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가 올들어 쵝오 더운 날 이었답니다!!!!!!!!!!!
일욜 오후
혼자만 돌아다녀 미안하기도 하고
난지캠프장에서 생긴 땀띠도 가라 앉힐 겸
장흥 해뜨는 집으로 출발!~~~~~
역시나 송추 방향 울티고개 차가 밀린다.
이대로 가면 장흥까지 두세시간.
송추역 못 미쳐 부곡리 우회길로 해서 돌아가야지...
해뜨는 집.
언제나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셔언~한 물에 풍덩 잠겨서 남편과 나는 돌둑을 쌓고
딸래미는
6개월된 말티즈 하늘이 수영도 시키고
겁없는 4개월 미니요키 둘리도 빠트리고
엄마는 발만 담그고 앉았다.
저어~쪽 노래방 기계는 붕붕 울려 대고 ...
개울 건너 넓은 자리가 눈에 들어 온다.
우리 노삼모가 앉아 게임을 한다면
그 누구의 방해나 신고 따윈 없었을 것을....
아까비....
오리주물럭 바베큐 등등이 4만원
감자전 해물 파전 등등이 8천원인가 9천원.
텐트 대여료 등등이 40만원(?)
이면 써비쓰 안주까지 무한 리필에다가
노래방 꽁짜 사용.
쩝....................
날술님 부팬님
글타구 원망하는 건 아임돠~~~`
기냥 글타는 야그...
하여간
영노님의 기발 진행으로 그나마 후회읎는 하루 자알~보냈슴돠~
꾸벅!
아참..
일년치 회비 보냄돠~`
첫댓글 넵 다음번 모임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부팬님....오해하지 않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제가 다시 읽어보니..쯥....거기서 무슨 벌레 한테 물렷는지 몰라도 다섯군데가 퉁퉁 부어서 가렵고 후끈후끈 거리는 것이 여엉...벌이 잇었나요 혹시?
회비라니요? 무슨 회비?
아아....서경인방에 올렸어야 하는데 제가 처음이라 잘 모르고 자게에 올렷네요..죄송합니다. 서경인회비말씀입니다.
오뉴와근심님 만나뵙게게되어 무척반가웠습니다 담엔 좋은 이야기 많이들려주세요
통보님 감사했습니다.너무 늦어서 짐 싸고 몰래 빠져나오는데 통보님이 리어카로 짐을 날라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글구...근심이 아이고여~근신입니데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