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오늘은 삼겹살로 쏜다!!

[단 아]

더위도 기운이 있어야 이기지요 못 먹고 안 먹고 버티면 매일 비실비실~~헥헥~~

자~~~ 모두 나오세요 ~~
오늘 모두 엄청 기분 좋은 마음으로
기쁨 한잔 합시당
지글지글 구워보자구요..ㅎㅎ
신나고 기분 좋게 한잔 ~
오늘 안주는 한우 불고기 등심살로
무제한 공급합니다. ^^*
오늘 울 님들께 거~~하게 한턱 쏩니다...ㅎㅎ



물론, 손은 씻고 오셨겠죠? 그래야 쌈을 싸서 드시지요? ㅎㅎ
먼저 한잔 받으세요~~ㅎㅎㅎ

순 한우고기 생등심살로 준비했어요. ^^*

우선 조금 구울께요.. ^^*

파무침도 넣고 싸서 드세요..ㅎㅎ
 
소고기는 너무 많이 익히면 질기대요...

그래서, 살짝만 익혀서 기름장에 찍어드세요 ㅎㅎㅎ...

마늘은 통마늘이 최고예요. 젓가락질 하기가 좀 그렇겠지만...

이렇게 쌈에 싸서 드세요. 제가 한입 싸 드릴까요?? 자~ 아~~~

김치랑 같이 싸서 드시면 더욱 맛있을 거예요 ^^*

아무거나 골라 잡아. 무한정 리필~!

무게 잡고 구경만 하지 마시구요 일루 오세요

돌아서서 후회하실 거 다 아는디... 휴가비에서 뚝...!!

[단 아]

그러고보니 삼겹살을 언제 먹었는지 기억에 없어..[어]

[단 아]

어제는 아니고 언제였지?..[지]

[단 아]

지난주였나? 잘 모르겠다아~~ 일단 오늘은 눈으로 대신하고 내일은 입으로?..[로]

[단 아]

로타리에 있는 그 집이 맛있다고 하던데 거기로 모이세요. 모두...[두]

[단 아]

두부김치도 곁들여서....[서]

[단 아]

서론만 말했는데도 벌써 배가 불러..희한하다..거참..[참]

[성주봉]

참기름 냄새가 솔솔 나네요,지금 노야은 석전인데 산겹살구이에 회가 돌해서.............[서]

[성주봉]

서서히 먹어줄래요.단아야씨 식전부터 포식함니다 고맞습니다...............[다]

[솜다리]

다리다리솜다리는 눈 요기로 부족해서 진짜 겹살 집으록 갈까보다..흐미 배고퍼[퍼]

[솜다리]

퍼뜩 뛰어 가야겠슴다..솜다리 체질 솜체질..그래서 밥 한끼에 이승과 저승이 오락가락....[락]

[솜다리]

락락장송도 먹어야 사는 법..킥--점심들 맛있게 드시고 시원한 날 되십시오..오늘은 이름하야 입추...........[추]

[비실이]

추억이 쌓여 있는 곳... 작은 청도읍으로 가는 길에 와인터널에서 간단히 와인 한잔 마시고... 하늘아래 첫 호수라는 찻집에서 보이차 한잔 마시니... 그저... 형용할 수 없는 외로움만...[만]

[비실이]

만에 하나... 당신을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안개속 같은 사랑보다는 당신의 고운 목소리 들으며 하얀 햇살 맞이하는 아침을 기다릴거야... 당신도 그래줄꺼지...[지]

[비실이]

지쳐 쓰러지려할때마다 늘 내밀어준 당신의 하얀 손... 지금 내겐 당신의 그 손길이 필요해...[해]

[단 아]

해실해실 웃으세요. 오랜만에 오셨는데..[데]

[달마중]

데끼 이사람아!

[웃음샘]

아주머니 하고 불러요. 나이가 저보다 많은 조카뻘 되는 사람이.....................[이]

[웃음샘]

이게 맞는 촌수이긴 한데요 영 불편해.......................[해]

[웃음샘]

해도 어쩔 수 없지요. 그렇다고 조카뻘 되는 사람이 제 이름 부를 수는 없는 노릇이니...................[니]

[세아드리]

니들도 이리로 오렴..같이 나눠 먹자구나....(울 집 세아드리에게).....[나]

[세아드리]

나도 단아님 처럼 울 세아드리에게 거하게 쏠려고 합니다. 배고프시다구요? 이리들 오세요.....[요]

[세아드리]

요리로 앉으세요...단아님 처럼 무한정 쏩니다...실컷 드시고...후식까지 드시고 가시길......[길]

[성주봉]

길은 어떼가도있고 또 마음의길은 정도라야 하느니............[니]

[향이나]

니가 알리오 내가 일리오......?!! 삶의 정답은........더 살아봐야..답이 나오려니 해떠니 살아본 이도 정답은 없더이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