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토)찬송큐티
[출 13:17] “블레셋 사
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
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
하셨으니”
…………………………
이탈리아의 아펜니노
산맥을 넘어가는 길에는
70마일도 안되는 짧은
거리에 43개의 터널이
뚤려있는 멋진 철도가
있습니다.
거의 매 분마다 하나의
터널을 통과하지요!...
이는 여행객이 목적지
에 도달하기 위한 최단
의 길입니다.
만일 누군가 이 터널이
싫어서 첫 번째 역에서
내려 다른 길을 찾기
위해 몽블랑산을 오른
다면 분명 길을 잃고
끝내 굶어서 죽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길도 똑같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있습니
까? 하나님의 길은 터널
을 통과해야 합니다.
긴 터널들도 있지만 알
고 보면 가장 좋고 안전
한 길입니다.
어두운 터널만 있는 것
은 아닙니다. 높이 치솟
은 바위와 나무 등 멋진
풍광이 펼쳐집니다!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있고 어둠과 어둠 사이
를 잘 조화시켜서 사랑
과 자비의 전망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께서 그 길로 인
도하신다면 구불구불한
길을 두려워하지 마십
시오. 하나님께서 지시
하는 길로 가십시오!
하나님은 그 분의 길을
통해서만 그분의 뜻을
성취하십니다.
단순하게 하나님을 따르
는 것이 진정한 삶의
철학입니다.
ㅡ✝Jesus Calling✝ㅡ
제가 지인을 만나러 구리
를 가는데 네비가 가르쳐
주는 길로 가지 않고 잘
못 지나쳐 다른 길로 가
다보니 시간이 너무나 많
이 걸렸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차를 돌려
집으로 돌아갈까도 생각
했지만 너무 투자한 시간
이 아까워서 참고 인내
하여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일상에서도 마찬가지 입
니다. 계획된 구불구불한
길을 걸어야만 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 때
가 많습니다.
이스라엘백성이 광야 길
의 훈련을 통해서 위대
한 과업을 수행할 수
있었듯이 바른 길로 걸
을 수 있도록 훈련하시
는 주님 앞에 겸손히 무
릎을 꿇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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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HCGZg_HqQ?si=nzumRLG6lf_6TKFa
https://youtu.be/xzi92sRPgwU?si=cadU8Wp0E0iCnTXt
https://youtu.be/q4xXKcWjQEY?si=__CegAyxfKAxVn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