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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며 사랑하며 순례기1 (북쪽의 로마 프라하 - 옛길 위에서)
가브리엘라 추천 2 조회 348 11.10.08 09:3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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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8 12:58

    첫댓글 아... 몇 년 전, 가을에 저도 댕겨온 것이라 반갑네요. 미쿡에서 오신 분들은 우아하게 스테이크 썰 줄 알았는뎅 된장찌개네요... ㅎㅎ ...

  • 작성자 11.10.11 03:14

    안 그래도 저 이후로 매끼 3코스 양식만 먹느라 메스꺼워 혼났습니다.^^ .... 집 떠나 있으면 우리 음식 생각이 더 간절해져요. 집에 와서 라면에 고춧가루 풀고 먹었더니 얼마나 개운하던지요 ㅎㅎ...

  • 11.10.08 16:45

    기다리던 순례를 같이 떠나는 느낌...^^

  • 작성자 11.10.11 03:16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계속 함께 가자구요.....

  • 11.10.08 20:22

    ~ 성지순례 다녀오셨군요.~ 저희 팀에서도 다녀온 곳이라 예쁜 추억이 어린 곳입니다.
    사진, 글, 음악 모두 멋집니다. 수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0.11 04:05

    작년에 다녀오신 곳이라 생각나시죠? 저도 가서 쉼터님들 나눔 생각하면서 다녔지요. 아 여기였구나 그러면서요.... 멋지다고 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 11.10.08 21:11

    가브리엘라님 자세한 설명과 곳곳의 숨이 담긴 사진을 보며 따라걷는 순례길~~ 두리번 거리다 가브리엘라님 놓치지 않게 잘 따라 걸을께요. 계~속 쭈~욱 부탁드립니다~ ^^

  • 작성자 11.10.11 03:24

    이렇게 계속 하다보면 좀 지루하시진 않을까 미리부터 걱정이 앞서네요.... 가이드 형제가 한 말이 생각나요. 순례자들이 말 안들으면 가이드 곤조로 보여줄 곳 설명할 곳 대충한다고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순례자도 곤조가 있는데, 시간 안 지키기, 사라지기 뭐 등등 ...속좀 썩일까 하다가 참았어요. 성지 순례이니만큼...^^

  • 11.10.08 23:29

    아~~엣날이여. 벌써 가물가물해지는 내 머리속을 ..! 다시 한번 님에 발자욱에 따라 걸어봅니다요.

  • 작성자 11.10.11 03:27

    소금님, 작년 다르고 또 올해 다르고 그렇죠? ㅋㅋ ....저는 다녀온 지 며칠이나 됐다고 벌써 뒤죽박죽인걸요 뭐.... 사진 정리하면서 머리도 정리중이랍니다.^^

  • 11.10.09 10:14

    프라하~~~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저집에서 우리도 된장찌게 먹었습니다...그리고 광장의 시계탑아래서 목이 아파라 올려다 보던 기억 짧은 자유시간동안에 기념품점을 기옷거리던 기억이 납니다...근데 사진이 참말 예술이십니다.파아란 하늘과 예쁜집들. 멋진 풍경 자유로운 사람들이 어우러진 행복한 순례길 다시 따라나섭니다...~~

  • 작성자 11.10.11 03:31

    처음엔 체코에도 한국 식당이 있다는 게 신기하더라고요...어디든 우리나라 사람들 없는 곳이 없어요. 가족과 함께라서 더 좋으셨겠어요. 저도 다니면서 아이들 생각이 나더라고요.... 원영이는 지금쯤 치킨에 질릴 때도 된거 같은데, 아닌가요?^^

  • 11.10.09 14:11

    아유~ 다리야~^-^ 가브리엘라님 따라 종종걸음 쳤더니 다리도 아프고 배도 고픈것 같아요 하하 같은 장소라도 보여주시는 분에 따라서 느낌이 다른것 같아요, 당연한 거겠지요?^^ 식당사진에 가브리엘라님일것 같은 분을 찾는다고 두리번 거렸어요 ㅎㅎ 다음편을 기다릴께요~사랑1

  • 작성자 11.10.11 03:35

    땡이님,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는데, 헛수고 하셨군요? ^ ^ ......다행이예요. 같은 장소를 저까지 보여드리면서 좀 질리실까봐 살짝 염려했거든요....옆에 계심 맛있는 거 사드릴텐데. 배고프시게 해서 죄송혀요....

  • 11.10.10 01:30

    어쩜~ 같은곳을 다녀 왔어도 시선에 따라 이리 다르게 보이는군요~ 언제봐도 가브리엘라님의 순례기는 아름다워요..우리가 카를교를 건널때는 날이 흐리고 어둠이 내려앉던 시간이었지요....

  • 작성자 11.10.11 03:41

    떠날때는 동유럽 날씨가 한 두번은 비도 오지 않을까 싶어 우산도 챙겼었는데, 흐린 날이 거의 없었지요. 한번쯤은 비가 내렸어도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들어요. 흐린 날의 카를 다리도 멋질 것 같구요.... 한국은 지금 참 아름다운 계절을 지나고 있겠네요.

  • 11.10.10 17:16

    가브리엘라님, 부지런도 하십니다. 벌써 순례기 쓰시네요. 저도 가 본 곳이고 또 여러분들이 여행기를 올린 곳이라 이웃동네 보는 듯한 느낌으로 다시 감상합니다. 또 보아도 보는 사람의 눈과 마음에 따라 다른 순례기가 나오니 그래도 또 새로운 느낌입니다. 저는 여행사에서 가지 않고 자유 여행으로 저의 차를 타고 여행을 하여 조금 여유롭게 구경을 하기는 했거든요. 카를교의 동상들과 다리아래의 강물에서 비오리 엄마가 새끼 비오리떼를 데리고 유영하던 광경이 지금도 기억에서 생생합니다.

  • 작성자 11.10.11 03:46

    록은님은 여유있는 여행을 하셨었군요? 사실 그렇게 다녀야 제대로 보고 느낄 수 있는데.... 나중에 또 기회가 된다면 정말 한 곳을 오래 자세히 보고 싶어져요. 욕심일지도 모르지만.... 그런데, 록은님은 참 많은 곳, 많은 것을 아시는 듯해요. 저는 그저 수박 겉만 핧고 있는 듯한데요^^

  • 11.10.12 10:25

    사진속에 가브리엘라님 계시나 찾아보았는데 어느 분인지 모르겠어요. 가을이라서 그런지 저도 성지순례 가고 싶어요. 행복한 순례 되세요.*^^

  • 작성자 11.10.13 03:44

    하늘바람님, 저는 카메라 들고 있느라 사진 속에 없습니다.^^ ...다녀왔어도 또 가고 싶어지는 게 순례인 것 같아요....가을이라 자꾸만 더 바깥을 기웃거리게 되는 것도 같고요.... 바람님 건강은 이제 좋아지신거지요?

  • 11.10.13 06:36

    단체사진은 혹 다른 분이 찍으셨을지 몰라서요. ㅎㅎ 건강 좋습니다. 가브리엘라님도 건강하세요.*^^

  • 작성자 11.10.14 06:44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미처 거기 까지 생각이 미치지 못했는데... 어머님이 담가주신 총각김치에 하늘바람님 맛있게 식사하시니 건강 좋아지실거라 생각하고 있었지요. 좋은 소식 반가움입니다.

  • 11.10.12 16:12

    기다렸던 순례의길을 저도 따라가 봅니다.하나하나 보물보따리를 먼저 풀어놓셨네요.조용히 감사의길만 따라가는 제 발자국소리 들리시나요~~ 고마워요^^*

  • 작성자 11.10.13 03:47

    너는 듣는가 낙엽 밟는 발자국 소리가 ㅎㅎ..... 사랑^^*님, 살며시 다녀간 소리가 예까지 들립니다. 허접할지도 모를 보따리를 풀긴 했는데, 보물보따리라고 해주는 마음에 고마울따름이예요. 언제나....

  • 11.10.18 12:13

    훌륭한 가이드만나 여행하는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가브리엘라 자매님따라 여행하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다리를 건너면서 많은생각을 사십대에 했었는데.... 지천명의 나이를 건너 세월은 가고 ....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0.20 03:17

    여행 가이드 하면서 여행만 하고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그 일이 직업이 된다면 그도 그리 즐거운 일만은 아니겠지요? .....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들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아직은 지천명을 바라보며 생의 다리를 건너는 중이니까요....

  • 11.10.21 12:40

    앗싸~ 가브리엘라님 나보다 어리시구나~

  • 작성자 11.10.22 02:19

    그렇게 좋으신가요? ^^ 앞으로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초보형님!! ...근데, 저도 이 동네 동생들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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