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메일
  • |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빨간 풍선
시골바다 추천 1 조회 177 26.03.11 23:5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6.03.12 02:11

    첫댓글 소녀의 가슴 속에, 님이 보이신 친절과 다정함이 새겨져 있을 듯 합니다.

  • 작성자 26.03.12 13:49

    많은 세월이 지났건만
    그 작은 소녀는 늙지도않고
    제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26.03.12 06:40


    세상살이에 물들지 않은
    그때 그 모습이 그리움입니다.

    이젠,
    그 빨간 풍선이 사라진 자리에
    그냥,
    추억으로 남아있다는 것으로
    회상입니다.

    잊혀지지 않는 그 소녀

  • 작성자 26.03.12 13:52

    저를 괴롭혔던 선임수병들은
    기억에 없는데
    그 불쌍한 소녀는 한가슴하고
    앉아 있네요
    잘지내시죠?
    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26.03.12 08:57

    위의 글을 읽어보니 나도 한마디

    나는 군대에 가기 전에 여인과 헤어지고 군대에 갔습니다

    군대에 있는동안 기다려 달라는 이야기를 할 용기가 없었습니다

    그 여인은 나 군대에 있는 동안 결혼 적령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군대에서도 여인과 교제를 하구 싶었습니다

    편물업에 종사 하는 여인을 소개 받았는데?

    나와 너무 차이가 납디다

    그래서 소개 받을때 한번 만나는 걸루 끝냈습니다

    여기저기 주소를 뿌리다 보니 공장 다니는 미성년자가 펜팔 편지 연락이 왔었는데?

    나이도 어리고 맞춤법도 엉망인 여자 라서 그냥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냥 그렇게 내 군대 생활은 여자친구가 전혀 없이 아쉽게 지나가 버렸습니당

    시골바다님의 빨간 풍선 이야기?

    이해가 됩니다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6.03.12 13:56

    훈련중에 받아보는 위문편지는
    힘듬을 잊게해주는 활력소였죠
    그래도 맞춤법 틀렸다고 ㅎ인연이 아니었는가 봅니다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26.03.12 10:45

    귀신 잡는 해병도 순정은 있었네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기에
    더 애틋한 추억으로 남았겠지요.

  • 작성자 26.03.12 13:58

    세월이 많이 아주 많이 지났는데도
    각인되버린 그때 소녀는
    늙지도 않고 제가슴에 남아있네요
    감사드립니다
    일교차가 큰 삼월이네요
    감기조심하시고요

  • 26.03.12 12:05

    황순원의 "소나기"가 생각나는 아름다운 글입니다 ㅡ

  • 작성자 26.03.12 14:03

    잘지내시죠?
    요즘은 하는일 없이 바빠
    마음만 분주하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요

  • 26.03.12 18:00

    참 아련한 추억 입니다
    그 소녀도 가끔씩 시골바다님
    생각 하겠지요.

    백골부대 출신인 남편도 겨울에
    냇가에서 빨래하는 여자아이를
    도와준적 있는데 그 아이 엄마가
    김장김치를 한통 갖다 주더랍니다.

    부대원들과 나눠 먹었는데 그 김치
    처럼 맛있는 김치는 없었대요.

    몇년전에 나들이 삼아 군 복무지에
    갔는데 그 냇가를 가리키며 그 얘기
    해줬어요.^^

  • 작성자 26.03.12 19:37

    힘들었지만
    그래도 그 시절엔 정감이있었지요
    지금은 살기엔 조금 편해졌지만
    너무 삭막해요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남편이 백골부대 출신이면 그 긍지가 대단하시겠네요~~~

  • 26.03.12 20:10

    해병대 만이야 하겠어요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고..
    전에 와수리 가보니까 부대를 상징하는
    해골마크가 으시시 합디다.ㅎ

  • 작성자 26.03.13 19:06

    @해솔정. 그렇게 교육 받고
    훈련 하고~해병은 가족이라고..
    그 기상만 살아있네요

  • 26.03.12 19:45

    아름답지만 가슴이 먹먹하네요
    한편의 아름답고도 슬픈 영화 한편을 본 것 같습니다
    그 소녀가 제 가슴에도 남겠네요~~

  • 작성자 26.03.13 00:06

    제 가슴에 각인되어 서있는 그 소녀의 모습은 10살정도의 그 모습 그대로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이루십시오

  • 26.03.12 21:35

    그러게요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추억속에 묻혀 있던 이름 모를 소녀가
    문득 떠 오르셨나봐요.
    빨간 풍선을 들고 기다리던 소녀가
    석양빛을 바라보며 집으로 돌아가는
    상상을 하니 괜히 울컥했어요.

  • 작성자 26.03.13 00:08

    잘 지내시죠?
    아주 오래전 일이 건만
    지난 달 이야기처럼 생각나네요
    일교차가 큰 3월입니다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26.03.13 14:13

    빨간풍선이 어렵게 살아온 소녀한테 따뜻한 사람 마음을 전해주는 등불이였군요. 추억으로 남지만 듣는 우리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 작성자 26.03.13 19:07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 모든 기억 무뎌저도
    생생히 남은 소녀입니다

  • 26.03.14 13:00

    영화처럼 느껴지는 아름다운 글입니다 .
    시골바다님은 마음이 따스한 분임을
    글속에서 늘 뱔견 합니다 .

  • 작성자 26.03.14 13:48

    고운 댓글 감사드려요 아녜스님
    오늘은 봄 기운이 거리마다 가득해
    추었던 겨울을 어느새 잊고 즐거워합니다
    환절기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 26.03.15 01:49

    오래전의 작은 인연이 이렇게 깊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는 것이 마음을 울립니다.
    빨간 풍선처럼 오래 남은 따뜻한 이야기였습니다.

  • 작성자 26.03.16 14:09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추억은 기억일 뿐이지만
    오늘 같은 봄날이면
    으례이 찾아오는 기억 속의 소녀이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