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부평 정모장소를 답사차 다녀왔습니다.
정모공지에도 언급했다시피 장소가 그리 넓지 않은 관계로다가...
내부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식사중인 손님들이 많아서 전체적인 사진은 못찍고...

정모장소 간판은 요케 생겼습니다.

꾸이꾸이 메뉴판입니다.과메기도 팝니다.
과메기는 먹을려면 미리 말해야 한다고 하네요.준비해야하기땜에...
어제 가서 새로이 안 사실은 2층도 있다는거!
2층은 최대 22명 수용.
1층은....제가 보기엔 현재 상황으로는 1층을 절반이상 다 차지할듯하네요ㅋ

정모장소 주변엔 마땅한 2차 장소가 없어요~가볍게 대화하면서 입가심하려면
꾸이꾸이 바로 옆에옆에 건물 쪼끼쪼끼가 있는데..현재 유력한 2차장소 후보임다.
아~~근데 왜 난 즐거운(?)고민을 하고 있을까?
오늘은 날씨가 무척이나 따~따시 하네요.

봄이 오는 소리 / 박 인희
산넘어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넘어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 온다고
어차피 찾아오실
고운 손님 이기에
곱게 단장 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옷입고 분흥신 갈아신고
산넘어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넘어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곱게 단장 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옷입고 분흥신 갈아신고
산넘어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넘어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들넘어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첫댓글 장소 좋은데요....
쪼끼쪼끼가 인테리어가 바겼네요 사장님도 바끼셨나 저곳 사장님 참 좋으신데
꾸이꾸이는 2층도 있는데요
정모 잘하세요 ^^ 난 언제쯤 참석 하려나~~~
제맘은 봄이 벌써 저만치와있는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