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동양화학선이 지나는 자리로 지도에는 없는 철길입니다.
대우전자공장 부근입니다.(인천 인하대 정문 부근을 찾아보시면 있을겁니다. 옆에 SK저유소도 있고요)
꽤 오래전에 운행이 중지됐지만 경인선 화물을 이리로 돌린다는 얘기도 있고
뭐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게 2개월전 찍은 사진인데 열심히 땅을 파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토목기술이 얼마나 쎄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인천지하철이나 수인선이나 갯벌있던 지반 지하에 철도 까는건 회의적이네요 -_-;;;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첫댓글 인천쪽은 그나마 조금 되가는걸로 압니다만... 안산은 전혀 손도 안댔습니다;;
일단 4호선(오이도행)을 인천행으로 끌여올린다음에 완공할듯 -_-;;(이건 너무 길어지잖아 ㅡㅡ;)
연수동쪽은 철도시설공단 명의의 현수막 걸어놓고 공사준비중이죠.. 원인재역 앞에 있는 수인선예정 노반 과선교에 걸려있더군요.
분당선 오리-수원 복선전철 연장 공사도 뉴스에는 공사중단(?) 가까이 나오는데 방죽역 근처에는 신나게 공사하고 있습니다 ^6^
음 언론에 낚였나?
수인선과 분당선이 동시에 개통되지 않으면 수원지하역에 회차를 하는곳 만들어야 하지 않나여
아직 땅이 처분 안되었다면 구 수인선 노반을 거의 그대로 활용하여 공사하면 될텐데요. 반대하는 주민들은 본보기로 공권력을 동원하여 두들겨패고(그런 이기적인 놈들에게는 본때를 보여줘야지 자꾸 미적지근하게 대응하면 버릇만 더 나빠집니다.) 기존 건설한 과선교 등을 이용하여 건설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구 수인선 노반을 그대로 복원하려면 협궤를 치워야 하는데 이걸 어느 누가 찬성할 것이며, 만약 이 공사를 내가 앞장서서 반대한다면 하던거 다 때려치우고 112에 신고한 다음 경찰을 대동하여 미금역에 당장 달겨들어 나를 패버릴 작정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