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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게시판 동아시아 강건성세의 청나라 황족 수명.
안서절도사 추천 0 조회 838 11.08.30 11:2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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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30 11:35

    첫댓글 명나라 마지막황제 숭정제시대는 정말 혼란기 중국은 다産으로 살아남은나라

  • 작성자 11.08.30 11:54

    명나라 정도의 혼란기라면 다른 나라라면 망하고도 훨~~씬 남을 정도로 막장인데 그저 명나라의 기본 베이스 자체가 워낙에 거대해서 남아있었죠.
    심지어 명나라가 망하는 그 시점까지 명나라의 국력과 명군은 후금(청)을 압도하고 있었습니다. (현재의 중국은 까지만 강건성세까지의 중국은 조낸 빱니다?)
    실제로 오삼계의 50만 대군이 산해관을 비롯한 북방을 막으니 후금이 더 들어오지 못했지요.
    그런데 역사의 많은 사례로 가장 큰 적은 어디에 있다?
    내부에 있다.

  • 11.08.30 12:26

    강희와 건륭 빼곤 70대 이상이 드무네염.

  • 11.08.30 14:38

    청나라 황족들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사는 한국의 서민들~ 현대문명이 이래서 좋죠. 우리도 사실 한 5백년만 더 늦게 태어났으면 불멸불사를 누릴수도 있었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 11.08.30 15:30

    총몽ㅇㅇ..

  • 11.08.31 01:57

    맷 리들리의 <이성적 낙관주의자>란 책에서 그런 내용이 있더군요. 옛날 귀족들은 자기 수하의 하인들을 부려서 생활을 이어나갔지만, 현대인들은 얼굴도 모르는 수많은 '하인'들이 보살펴주고 있다고요. 현대의 분업화와 전문화를 통해서 싼 값에 질 좋은 재화나 서비스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이죠. 현대에 아무리 못사는 사람이라도 과거 귀족들의 삶보단 훨씬 좋은 생활수준을 영위하고 있죠.

  • 11.08.31 16:36

    사람은 없어도 지구는 당연히 있습니다.

  • 11.08.31 11:40

    황제폐하 만만세!!...를 외쳐봤자 천자때 다
    꼴까닥ㅋ

  • 11.09.02 10:45

    인두세가 사라지고 나서 호구조사에 적극적으로 응하는 통에 청 시기에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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