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노리고 있는 다비드 실바에게 세계 최고액인 8,000만 파운드(약 1,432억 원)의 몸값을 책정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곧 토트넘 홋스퍼의 새 사령탑에 취임할 안드레 빌라쉬-보아쉬 감독은 아스날의 윙어 시오 월콧을 데려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맨시티가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를 데려오기 위해 2,000만 파운드(약 356억 원)를 제의하기 위해서는 우선 공격수 에마뉘엘 아데바요르를 토트넘으로 하루빨리 팔아치워야 할 것입니다. (미러 일요일판)
LA 갤럭시가 올해 34세인 프랭크 램파드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할 수 있다는 생각에 램파드가 미국행을 결정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지난 시즌 스완시 시티에 임대된 바 있는 TSG 1899 호펜하임의 아이슬란드 미드필더 질피 시구르손은 앞으로 24시간 내에 리버풀과 토트넘 중 한 곳을 이적팀으로 선택할 것입니다. (미러 일요일판)
FC 트벤터의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은 (거절할 수 없을 만큼) 정말 말도 안 되는 조건의 제안이 들어와야만 21세의 공격수 뤽 데 용의 뉴캐슬 유나이티드행을 고민해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사이드 풋볼)
레이튼 베인스는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는 소속팀 에버튼이 자신을 어쩔 수 없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팔아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인정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토트넘과 아스날, 첼시와 뉴캐슬이 크리스털 팰리스의 유망주 레이스 알라사니의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스완시는 이탈리아의 제노아에서 뛰고 있는 25세의 스페인 센터백 호세 마누엘 '치코' 플로레스를 300만 파운드(약 54억 원)에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
버밍엄 시티의 새로운 사령탑인 리 클라크 감독은 단 14명의 1군 선수들만을 데리고 업무를 시작합니다. 그는 구단에 걸린 이적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선수의 영입을 최우선 목표로 추진할 것입니다. (골닷컴)
재계약을 제안받은 스티븐 카와 콜린 도일은 버밍엄에 남을 예정입니다. (데일리 스타)
골키퍼 벤 포스터는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WBA)과 팬들 간의 특별한 관계가 이곳으로의 완전 이적을 결심하게 만든 원동력이라고 말했습니다. (골닷컴)
아스날은 U.S. 치타 디 팔레르모에서 뛰고 있는 26세의 골키퍼 에밀리아노 비비아노를 노리고 있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리버풀의 새로운 사령탑인 브렌든 로저스 감독은 레인저스를 떠난 후 자유계약으로 영입이 가능한 27세의 미드필더 스티븐 데이비스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과거 토트넘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34세의 공격수 프레데릭 카누테가 2년 계약 조건으로 중국의 베이징 궈안에 입단했습니다. (인사이드 풋볼)
피터보로 유나이티드는 노팅엄 포레스트를 대신해 대런 퍼거슨 감독과 불법 접촉한 혐의로 지아니 팔라디니 씨를 잉글랜드 풋볼리그 사무국에 제소할 예정입니다. (텔레그래프)
EURO 2012
오늘 밤(현지시각) 이탈리아 대표팀 동료들을 이끌고 유로 2012 결승전에 출전하는 플레이메이커 안드레아 피를로는 지난 2010년 12월에 열린 스페인과의 가장 최근 경기에서 패한 기억은 깨끗이 잊어버렸다고 합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이탈리아 대표팀의 체자레 프란델리 감독은 스페인의 플레이 스타일이 지루하다는 주장을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더 선)
스페인의 스타 미드필더 사비 에르난데스는 자신들의 축구 철학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웨인 루니는 이번 유로 2012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부진에 자신의 책임이 있다는 주장을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이탈리아 대표팀의 체자레 프란델리 감독은 마침내 마리오 발로텔리가 자신을 도와주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고 합니다. (데일리 메일)
스페인 대표팀의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는 이탈리아의 잔루이지 부폰이 자신의 우상이라고 말했습니다. (텔레그래프)
브라이언 롭슨 감독은 언론들이 언제나 희생양을 찾는다며, 웨인 루니가 이번 유로 2012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감싸고 나섰습니다. (골닷컴)
그리고 스티븐 제라드는 우리 모두가 루니에게 너무 많은 짐을 지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유럽축구연맹(UEFA)의 미셸 플라티니 회장은 우크라이나가 잉글랜드와의 유로 2012 경기에서 1골을 인정받지 못했는데도 여전히 비디오 판독 기술의 도입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아스날의 미드필더 잭 윌셔는 올 시즌 개막전부터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할 것입니다. 윌셔는 잉글랜드 대표팀이 치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유럽 예선전 초반 2경기에도 결장할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미러 일요일판)
(이탈리아의) 포초 가문은 2,000만 파운드(약 356억 원)에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왓포드 인수를 완료하면서 잔프랑코 졸라 감독과 감독직을 맡기기 위한 협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빅토리아 베컴 씨는 영국 올림픽 대표팀 명단에서 탈락했다는 사실을 알고 눈물을 흘리는 남편 데이비드 베컴을 위로해 줄 수밖에 없었답니다. (미러)
현역 시절 블랙번 로버스와 허더스필드 타운,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뛰었으며, 그리스 대표 출신인 요르고스 도니스 씨는 무장 강도의 위협을 받고 자신의 부인과 자녀 1명이 겪었던 고통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에버튼의 잭 로드웰은 그동안의 부상을 이겨내고 젊은 선수들 주축의 새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싶어합니다. (리버풀 에코)
AND FINALLY...
요즘 아스날 팬들은 페이스북에서 열리고 있는 토트넘의 역대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 투표에서 솔 캠벨에게 반드시 한 자리를 안겨주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101 그레이트 골)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잭로드웰소식을 리버풀에코에서ㅋㅋㅋ
캠벨이 토트넘 일레븐에 들어가면 재밌겠다 ㅎㅎ
베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