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5 블레이져스 전 리캡 - Having good focus all night long. -

[Duncan&Kidd홧팅]

오늘 참 스퍼스팬으로서는 흐뭇한 경기였고, 반면 일반 시청자들은 ?樗? 외쳤던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_^

San Antonio 106, Portland 75
Spurs Rout Blazers for 10th Straight Home Win

SAN ANTONIO, Jan. 4 (Ticker) -- Double-doubles by Tim Duncan and home victories by the San Antonio Spurs have become a happy routine.

팀 던컨의 더블-더블과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홈 승리들은 행복한 일상이 됐다.

Duncan scored 18 points and grabbed 13 rebounds and Tony Parker added 18 points as the Spurs won their 10th consecutive home game, a 106-75 triumph over the struggling Portland Trail Blazers.

던컨이 18 득점을 올리고 13 리바운드를 잡았으며 토니 파커가 18 득점을 추가하며 스퍼스는 부진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져스에 106 대 75 승리를 거둬 홈 경기 10연승을 따냈다.

A two-time NBA Most Valuable Player, Duncan registered his league-leading 24th double-double. He also led six scorers in double figures and helped the reigning champions improve to 15-1 at the SBC Center.

2회 NBA Most Valuable Player 팀 던컨은 리그선두 24번째 더블-더블을 등록했다. 또한 여섯명의 두자리 득점원들 중 가장 높은 득점을 냈고 현임 챔피언들이 SBC 센터에서의 전적을 15-1로 늘리는데 일조했다.

In their most lopsided victory of the season, the Spurs had a 57-30 rebounding edge for the game and outscored Portland, 28-11, in the fourth quarter. Duncan grabbed his 7,500th career rebound and set a season high with seven boards off the offensive glass.

스퍼스는 시즌 중 가장 일방적인 승리 가운데 포틀랜드에 57-30 의 리바운딩 우위를 가졌고 4쿼터 점수는 28-11로 눌러버렸다. 던컨은 자신의 커리어 7,500 번째 리바운드를 따냈고 공격 리바운드에서는 7 개로 시즌 하이를 기록했다.

"It was a great defensive effort overall," Duncan said. "We had a solid night defensively and that helped keep their score down. We are starting to get things worked out."

던컨의 인터뷰,
"전체적으로 수비의 성과가 뛰어났습니다. 우리는 수비에서 탄탄한 경기를 가졌고 이를 통해 그들의 득점을 낮췄습니다. 우린 효과를 보기 시작했어요."

Duncan scored nine points in the second quarter, including seven straight for the Spurs, and Michael Finley and Manu Ginobili nailed 3-pointers to help give San Antonio a 53-42 halftime lead.

던컨은 2쿼터에 9 득점을 했는데, 스퍼스의 7 득점을 연속으로 책임져줬고, 마이클 핀리와 마누 지노빌리가 3점슛을 꽂아 샌안토니오가 53-42의 하프타임 리드를 갖게 했다.

In his fourth game back after missing eight with a sprained right foot, Ginobili came off the bench to make 6-of-10 shots and score 15 points.

오른쪽 발 부상으로 여덟경기를 결장한 후 네번째 복귀 경기를 한 지노빌리는 벤치에서 나와 6/10 의 샷으로 15 득점을 올렸다.

"I'm trying to test my ankle and see how I feel," Ginobili said. "I am trying to see how I feel around the rim. Overall, I am feeling pretty good."

지노빌리의 인터뷰,
"발목을 테스트해보고 괜찮은지 보고 있습니다. 림 근처에서 어떤지도 시험해보고 있어요. 전체적으로, 꽤 좋은 기분입니다."

The Spurs gradually pulled away in the third quarter as Parker scored eight points. Defensive demon Bruce Bowen made two shots from the arc for a 78-64 edge entering the final period.

스퍼스는 3쿼터에서 파커가 8득점을 올리며 점차 달아났다. 수비 귀신 브루스 보웬이 3점슛을 두번 넣어 마지막 쿼터를 들어가는데 78-64 우위를 갖게 했다.

"We had a good performance tonight out of a lot of people," Spurs coach Gregg Popovich said. "We had good focus all night long."

스퍼스 감독 그렉 포포비치의 인터뷰,
"오늘밤 많은 선수들을 통해 좋은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경기 내내 집중을 잘 했어요."

San Antonio limited Portland to one basket in the final 7:35, finishing with an 18-5 run as Nazr Mohammed scored seven straight points.

마지막 7분 35초 동안 샌안토니오는 포틀랜드의 필드골을 하나로 묶었으며, 이때 나지 모하메드가 연속으로 7득점하며 18-5 런을 가졌다.

Rasho Nesterovic tied a season high with 12 points and Mohammed and Finley added 11 each for the Spurs, who have the best record in the Western Conference (25-7).

라쇼 네스테로비치가 12 득점으로 시즌 하이 타이를 이뤘으며 모하메드와 핀리는 각각 11 득점을 스퍼스에 추가했다. 스퍼스는 서부 최고 전적을 갖고 있다 (25-7).

"(Mohammed and Nesterovic) were great for us tonight," Duncan said. "They played great throughout the entire game. Rasho came out and established himself early, and Nazr got some great offensive rebounds and provided a lot of energy for us."

던컨의 인터뷰,
"(모하메드와 네스테로비치가) 오늘밤 우리 중에서 대단했습니다. 경기 전체를 통해 대단한 플레이를 했었요. 라쇼가 초반에 나와 자신을 증명해보였고, 나지는 멋진 공격 리바운드를 몇개 잡아냈고 우리에게 많은 에너지를 불어넣어 줬습니다."

Rookie reserve Jarrett Jack scored 15 points, Juan Dixon added 12 and Ruben Patterson 11 for Portland, which has dropped four straight and 15 of 20.

포틀랜드의 루키 후보선수 자렛 잭이 15 득점을 올렸고, 후안 딕슨은 12 점을 루벤 패터슨은 11 점을 추가했다. 블레이져스는 4 연패를 당했고 최근 20경기중 15 패다.

"When it's difficult for us to score, we just can't dig down and scrap," Trail Blazers coach Nate McMillan said. "We talked about pulling together. It's easier to be together when things are going well. But when things are going bad, that's when you need to pull together and I don't see us doing that out on the floor during the rough times."

트레일 블레이져스 감독 네이트 맥밀란의 인터뷰,
"우리가 득점하기 힘들때에는, 뿔뿔히 흩어져서는 안됩니다. 우린 함께하라는 말을 해줬어요. 일이 잘 돌아갈 때는 함께 하기 쉽죠. 그러나 일이 잘 안돌아갈 때는 함께 해야할 필요가 있으며 우리가 플로어에서 어려운 시간에 빠지면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바스켓 카운트 & 1 프리스로우~

[TimDuncan#21]

ㅋㅋ 모처럼 므흣한 경기네요~^^ 잘봤습니다~^^ㅎㅎㅎ

[김홍진.]

ㅋㅋ;; 던컨의 출전시간이 아쉬워요 항상--- 오늘같은날은 정말 40점 20리바 같은거 해줘야 되는데

[Basic_Duncan]

매번 감사합니다 ^0^

[bkno1]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

[D.Wilkins]

핀리 덩크할때 아웃로가 날아갔으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