점에서 재고정리 大 세일, iPad2 데모기(20% 할인) 등
태국의 애플 정규 대리점 ‘iStudio’가 1월11일부터 애플 제품의 재고정리 대 세일행사를 실시했다.
iPad2의 데모기와 제조 종료품 등이 세일의 대상 상품입니다.
덧붙여 세일을 하는 것은 iStudio 씨콘스퀘어, 센트럴 라마 9 지점, 센트럴 쨍와따나 지점을 포함한 3곳이다.
‘어메이징 이싼’, TAT가 동북부 관광을 추진
태국 정부 관광청(TAT)이 국내 여행지로서 ‘이싼(Isan)’이라고 불리는 동북부의 관광 촉진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싼 지방은 수도권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교통이 편리해, 여행지 중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세계 자연 유산에도 등록된 카오야이 국립공원에서 빡청, 완남께로를 도는 루트나, 메콩 강가에서 러이-농카이-묵다한-나콤파놈도를 방문하는 루트 등에 인기가 있다.
TAT에서는 한층 더 이싼의 관광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1월24일~29일까지 방콕의 퀸씨키낃 내셔널 컨벤션・센터에서 ‘어메이징 이싼 페어 2013'을 개최해, 3만명 이상의 내장자와 1000만 바트 이상의 매상을 노리고 있다.
2013년에 이싼을 여행하는 사람의 수는 지난해에 비해 2% 증가한 2220만 명이었고, 관광 수입은 5% 증가한 470억 바트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방콕의 지가, 전철 부근이 2자릿수 상승
태국 부동산 컨설턴트 회사인 ‘에이전시 포 리얼 부동산 아페아즈(AREA)’에 따르면, 방콕 수도권의 지가는 2012년 중에 평균 3.7% 상승했으며, 특히 방콕 고가 전철 BTS 부근과 도심부에서 10% 정도 상승하는 한편, 교외에서는 소폭적인 상승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지가의 상승폭이 가장 컸던 것은 BTS 쑤쿰빗 연장 구간(언눗-베이랑)에서 14.9%가 인상되었고, 그 다음으로 전철 MRT 블루 라인 연신 구간(후어람퐁-방케)이 14%, MRT 퍼플 라인(방스-반야이)이 11.5% 상승했다.
지가가 가장 비쌌던 곳은 BTS 씨암역 앞, 칟롬역 앞, 프런찓역 앞에서 1평방미터 당 38만 바트였고, 2위는 윗타유 거리, 쑤쿰빗 거리의 BTS 나나역에서 아쏙역 사이가 33만 바트, 3위는 씨롬 거리와 라차담리 거리가 25만 바트였다.
싱가포르, 차량증가를 연 0.5%로 억제
싱가포르의 교통부 장관은 45%의 가정이 이미 승용차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을 근거하여, 당초 계획대로 다음 달 이후는 차량 등록 대수의 신장률을 현재의 연 1%에서 0.5%로 억제해 나갈 생각을 나타냈다고 연합조보가 전했다.
가정의 승용차 보급률은 2008년에 40%로 비해 상승했으나 자동차 구입 수요는 여전히 높아, 차량 구입권(COE) 입찰 시세는 과거 최고를 갱신하고 있었다.
이것으로 싱가포르 정부는 COE 입찰 제도를 통해서 자동차 총량 규제를 실시해, 교통 혼잡의 완화와 공공 교통기관의 이용 촉진을 도모하고 있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ㅅㅎ
두발 검열. 옛낭생각이 나네요. 등교시간 학교주임 선생님 눈을 피해 7:00에 등교를 하곤 했는데. ㅋㅋㅋㅋ 아련한 추억으로 생각이 나네요.
매일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 주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