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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영화 '해바라기' 라스트 격투씬이 실제로 가능할까요?
ΕΜΙΝΕΜ 추천 0 조회 1,234 10.10.05 13:09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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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05 13:21

    첫댓글 음..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잘은 모르지만..칼에 찔리면 근육등도 손상을 입을건데..
    그럼 움직이지 못할 거 같은데..;;;

  • 10.10.05 13:25

    절대 불가능하죠^^ 저도 해바리기 심심하면 봅니다.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고 김래원의 연기가 너무 좋아서요ㅎㅎ 근데 솔직히 마지막 격투신은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겨야지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안되죠 ㅎㅎ 각목으로 머리 맞고도 끄덕없고 칼빵당해도 끄덕없고 다굴당해도 으악!하고 일어나고..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전 그보다 아저씨에서 원빈이랑 김래원이랑 붙으면 누가 이길까 생각해봤는데....원빈이 이길거 같군요^^

  • 10.10.05 14:14

    설정도 동네양아치와 최고특수비밀요원인데 김래원이 이길리 만무하죠.

  • 10.10.05 14:26

    여담이지만 공교롭게도 김래원, 원빈 극중 인물 이름이 둘다 태식이네요.ㅋㅋ

  • 10.10.05 14:53

    오태식/최태식

  • 10.10.05 15:13

    제친구 이름도 태식인데 싸움잘하는데 ㅋㅋ 개인적으로 이름오 "태" 들어가면 뭔가 강해보여요 ㅋ

  • 10.10.05 19:31

    김'태'희도 이완 좀 때렸다고 하던데요 ㅎㅎㅎㅎㅎ

  • 10.10.06 07:03

    제 친구 하태식인데! 왕따였는데

  • 작성자 10.10.05 13:32

    ㅋㅋㅋ 동료들이 저보고 나이먹고 유치한 생각한다고 뭐라 하는군요 ㅋㅋㅋ

  • 10.10.05 13:34

    never....아무리 효도르라고 죽자고 덤비는 3명을 이길순 없을거라 봅니다

  • 10.10.05 13:58

    일반인 3명이 효도르에게 덤빈다면 효도르가 감당할수 있지 않을까요?

  • 10.10.05 15:14

    엥? 고작 3명이요? ㅋ예전에 20명 vs효도르 투표도 20명이 이긴다가 근소하게 앞섰는데 3명은 이기지 않을까요? 효도르 펀치 맞고는 즉사 할수 있을거같은데

  • 10.10.05 13:34

    저는 장난이긴 하지만 초딩친구들이랑 4대1로 맞짱떴었는데 저의 모든 힘을 다 쏟아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10.10.05 14:13

    아니 어쩌다 초딩이랑 치고 받으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

  • 10.10.05 13:35

    전위의 환생일지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10.05 17:18

    근데 당시 오라클의 양아치들이 죽자고 덤비던 상황은 아니죠. 오히려 태식이의 기세에 눌려서 위축되는 바람에 더 실력발휘가 안되는 설정이 아닐까 합니다. 오히려 죽자고 덤빈 사람은 태식이 혼자였죠. 이미 당시 태식이는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 상태이기에 칼빵에도 버틴거겠죠. 폴 피어스도 살아났는걸요...ㅋ 애가 4톤 트럭에 깔린 걸 보고 그 트럭을 들어서 애를 구해낸 여인 이야기가 있는데, 태식이는 그 당시 그 여인의 정신력을 싸움하는 내내 유지한게 아닐까 합니다.

  • 10.10.05 13:54

    시라소니도 불가능 할거같아요^^;

  • 10.10.05 14:07

    아저씨의 원빈액션이 해바라기의 김래원보다는 그나마 현실적이죠. 특히나 클럽화장실에서의 액션신은 현실적이면서도 정말 잘나왔죠. 그리고 마지막 일대다수 싸움도 원빈은 칼이라는 도구라도 들었는데 뭐 김래원은 초사이어인모드죠.

    아저씨의 원빈은 출신성부도 국가에서도 극비로 관리하는 최고의 특수부대원이지만 김래원은 고작 동네에서 전설적인 깡패일뿐이죠.

    해바라기 저도 재미있게 봤지만 마지막 액션신은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좀비물도 아니고말이죠.

  • 10.10.05 14:13

    그리고 개인적으로 말죽거리잔혹사의 마지막 옥상격투신과 해바라기 마지막 격투신을 비교하자면 말죽거리의 완전한 굴욕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죽거리는 쌍절봉이라는 다구도 있고 1대다수라고는 하나 애들도 몇 업었죠. 그리고 고삐리싸움에서 다구들고 있으면 정말 무섭죠. 말죽거리의 액션신은 그나마 현실적으로 가능할거 같기는 한데 해바라기는 솔직히 웃음밖에 안나와요.

    물론 해바라기의 마지막액션신빼고는 해바라기라는 영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 10.10.05 14:28

    마지막 액션신이있어 재밌게 봤다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좀비물에 비유를 하다니 전 이해가 안가네요ㅎㅎ

  • 10.10.05 17:50

    저도 사실 이 영화 유치하기 짝이 없다고 생각했는데요,,,, 스토리도 그런데다가,,, 마지막 액션신은 표현할 방법이 없었는데 좀비씬이라,, 딱이란 생각이 드는데요 전 ..정말 개인의 취향이란 것은 다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T.T

  • 10.10.05 17:55

    제가 너무 오버한건가요? 저도 해바라기 몇번이나 봤지만 마지막장면 정말 아쉽습니다. 그냥 맨몸으로 다구리든 성인 20여명이랑 싸워서 이긴다는게 아예 말이 안되죠.

    진짜 좀비도 아니고 각목으로 머리맞고 칼빵맞고 그렇게 움직이는게 말이 안되죠.

    차라리 예전친구놈들 2명이랑 위에 사장놈 한놈씩 찾아가서 확실하게 복수했다면 태식이도 죽을필요 없었을텐데 굳이 엔딩을 그렇게 가지고 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꼭 죽어야지만 감동이 더한것도 아니구요.



  • 10.10.05 23:01

    이런류의 영화에서 1대다수의 결투씬은 현실성도 중요하지만 카메라에 얼마나 멋지게 잡히느냐가 더 중요한 거 같아요.
    그런 면에서 해바라기는 충분히 괜찮았던거 같아요.

  • 10.10.05 14:18

    초딩들하고 1:1로 붙어도 털리는 마당에 저거는 말도안되네요

  • 10.10.05 14:26

    약간은 현실성있게 만들려 노력했죠 해바라기도 ㅎㅎ 근데 불가능하겠죠.....~~~ 효도르나 오브레임이면 가능할까요?ㅎ

  • 10.10.05 17:57

    다구리든 20명을 맨몸으로 이긴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죠. 효도르 5분안에 즉사 예상합니다.

  • 10.10.05 14:40

    솔직히 그냥 일반인이라면 모를까 나름 그바닥에서 구르던 조폭이자 연장들고 싸우는걸 이기는건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도 어려운일이죠. 진짜로 싸우면 제대로된 한방이 있는 사람들이 아닌 이상 2명하고 싸우는것도 엄청나게 벅찬일입니다.

  • 10.10.05 17:58

    네 그래서 해바라기 결말 정말 아쉽습니다. 그냥 예전친구 두놈이랑 사장 따로 찾아가서 복수했으면 됐을것을 말이죠.. 김래원이 그렇게 가버리면 남는 허이재는 또 어떡하구요.

  • 10.10.05 18:57

    일반인이라면 한두명 아작나는거 보면서 주춤 거리겠지만.......조폭이라면 좀 바뀌죠.

  • 10.10.05 21:56

    해바라기 진짜 말도 안되게 본 영화인데 신기하게 재밌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제가 영화를 제대로 못보고 중간중간 보긴 했지만),,, 마지막 격투신이 어찌나 황당하던지 ㅋ 스티븐 시걸 형님 저리 가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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