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제 현엽(1654-1722)재위1661-1722)
황후4명, 황귀비3명, 귀비3명에게서 35남20녀, 양녀1녀를 둠.
아들 출생 사망 사망시 나이(만)
제1황자 윤시 1672 1734 62
제2황자 윤잉 1674 1725 51
제3황자 윤지 1677 1732 55
제4황자 윤진 1678 1735 57 (옹정제)
제5황자 윤기 1679 1732 53
제6황자 윤조 1680 1685 5
제7황자 윤우 1680 1730 50
제8황자 윤사 1681 1726 45
제9황자 윤당 1683 1726 43
제10황자윤아 1683 1731 48
제11황자윤자 1684 1684 0
제12황자윤도 1685 1764 79
제13황자윤상 1686 1730 44
제14황자윤제 1688 1756 68
제15황자윤우 1693 1731 38
제16황자윤록 1695 1768 73
제17황자윤례 1697 1738 41
제18황자윤개 1701 1708 7
제19황자윤직 1706 1708 2
제20황자윤의 1709 1731 22
제21황자윤희 1711 1758 47
제22황자윤호 1711 1731 20
제23황자윤기 1713 1731 18
제24황자윤비 1716 1773 57
작위없는 황자11명
승서 1667 1670 3
승호 1669 1672 3
승경 1670 1671 1
새음찰혼 1671 1673 2
장화 1673 1673 0
장생 1674 1674 0
만보 1674 1674 0
윤찬 1675 1675 0
윤우 1684 1685 1
윤기 1691 1691 0
윤원 1712 1712 0
딸들
제1공주 1668 1671 3
제2공주 1671 1673 2
제3공주 1673 1728 55
제4공주 1674 1678 4
제5공주 1674 1710 36
제6공주 1679 1735 56
제7공주 1682 1682 0
제8공주 1683 1683 0
제9공주 1683 1702 19
제10공주 1685 1710 25
제11공주 1685 1686 1
제12공주 1686 1697 11
제13공주 1687 1709 22
제14공주 1689 1736 47
제15공주 1691 1709 18
제16공주 1695 1707 12
제17공주 1698 1700 2
제18공주 1701 1701 0
제19공주 1703 1705 2
제20공주 1708 1708 0
옹정제 윤진(1678-1735),재위1722-1735
황후2명,황귀비2명,비4명에게서 10남4녀,양녀3녀를 둠
아들
1황자 홍휘 1697 1704 7
2황자 홍윤 1700 1710 10
3황자 홍시 1704 1727 23
4황자 홍력 1711 1799 88 (건륭제)
5황자 홍주 1712 1770 58
6황자 1721 1728 7
7황자 홍첨 1733 1765 32
8황자 홍분 1697 1699 2
9황자 복의 1720 1721 1
10황자 복패 1723 1723 0
딸
1공주 1694 1694 0
2공주 1695 1717 22
3공주 1705 1705 0
4공주 1715 1717 2
건륭제 홍력(1711-1799),재위1735-96
황후3명, 황귀비5명, 귀비5명에게서 17남 10녀,1양녀를 둠.
이름 생 몰 사망시 만 나이.
1황자 영황 1728 1750 22
2황자 영련 1730 1738 8
3황자 영장 1735 1760 25
4황자 영성 1739 1777 38
5황자 영기 1741 1766 25
6황자 영용 1743 1790 47
7황자 영종 1746 1747 1
8황자 영선 1743 1832 89
9황자 영유 1749 1749 0
10황자 영월 1751 1753 2
11황자 영성 1752 1823 71
12황자 영기 1752 1776 24
13황자 영경 1755 1757 2
14황자 영로 1757 1760 3
15황자 영염 1760 1820 60 (가경제)
16황자 1762 1763 1
17황자 영린 1766 1820 54
1공주 1728 1738 0
2공주 1731 1731 0
3공주 1731 1792 61
4공주 1745 1767 22
5공주 1753 1753 0
6공주 1755 1755 0
7공주 1756 1775 19
8공주 1757 1757 0
9공주 1758 1780 22
10공주 1775 1823 48
-청나라의 최대 번영기였던 강옹건성세 시대 강희,옹정,건륭제 3황제의 아들과 딸들에만 범위를 한정하였으며, 모두 만 나이 로 표기하였다.
-3황제의 아들 62명의 평균 수명은 27.34년, 딸 34명의 평균 수명은 15.03년였다. (2009년 한국인은 남자 76.99년, 여자 83.77년였다.)
-태어난지 5년 이내 아들23명(37.1%), 딸18명(52.9%)이 죽었다. (2009년 한국인의 경우에는 생후 5년이내 사망율이 남자 0.478%, 여자 0.443%였다.) 생후5년을 살아넘은 경우 기대여명은 아들은 37.7년, 딸은 24.9년이었다. 생후15년을 살아남은 생존자의 기대여명은 아들 32.7년, 딸17.5년이 된다.
-생후5년 간을 살아남은 아들39명, 딸16명 중 태어난지 6~15년까지 아들5명, 딸2명이 추가로 사망하였으며, 생후16~25년까지 아들8명,딸8명이 추가로 사망하였다.
-26세까지 살아남은 숫자는 아들26명(41.9%), 딸6명(17.7%)에 불과했다. 2009년 생명표에 따르면 한국인은 출생후 26세까지 남성은 98.833%, 여성은 99.108%가 살아남았다.
-6세까지 살아남은 자 중에서 이후 15세까지 사망할 확률은 청나라 황족의 경우 남자는 12.82%(5/39), 여자는 12.50%(2/16)였다. 반면 2009년 한국인은 각각0.172%, 0.112%에 불과했다.
-16세까지 살아남은 자 중에서 25세까지 사망할 확률은 청나라 황족의 경우 남자는 23.53%(8/34), 여자는 57.14%(8/14)였다. 2009년 한국인의 수치는 각각 0.524%, 0.339%였다.
-26세까지 살아남은 자 중에서 50세까지 사망할 확률은 청나라 황족의 경우 남자는 42.31%(11/26), 여자50.00%(3/6)였다. 2009년 한국인의 해당 수치는 각각 4.796%, 2.187%에 불과했다.
-강옹건 성세는 중국 인구가 가장 빠르게 성장한 시대였으며, 중국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정치적인 안정기가 지속되었다. 제위 쟁탈전으로 황족 중에서 피살당한 경우가 없고, 옹정제부터는 태자밀건법으로 인해 역대 황조들보다 황자들의 수명 보존에는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었다. 기아와 추위, 유아살해, 범죄에 노출된 일반인과 달리 풍족한 복지를 누린 것 외에도 황자들이 친왕으로 봉해진 후에는 매년 은1만 냥, 쌀 5천 석의 봉록이 지급되었으며 공주의 봉록은 은1천 냥과 비단30필에 더해서 부마에게도 추가로 지급되었다. 봉록은 황자와 공주들의 수입 중 일부만 구성했을 뿐이며 실제 수입은 훨씬 높았다. 그럼에도 황자들의 수명은 27년에 지나지 않으며 공주들의 수명은 불과 15년에 불과했다.
-전근대는 유아사망률이 매우 높았기 때문에 동서양 어디서나 생후 5년을 넘길 확률이 절반을 넘기지 못하거나 때로는 1/3에 불과하기도 했다고 추정된다. 청 황족의 유아기 사망율은 동시대 일반인과 같거나 약간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청 황족들은 유아기를 넘긴 후에도 사망율이 여전히 현대인보다 월등히 높다. 청 황족은 2009년 한국인에 비해 16-25세 사망율에서는 남자는 44.9배, 여자는 168.6배, 26-50세 사망율에서는 각각 8.8배, 22.9배씩 높았다.
-전근대 최고의 생활수준을 누린 청 황족조차도 현대인에 비해서는 죽음의 위협 앞에서 무력했다는 결론을 피하기 힘들다.
출처 : http://cafe.naver.com/historygall/15715
그래서 70년도 채 되지 않았던 시기 동안 인구가 2.3배로 늘리기가 힘들다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여 1685년 쯤 청나라 인구를 8100만명이라고 기록 된 것은 호구 조사에 의한 것이고 1억 4천으로 추정한다는 것입니당. ^^
지정은제를 옹정제 대에서 제대로 실시하여 그 영향으로 호구조사가 더욱 제대로 되어서 인구가 급증한 것도 근거라면 근거이죠.
참고로 명나라 천계제 당시에 5000만명 이상을 상회하는데 이 시기는 완전 킬링 필드였고 실제로는 1억은 가까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70년도 채 안되는 시기 동안
8100만 -> 1억 8천만 이상 VS 1억 4천만 -> 1억 8천만 이상
승자는?
첫댓글 명나라 마지막황제 숭정제시대는 정말 혼란기 중국은 다産으로 살아남은나라
명나라 정도의 혼란기라면 다른 나라라면 망하고도 훨~~씬 남을 정도로 막장인데 그저 명나라의 기본 베이스 자체가 워낙에 거대해서 남아있었죠.
심지어 명나라가 망하는 그 시점까지 명나라의 국력과 명군은 후금(청)을 압도하고 있었습니다. (현재의 중국은 까지만 강건성세까지의 중국은 조낸 빱니다?)
실제로 오삼계의 50만 대군이 산해관을 비롯한 북방을 막으니 후금이 더 들어오지 못했지요.
그런데 역사의 많은 사례로 가장 큰 적은 어디에 있다?
내부에 있다.
강희와 건륭 빼곤 70대 이상이 드무네염.
청나라 황족들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사는 한국의 서민들~ 현대문명이 이래서 좋죠. 우리도 사실 한 5백년만 더 늦게 태어났으면 불멸불사를 누릴수도 있었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총몽ㅇㅇ..
맷 리들리의 <이성적 낙관주의자>란 책에서 그런 내용이 있더군요. 옛날 귀족들은 자기 수하의 하인들을 부려서 생활을 이어나갔지만, 현대인들은 얼굴도 모르는 수많은 '하인'들이 보살펴주고 있다고요. 현대의 분업화와 전문화를 통해서 싼 값에 질 좋은 재화나 서비스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이죠. 현대에 아무리 못사는 사람이라도 과거 귀족들의 삶보단 훨씬 좋은 생활수준을 영위하고 있죠.
사람은 없어도 지구는 당연히 있습니다.
황제폐하 만만세!!...를 외쳐봤자 천자때 다
꼴까닥ㅋ
인두세가 사라지고 나서 호구조사에 적극적으로 응하는 통에 청 시기에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