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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금여기-가톨릭인터넷언론 원문보기 글쓴이: 천주교 시국회의_
잃어버린 10년에 대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현 정부와 강부자 내각, 강부자 국회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은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 장기전으로 가는 촛불은 꺼져있는 것처럼 보이나 각자의 마음속에 여전히 타오르고 있습니다. 1% 국민을 위하는 정부에 상처받은 서로의 마음을 보듬기 위해 그리고 함께 하기 위하여 “촛불바람에 응답하는 열 번째 시국미사”를 봉헌합니다. 특히 이번 미사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삶을 다룬 연극 “나비”공연도 함께 합니다.
9차례의 시국미사를 통하여 평신도와 수도자 성직자들이 정기적으로 만나 소통하고 서로를 북돋우며 정의의 길을 함께 걷고 있기에 감사하며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우리는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결정과정에서 배제되어 몸과 마음을 다친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오는 8월 23일(토) 오후 5시, 정동 프란치스코 수도원 성당에서 “촛불 바람에 응답하는 열 번째 시국미사"를 봉헌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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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토요일 저녁 5시 매주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시국미사 있습니다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5번출구 나오셔서 경향신문사 오른편입니다
비좁은 데서 한다면 왜 한답니까...시국미사 할려면 큰데서 하셔야죠...ㅡㅡ;; 조용한 데서 한다면 찻잔속 태풍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