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작은 마을에 국밥집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한 아이와 할머니가 들어와서 국밥 한 그릇을 시켰습니다.
그러자 할머니는 아이에게 그 국밥을 건네고는
맞은편에 앉아 깍두기 한 개만 오물오물 드시며
손자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흐뭇하게 보셨습니다.
다 먹고 나서 할머니가 계산대로 오십니다.
옷 속 이곳저곳에서 꼬깃꼬깃한 돈을 꺼내는 것을 보고,
주인은 안쓰러운 마음에 돈을 안 받고 싶었는데
혹시나 마음을 상하게 하지나 않을까 고민하다가
한 가지 좋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인은 “할머니 오늘은 돈 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100번째 손님에게는 공짜로 국밥을 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할머니와 손자는 기쁜 마음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며칠 지나서
그 국밥집 건너편에 한 아이가 앉아 있는 게 보였습니다.
바닥에 큰 원을 그려놓고 돌멩이를 던지고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며칠 전 할머니와 함께 온 그 아이였습니다.
손님이 한 명씩 올 때마다 큰 원에 돌을 던져 넣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는 할머니에게 국밥을 드시게 하고 싶었지만,
돈이 없으니까 공짜 손님으로 들어갈 걸 계산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날따라 손님이 많지 않아서 돌멩이가 몇 개 없었습니다.
실망한 아이의 얼굴이 멀리서 보였습니다.
국밥집 주인은 아무래도 안 되겠다 싶어서 전화를 걸기 시작했습니다.
“어, 김 사장, 우리 국밥집에 손님들 좀 많이 데리고 와,
내가 공짜로 먹여 줄 테니까?
될 수 있으면 많이 와야 해”
“박 선생님,오늘 우리 집에 오셔서 국밥 좀 드시죠.
제가 오늘 쏩니다.
친구분들 좀 많이 모시고 오세요..
조금 지나자 가게에 손님들이 몰려옵니다.
아이의 손이 빨라집니다.
돌멩이가 늘어납니다...
40, 50, 60, 99개가 되자 급히 할머니를 모셔왔습니다.
그리고 자신 있게 아이가 말합니다.
“우리가 백 번째 손님이지요?”
아이는 할머니 앞에 국밥을 놓고 자신은 깍두기를 오물거리며
할머니가 드시는 것을 행복한 눈으로 바라보았습니다.
국밥집 주인 역시 그 모습을 흐뭇하게 보았습니다.
아이를 생각하는 할머니의 마음도 아름답고
또 할머니를 생각하는 손자의 마음도 아름답지만,
가장 아름다운 마음은 국밥집 주인의 마음입니다.
두 사람만을 위한 감동의 이벤트를 준비한 주인의 마음,
그 마음이 바로 덕인의 마음입니다.
덕의 향기는 만 리를 갑니다.
이 세상에서 덕보다 더 큰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덕인은 나보다 못한 사람에게 더 조심하고 챙기는 사람입니다.
우리모두 ‘덕향만리’ 덕인의 길을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생의 삶이 현생의 삶이고, 현생의 삶은 다음생으로 이어진다?
첫댓글 https://cafe.daum.net/dobongbak/Nr2q/13569
사람은 죽는것이 아니다?
송파세모녀 처럼 굶어죽는 사람이 매년 4000명?
이것을 고독사라고 왜곡 보도?
나라에 돈이없어 복지를 못하는게 아니라,
도둑이 많아 못한다?
天網恢恢 疎而不漏 (천망회회 소이불루)
하늘에 있는 그물은 크고 엉성해 보이지만
결코 그물에서 빠져나갈 수 없다는 뜻으로,
악행을 저지르면 언젠가는 반드시 벌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花無十日紅 (화무십일홍)
권세는 십 년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높은 권세라도 오래가지 못함을 이르는 말.
https://cafe.daum.net/dobongbak/Nr2q/13743
평소때 덕을 베풀어 죽을고비에 살아난 이야기
매우 대단한 분이십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와 종교까지... 향후 세계가 인정해야하는 석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속세에 고수들이 엄청 많다고 봅니다.
이재명 대통령, 국무회의 발언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15일 이재명 대통령이 형사 처벌 남발 문제를 지적하면서
"웬만한 사람은 다 전과가 있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전과 4범 이력 물타기", "국민 모욕"이라고 비판했다.
박충권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대통령의 전날 국무회의 발언을 거론,
"전과 4범인 자신의 과거를 정당화하기 위해
선량한 국민까지 범죄의 늪으로 끌어들인 후안무치한 발언이자
국가의 도덕적 기준을 스스로 무너뜨린 처사"라며
"국민을 전과자로 매도해 국민을 모욕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늘날 죄형법정주의가 무너진 이유는
형벌의 존재 때문이 아니라 권력이 법 위에 군림하며 법치를 조롱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형벌 체계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다면
책임 있는 해법을 제시해야지
국민을 싸잡아 폄훼하는 것이 과연 대통령으로서 정상적인 태도냐"고 말했다.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도 페이스북에
"형벌체계 개편이라는 국가적이고 엄중한 사법 과제를
본인의 파렴치한 전과 이력을 누구나 있는 흠결로 물타기 하고
자기합리화하는 도구로 전락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적었다.
김미애 의원은 SNS에서
"전과자 정부라고 너무 막 나가신다"고 비판한 뒤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의 음주운전 전력을 정당화하는 과정에서 이 대통령의 전과 발언을 언급하며
"그러니 음주 전과를 당당하게 말하고
이 대통령도 전과 있는데 찍지 않았냐며
비판한 시민께 되려 사과하라고 적반하장 후안무치 행태를 저지르지"라고 꼬집었다.
최은석 의원도 SNS에
"2020년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의 전과 보유 비율은 약 30% 수준이다.
이를 두고 '웬만하면 다 전과자'라고 말하는 순간 비약이자 왜곡"이라며
"그 이유를 '검찰 권력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돌리는 대목은 더 납득하기 어렵다.
이 정도면 사실상 음모론에 가까운 해석"이라고 했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역시 페이스북에
"범죄자다운 고백을 낯 뜨거운 줄도 모르고 하고 있다"며
"그래서 검찰청 폐지하고 재판받던 5건 모두 중지시키나.
범죄자 국가보다는 검찰 국가에 사는 게 오히려 낫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https://www.youtube.com/shorts/OPiMlM-hGZU?feature=share
과거 이재명 발언 모음, 대통령도 재판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