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제가 예전에 필리팸에다가 포지를 포함한 딜을 생각했지만 멤피스에서 거절할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였고요.
더불어서 멤피스는 확실한 선수가 필요한데 필리에는 그런 선수가 앤써밖에 없어서요. 앤써를 줄수도 없고...
그래서 포기했었는데 우연히 생각이 나서...
먼저 몇가지 가설이 필요합니다.
올랜도:이 팀은 모블리-크리스티 트레이드 실패 이후에 아무래도 리빌딩 쪽으로 가닥을 잡을 것 같습니다. 넬슨-하워드라는 포인트가드-빅맨이라는 리그에서 희귀한 두 포지션에서 괜찮은 유망주를 데리고 있고요. 샐러리를 아껴서 리빌딩을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서 크리스티는 뛰는것을 거부하고 있고, 모블리 트레이드 이후로 프랜시스도 마음이 좀 떠난 것 같고 더불어서 모블리 트레이드 후에 발언을 보면 계산적으로 플레이 한다고 하고요. 마음이 좀 떠난 듯 한 느낌이 듭니다.
멤피스:이번 플옵으로 인해서 확실히 필요한게 나왔죠. 두꺼운 선수층이 있지만 확실한 선수가 필요하죠. 더불어서 경험 많은 선수도. 더불어서 10인 로스터가 좀 산만해서인지 이제는 완전히 주전을 확정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필라델피아:웨버 트레이드의 의미는 우승을 노린다겠죠. 백업 파포와 주전 스포를 데려오기 전까지는 우승후보가 되기 힘들어보입니다. 웨버가 완전히 적응한다면 강팀이 되겠지만 우승후보라기에는 구멍이 너무 커보입니다.
첫댓글 괜찮을것도 같아요 !! 함 해봤으면ㅋ
너무 미래를 보고있고 그래도 약간은 큰 트레이드인데 왜 필라가 그런 트레이드가 필요한지요. 그냥 이상태에서 백업 멤버들만 보충하면 될텐데... 맥키같은 선수들 찾아 나서야죠. 타이론 힐과도 같은 선수들을요.
맥키는 샐몬스. 힐의 역활은 스위프트가 해줄수 있죠. 더불어서 미래라기보다는 현재죠. 드래프트픽을 세개나 내주는데요. 백업멤버만 보충했다가는 3번이 구멍이 될지도...
가장 중요한게 있네요. 전신이라 할지라도 과연 멤피스와 프랜시스가 융합할수 있을지.
그걸 제가 생각하지 못했네요. 쩝... 죄송합니다. 벤쿠버로 가기 싫다고 했었죠. 이런 변수가... 쩝... 이런 프랜시스... 그렇다고 필리로 데려올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