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방송사에선 지가 억울하다고 손혜원의원 까대기만 하더니 공장장 만나서는 또 능구렁이 처럼 빠져나가네요.
어제 다스뵈이다에 손혜원의원과 조카 손소영씨 그리고 목포 시민까지 출연하며 얼마나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충분히 이야기를 했습니다. 금주 다스뵈이다 꼭 보시길 바랍니다. 전 후기를 통해 내용을 대략 알고
있는데 패스할께요~~..
아뭏튼 목포 지역내 민심이 많이 안좋은걸 알기에 이쯤에서 빠지겠다고...
공장장과 일기토 한번 하길 바랫는데... 저번에 나경원이 오랜만에 나와서 어설풀게 덤비다가 .. 할말없으니
편파방송 이야기만 하다가 갔는데.. 역시 박지원은 능구렁이입니다. 치고 빠지기 달인...
목포 시민들이어 차기 총선에 심판합시다. 비겁하잖아요.. 정중히 사과를 해야지...
정치구단주]
‘부동산 투기 의혹’ 손혜원 의원과의 공방에 대한 입장!
- 박지원 의원 (민주평화당)
김어준 : 정치 14단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박지원 : 1급으로 떨어졌습니다. 살려 주세요. 제발 손혜원 의원 질문 하지 마세요.
김어준 : 아니, 저번 주에 나오셨을 때는 투기 아니라고 했다가 그 뒤에 다시 또 강력하게 말씀하시다가 그러다가 큰 싸움에 휘말리셨어요.
박지원 : 저는 진짜 손혜원 의원의 순수성을 믿었어요. 그렇지만 20여 채 된다고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정리를 했는데 지금 보면 손혜원 의원이 그때 당시 문제가 됐을 때 사실대로 밝혔으면 이런 파장이 없었을 거예요. 그런데 지금 억울한 점이 많아요.
김어준 : 아, 억울한 점도 있다고 보십니까?
박지원 : 목포의 조그만 한 채가 옛날 도시이기 때문에 지번이 3개로, 4개로 합쳐진 게 있어요.
김어준 : 그렇죠. 맞습니다. 각각 한 채처럼.
박지원 : 그게 네 채가 되고 세 채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좀 과장되고 부풀려진 게 있는데….
김어준 : 억울한 측면이 있다?
박지원 : 억울하죠. 그러나 그 책임도 손혜원 의원이 사실대로 처음부터 정리를 했으면 누가 그러겠어요? 저는 지금 떨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어준 : 억울한 측면도 있고 스무 채 이런 건 과장이라는 것도….
박지원 : 29곳이에요, 지금 현재 밝혀진 것은. 그렇기 때문에 과장된 것도 있고 억울한 것도 있지만 저는 아무튼 떨고 있고,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좋고, 또 손혜원 의원이 그러한 모든 재산을 목포에 기부채납 하겠다.
김어준 : 그렇게 말했죠.
박지원 : 그러면 얼마나 좋아요? 그렇게 되면 진실성을 믿어야 돼요. 그런데 하나 좀 유감스러운 것은 어제 그렇게 기자회견 장소가 다 폐허된 곳인데, 물론 본인은 이런 곳을 샀다고 하지만 목포시가 저렇게 나쁘냐? 이런 전화를 많이 받았는데, 다른 데 가면 아주 좋습니다.
김어준 : 그런데 문제가 된 건 거기니까 거기서 할 수밖에 없었죠.
박지원 : 그렇죠.
김어준 : 의원님, 이 정도에서 빠지시죠, 이제.
박지원 : 저는 빠져요. 나는 제발…. 지금 따발총 쏴대는데 맞아요. 그래서 저는 안 하는데 하나 분명한 것은 제가 그래도 1년 52주 중 50번 이상 금귀월래, 금요일에 갔다가 월요일에 돌아오는데 목포 본 사람이 없다고 하더라. 이런 거나….
김어준 : 서로 동선이 다른가 봐요.
박지원 : 목포의 역사를 지금 현재 제가 임성역에서 그리 찾아다 놨는데 거기하고 만호동 그 거리하고 한 1km도 안 돼요. 거기다 옮기려고 했는데 내가 반대했다. 그런데 목포 역사를 만약 1km 떨어진 것을 옮길 수도 없지만 옮기면 그쪽의 문화재는 다 깨지는 거예요. 그래서 저도 안 할랍니다. 제발 질문하지 마세요. 저는 떨고 있고, 분명히 손혜원 의원의 진정성도 있고. 특히 기부채납을 한다고 하면 좋고. 절대 답변 안 합니다.
김어준 : 하여튼 억울한 측면도 있고.
박지원 : 있죠.
김어준 : 숫자가 스무 채다, 이렇게 과장된 면도 분명히 있다?
박지원 : 저도 그건 내가 사과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한 빌딩 조그만 것의 번지가 3개, 4개가 돼서 세 채, 네 채다. 법적으로는 그렇죠.
김어준 : 그런데 실제로는 한 공간이다?
박지원 : 우리 당의 의원이 원룸 하나 가지고 있는데 열한 채가 된 거예요. 그게 방 하나하나가….
김어준 : 지번이 달라서.
박지원 : 등기가 되어 있어요. 열한 개 등기로.
김어준 : 이용주 의원 말씀하시는 거죠?
박지원 : 이용주 의원. 자기는 한 채인데 법적으로는 열한 채니까 언론은 밤낮 이용주 의원 열한 채다 하는데 억울해하더라고요. 딱 그걸 보고 '아, 손혜원 의원도 이런 점이 있구나.' 그러면 이용주 의원은 억울하고 손혜원 의원은 억울하지 않겠다 하는 그렇게 생각하면 제가 잘못이죠. 그런 것은 이해를 하니까….
김어준 : 하여튼 처음에는 스무 채라고 그래서 또 오해한 면이 있긴 있다?
박지원 : 그렇죠.
김어준 : 그 점은 사과하나 어쨌든 그것까지도….
박지원 : 아니, 사과는 아니지만.
김어준 : 조금 전에는 사과한다고 하시더니.
박지원 : 또 사과했다고 난리가 나요. 그래서 그걸 좀 밝혔으면 좋았을 건데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김어준 : 알겠습니다. 여기까지만 하시고. 무슨 말을 하든….
박지원 : 오늘 처음으로 공장장이 내 말을 들어주네. 묻지 마세요. 우리 전라도 언어로 묻들 말어!
김어준 : 자, 그건 거기까지 하고요.
첫댓글 맞습니다! 당장 사과 하시오!!
능구렝이 박쥔
슬쩍 꼬리빼고. .
모냥빠지게. .
박지ㅇ 능구렁이
박지원 그러는거 처음봤네요..ㅎㅎㅎ
박지원꼴갑해요바르게살이라박씨
그 어느 누구보다..
목포를 손바닥보듯 훤히 아는 목기춘이
사방팔방 몰랐다고 떠벌리고 다닐때
목포사람들 얼마나 어이없었을까요...
저런 놈이 목포를 대표하는 놈이라니 하면서..
SBS 방송출연해서는 SBS의 정리 고맙게 생각한다고까지 이야기하고선 정말 뻔뻔하네요
늙은 여우라서 그렇습니다 저거 목포에서 너무 키웠어요 정치적폐입니다
차기에 또나올까요?나이가 80인데 나옹션 웃긴거지요
조용히 꺼지시길, 그것을 몰랐을리가 없지 절대로!! 대한민국 의회를 위해서 주둥이로 정치하는 불한당은 꺼져야 함
박지원 가증스러워요. 깔끔하게 사과하면 되는데
박쥐같은늙은이
야바위꾼 박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