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작성한 영화 추천 목록은 제 프로필을 눌러 보시면 됩니다 ※
※ 또는 글 제목에 몽상가들에게 영화 추천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
(01) 데이지즈 ~ (210) 판타스틱 소녀 백서
(211) 어나더 어스, Another Earth 2011
http://cafe.daum.net/ok1221/9Zdf/299377
(212) 트윈 픽스, Twin Peaks 1992
http://cafe.daum.net/ok1221/9Zdf/300091
(213) 시드와 낸시, Sid And Nancy 1986
http://cafe.daum.net/ok1221/9Zdf/300334
(214) 시리얼 맘, Serial Mom 1994
http://cafe.daum.net/ok1221/9Zdf/300639
(215) 여자는 여자다, Une Femme Est Une Femme 1961
http://cafe.daum.net/ok1221/9Zdf/300999
(216) 해충, Harmful Insect 2001
http://cafe.daum.net/ok1221/9Zdf/301207
※ 영화를 어떻게 찾아서 감상하는지에 대해서 ※
제가 추천하는 영화 대부분의 장르는 다양성 영화이며,
그렇기 때문에 감상할 수 있는 곳은
각 지역마다 있는 다양한 예술 전용 영화관과 수많은 국제 영화제가 있습니다.
(예: 상상마당, 씨네큐브, 아트하우스모모, 부천국제영화제 등)
또한, 프랑스 영화만 상영하는 시네프랑스,
무료 영화 관람할 수 있는 한국영상자료원 등이 있으며,
DVD와 정식으로 다운로드 받는 곳에서 감상합니다.
※ 이미지 출처에 대해서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본인이 직접 캡처/움짤/보정 또는
영화과 친구들끼리 공부하고 운영하는 텀블러/폐쇄형 SNS에서 가져오고 있습니다.
* 그 외, 다른 곳에서 가져오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면 해당 이미지 밑에 출처 주소를 쓰겠습니다.
베스트 오퍼
(The Best Offer 2013, 이탈리아)
♪ Yuhki Kuramoto - Various Kind Of Love
글쓴이가 전하는 말
영화 <시네마 천국><말레나>로 잘 알려져 있는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이 만들었으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어 호평을 받기도 했음.
이 영화는 결말을 알 수 있는 예측 가능한 전개를 지니고 있지만
거장 감독답게 서정적인 은유와 상징적인 대사로 흡입력 있게 풀어나가고 있으며,
영화 포스터에서도 볼 수 있듯이 윌리엄 아돌프 부그로의 비너스의 탄생,
보카치오 보카치노의 집시소녀, 페테르 루카스의 소녀의 초상 등을 비롯해
르누아르, 모딜리아니 등 세기의 거장들이 그려낸 명화들을 대거 등장시켜
영화의 내용만큼이나 우아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음.
또한, 아무리 아름다워도 모조품은 모조품일 뿐이라며
거짓 경매로 비싼 그림을 사들이던 그가 더 이상 명화 속 허구의 여성만 사랑하는 것이 아닌,
한 여성으로 인해 진짜 사랑에 눈뜨게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예술 작품처럼 위조하고 속일 수 있는 인간의 감정이라는 모조품 안에서 진품을 느낀 그의 사랑을 통해
관객에게 오열이 아닌 그보다 더 큰 강렬한 여운을 전하고 있음.
간단한 줄거리
최고가로 미술품을 낙찰시키는 세기의 경매사이자 예술품의 가치를 알아보는 완벽한 감정인 올드먼.
고저택에 은둔한 여인으로부터 감정 의뢰를 받으면서 예상치 못한 인생의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
※ 제가 시간 투자하며 영화 추천 글을 작성하는 겁니다 ※
※ 스크랩 보관은 하시되 도용하지는 말아주세요 ※
첫댓글 15년도 글이라..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있을 수도 있음! 난 그냥 퍼오는 거고 이 영화를 본 적은 없음! 혹시 문제 있으면 말해주삼 5분 내로는 피드백ㄱㄴ 그 이후엔 자러 가기에...일어나서 피드백함
이거 비프에서 봤는데 묘햇음
마지막장면때문에 또봄ㅠ
재미없을줄 알았는데 진짜 재밌었고 결말에서 진짜 띵함...너무 만족했던 영화였어
이거 진짜 분위기있거 묘하고 빠져들고 반전에 여운쩔었음 ㅠㅠ
봐야겠다..
분위기 좋아 특히 마지막 장면ㅠ 왓챠리뷰도 개띵한말 많아서 더 여운남았음
하앙 ㅠㅠㅠ
봐야지
이거 로맨스로 분류돼있던데 절대 아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