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10월말 3만원짜리 관음죽 중간에 가지치기 엄청했어요.. 이렇게 보니 그대로 같네요..ㅋㅋ
=>
작년 10월말에 화분포함 3만원에 들인 대품 금전수.. 완전 칠랄레 팔랄레 자라는 것이..
도데체 모양은 어케 잡아야 할지..-.-
=>
작년 4월쯤 산호수.. 열매찍을려고 살포시 돌렸더니..
화분이 안보일 정도로 완전 밀림..
=>
두개로 포기나누기 했어요.. 왼쪽은 동향방, 오른쪽은 서향방에 두었는데 포기나눌땐 비슷했는데 자라는 속도가..
=>
재작년쯤 들인 대엽스파트필름 화분차이가 4배랍니다.. 물동이에 꽉차가네요.. 물좀 줘야겠네..ㅋㅋ
작년 장마후 삭발당한 학자스민..3월까지 이모양..ㅜ.ㅜ 2천원 아이비..엄청 잘 죽이는것 그나마 연명중.. (3월)
=>
저놈들 둘이 모다 심었는데 완전 제대로 커가고 있어요.. 둘다 가장 비실거리던 거라 만족감 최고..^^*
=>
2월 말 가지치기 당한 야래향 화분이 작아 보일정도로 마구잡이로 자라는 것이..
이러다 화분깨질듯..ㅋ
제라륨은 개인적으로 꽃잎 치우기가 힘들어요..ㅠ.ㅠ
그래서 좀만 떨어진다 싶음 꽃대 다 잘라내 버리는데.. 그래서인가.. 꽃이 더 잘 펴요..ㅎㅎ ^^;;
이건 재작년10월정도에 들인것 같은데.. 테이블 야자는 자라는 속도가 너무 더뎌요..
그래서인지 물도 건성으로 주는데 생명력은 왕짱!!! 요즘들어 일주일에 한번씩 줬더니 새순이 무럭무럭 솟네요..^^*
이놈은 사연이 많아요.. 밑에 잎이 다 떨어져 모양이 안이뻐서 싹둑 잘라내 윗부분 물꽂이 했는데, 윗부분은 죽이고..ㅜ.ㅜ
잎하나 없던 고무나무 가지 본체는 보기싫어 작년 장마때 밖에다 던져놨었죠..
집에 있던 링겔 유통기한 지나서 버린다고 하니까 놀러온 친구가 저놈한테 꽉 꽂아뿌고.. -.-
작년 장마철.. 비에 링겔에 바람에 시달리며 지낸뒤 가을에 보니 새순들이 사부작사부작..ㅎㅎ
올해도 잎들이 4장은 더 늘어난듯... 알부민 링겔덕인가..ㅋㅋㅋ
참..호야가 물을 싫어하고 저넘은 물을 좋아하는것 같지만 미관상 모다 심어봤어요..
일주에 한번씩 주는데 둘다 그럭저럭 잘 버티는게 아직까진 괜찮네요..^^
2천원짜리 스파트필름.. 요놈도 항아리에 옮겨주니 아주 잘 자라네요..
다만 화장실 앞에 뒀더니 빛이 잘 안들어 한쪽으로 기울었어요..ㅎㅎ
아토피가 있어서 공기정화식물들중 대품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것들은 너무 잘 자라면 힘들어요..
분갈이도 포기나누기도..도데체 어케 해야할지 엄두가.. ㅠ.ㅠ
그래도 자라는게 눈에 보이니 기분은 좋네요..^^*
첫댓글 와~ 님 잘키우시네요~ 한껏 부러워하며...배워갑니다^^
전 스파트필름 엄청시리 잘 자라다가 어느날부터 물을 줘두 시들시들........ 왜 그런가 한참을 고민하다 보니 화분이 작아서 그랬나봐요... 그때는 직장 다니고 엄청나게 게으를때라 걍 잎들을 듬성듬성 다 뽑아 버렸더니 다시 살더라구요... 그러고 약 일년뒤에 분갈이 해줬더니 안에 뿌리가 엄청나게 꽉~!!!... 어쩐지 애들이 살아는 있는데 더이상 크게 자라질 않더라구요....ㅜ.ㅜ 지금도 그닥 잘 자라진 않아요... 살기만 열심히 살고 엄청 많이 나오던 꽃대도 잘 안나오고....
그러기도 하는군요 저도 화분을 잘 봐야겠네요 하나 배웠어요 완전 초보거든요
화분이 갈수록 벅차면 포기나누기 함 해보세요.. 저도 첨엔 겁나서 차일피일 미뤘는데 막상 하고나니 속도 시원하고 애들도 엄청 잘 자라고 좋네요.. 화분작아지면 물이 너무 자주 말라 물주기도 벅차더라구요..어떤분 보니 하나를 이년사이에 5개로 늘렸던데.. 고수분들 정말 많아요..ㅎㅎ
정말.. 잘 키우신다. 전 얼마전 스파트필름 하늘로 보냈어요 흑~ㅜ.ㅜ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입니다.^^*
젤 잘크는게 그건데...어쩌다...너무 물을 안주셨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