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제5권 一 세주묘엄품 화엄회상 43)사자좌의 보살 3) 공양구름

이3) 사자좌의 보살들에 대한 공양구름 공양구름이라함은 무엇인가? 구름을 어해적(語解的)으로 해의해서 나열해보게되면雲(운: 구름) 입니다.雲(운) 은 비 雨 + 이를 云(운) = 雲(운) 이니  구름은 비를 일러 칭한다 라는 뜻입니다.비는 결국 물이지요. 물을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생명의 기원이라고도 하고 , 빛이라고도 합니다.빛은 결국 무엇이냐?  지 수 화 풍 4 대의 인연을 말합니다.어쨌던간에 그렇다면 구름은 왜 생겨났을까요?水 와 火 가 섞이여 물 을 발생하게 함인데. 이를 다시 말하자면수진과 화진 인  지 수 화 풍 중에 수대와 화대가 비중의 인연으로 섞이어 물로 액화가 되어 발생하는데다시 액화가 열에 의하여 기화 하여 (열을 많이 받아) 가벼운 증기상태로 상층 공간저변에  흰 색의 종류로공중에 펼쳐저 있는것을 말합니다. 있는그대로  구름을 이야기하면 그러한 현상입니다.원래 청정한 하늘 공간인데 태양열에 의하여 바다의 물이 일부 증기로 기화하여공간으로 가벼운 입장으로 올라가서 물의 기운을 풀어 펼친 것을 말합니다.원래 수소 는 공기보다 가볍지요, 그렇지요? 그러므로 풍선에 수소를 넣어 띄우면공중에 올라가지요 ? 그러므로 증기화 되어지는 기화현상은 공기 보다 더 가벼워서공중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물의 성분이니 동인이척하여 서로 증기가 뭉치면서운동하다보니 구름의 흰색으로 펼쳐 운동중인 상태를 구름이라 합니다. 그런데 왜 구름은 흰색 비슷할까요?젖은나무를 불때면 연기가 하얗게 많이 나지요! 그와 같읍니다.수대와 화대가 부딧히면 (충돌) 충돌여파로 타서 연기가 나는 것입니다.그런데 연기를 만져보면 찹니다, 공중은 차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증기로 올라가다가 차거워서 허옇게 되는 것이지요.물은 원래 투명하지 않읍니까? 투명한데 온도의 저하에 따라 희게 보여지는 것이지요.겨울에 숨쉬면 흰 색으로 바깥에 내뿜지요. 그와 같은 것입니다. 공간은 얼어있읍니다, 과학적으로 진공공간은 마이나스 300 도고 O 도시가 됩니다.그러므로 지구온도로서는 O 도는 어는점으로 설정했지만 상당히 뜨거운 세계입니다. 바다도 숨을 쉽니다, 증기를내 뿜고 구름도 만들고 또 구름이 비가 되어 떨어지니이를 받아들이는 풀무작용을 계속하는 것과 매 한가지 이기 때문입니다.  저 하늘 먼곳인 우주를 한번 생각해보기로 합니다. 별나라에도 항상 은하수가 펼쳐집니다,별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은하수의 허연 모습도 결국은 물이 증기화 되는 것이지요.별이 생겨나는 과정에서 수화지간에 잔열로서 샘영을 담은 구름이 은하수 다 라고 할 수 있읍니다.여기를 우리는 은하계라 이름합니다. 이 은하계를 魄(백: 넋) 이라 합니다. 별들은 항성입니다.전부 태양과 같이  불을 머금고 불을 태우고 빛을 발하고 있는  생명의 별 이야기는지구 바다 위 공중에 펼쳐져 있는 구름과 매 한가지입니다. 천지창조와 매 한가지 현상에 비롯합니다.이치는 우주전체의 공간이라도 절대 다르지 않으면 하나로서 행한다는 사실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오로지 열과 빛을 항상 함축하고 이를 허공에 내뿜고 살아내는 물처럼 별들의 이야기도 물의 이야기입니다.별이 생겨나는 이유도 역시 지수화풍으로  수화의 충돌로서 재가 생기고 (地) 이 土 가 회전하고굴리면서 둥글게 되며 공전 자전을 하면서   별이 되어 공간위에 서성거리고 있는 것입니다.역시 생명의 이야기가 됩니다.이러한 우주의 운동에서도 항상 흰연기가 주욱 펼쳐 져 은하수를 이루고 있음과 같음이 물의 생명이야기가 됩니다. 그런데 구름이 일어나고 구름이 계속 뭉치고 하다보면 어떤 기압대를 형성합니다.고기압과 저기압 으로 서로 대치되어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밀고 당기고 부딧히고 합치고 이합집산 운동을 함인데 언제나 둥그렇게 원웅동의 회오리 회전을하지 않으면 아니됩니다.  이때가 되고 무게를 감방할 수 없는 저기압을 동반하게되면  고기압과 충돌하게되어  천둥이 일어나며, (부딧히고 충돌하는소리)  불꽃인 번개가 번쩍 번쩍하면서, 진동이 일어납니다. 그런고로 소리도 생겨나고 번개불이 지상의 어떤 나무를 태우면 불도 나고 연기도 나는 것 처럼 그런 형상이 일어나고   냄새도 나는 것입니다. 결국 구름은 말입니다.지수화풍의 4 대의 인연에서 샘명의 기원으로  물이 이렇게 저렇게 되어지는 현상의 가시적으로 나타나는대표적인 모습이 구름입니다.구름되기전에는 물이 증기화 되어 공중으로 오를때는 모습이 없지요, 물처럼 투명하여 분리 되어지는수소형태가 되기 때문인데 일정한 공기의 찬곳을 만나면 추운겨울에 호흡하면 흰연기가 나듯이그때서 흰 모습으로 드러나는 물의 변화 현상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구름이란 雲(운) 이라 함인데 비라는  말입니다. 비는 곧 물이지요. 고로 물의 이야기입니다.또한 빛의 이야기입니다.때로는 전기를 일으키는 電(번개 전) , 번개도 됩니다.기온이 낮게 펼쳐지면 얼음이 되는 빙점  零(영) 도 됩니다.비가 눈으로도 됩니다, 雪(눈 설) 설이지요.안개도 되지요, 雰(안개 분) 분 이지요.우뢰도 되고  雷(우뢰  뢰) 뢰 입니다.그것뿐입니까? 우박 雹(우박 박) 박 도 됩니다.진눈깨비도 되요  霄(진눈깨비 소, 하늘 소) 소字 입니다.진동할 震(벼락 진), 우뢰 霆(정: 우뢰), 장마 霖(장마 림),가랑비 霎(가랑비 삽), 무지개 霓(무지개 예), 젖을 霑(젖을 점)서리 霜(서리 상),  노을 霞(노을 하), 이슬 露(이슬 로), 비가갤 霽(비갤 재),신비하고 신묘한 靈(영묘할 영) 도 됩니다.구름인 雲 이 비가 되면 雨(우) 가 되지요. 雨(비 우)비는 떨어질때 동그랗지요  零(떨어질 영)이내 靄(아지랑이 애) .... 비가 되는 구름의 조화로 물이 변화하고 일어나는현상은 이와같이 무수하게 많읍니다. 모든 물이 되어진 생명의 현상인 비나 물을 자세하게 보면영점이고 (마디가 이슬처럼 둥금) 아주 깨끗하고 투명하며 청정하지요?얼음도  태양 빛을 통과시키면 오색 칼라가 다 비추어줍니다. 그런데 구름은 펼쳐 져 있지만 자세하게 보면  항상 회전하고 회오리치며 O 의 모습으로 회전합니다.바람이 회오리 치는 것 처럼 말입니다.부처님전의 대웅전이나 불화에서 구름을 보면 항상 구름이 둥글게 말리면서동그랗게 펼쳐진 구름모습을 그리고 있읍니다, 자세하게 보시기 바랍니다. 성불하신 부처님 머리는 동그랗게  말려 있읍니다, 전부 O 운동을 합니다.빛도 물도 눈도. 모든 분자도 O 을 기준하여 일어나기도 변화 하기도 합니다.이 구름이 인연을 만나면 비로 다시 떨어지는데 공간이 원래 청정함이니탁한 구름이 끼이면 다시 O 으로 환원시켜 내려보내면서 공간의 청정함을 늘 유지하는것입니다. 이러한 류의 순환 소통 신통 색계의 칼리 진을 구성하는 이 물질계와 허공계는이처럼 수소 로 꽉차 있는 형국이고 지수화풍으로 4 대의 인연되어 탁해지면영고성쇄 생주이멸 의 반복 리듬으로 O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 생명들이 펼쳐졌다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고 다시 일어나고 발생하는것의 모티부에 대해 구름을 상징하여 생명운동하는 O 운동을 하는 것이니이를 총체적으로 10 보살의 공양구름이라 이름하는 것입니다. 모습을 갖추거나 모습없이 아우라를 지니고 어떠한 기압과 고저의 인연따라 어떤 기운이 펼쳐지고다시 환원하여 O 이되는 것이 여래작용이라 청정함을 늘 유지하게 되고 이러한 작용을 하는모든 십방의 무아지경의 보살 들이 일으키는 공양구름을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이를 생명의 이야기라 합니다. 그런데 이처럼 지수화풍 의 4 대 인연으로 물이 되어진 인연을 생명성품으로 身命(신명)이라 하는데 몸의 생명인데 전부 물로서 이루어지는 변화과정을 담습니다.내 몸도 극단적으로 보게되면 전부 물이지요.사람이 노쇠하고 병들고 돌아가시게 되기 전에 보면 아주 가늘고 뼈도 거의 가늘정도로인체가 작아지지요, 대부분 몸은 물이기 때문입니다.고로 몸은 물이다 할 수 있읍니다.물은 몸안의 물도 있고 몸 밖의 물도 있읍니다,. 상호 교류하면서 몸밖의 물 몸안의 물로서 우리의 신체를 지닌 생명을 지니게 되는데 이는 위의 물로, 비로 인하여 변화 하여다채로운 현상이 나타나듯이 인연법으로 身名(신명) 을 삼천대천세계가 다 지니고있읍니다.  그런데  또 혜명(慧命) 이라는 것이 있읍니다. 지혜의 생명이라는 것인데이는 물인 (H2O) 와 비인 雨 와 구름과 는 전혀 다르며 지수화풍 4 대 와도 전혀 상관이없는 생명성품이 있는데 이를  신명 과 달리 혜명이라 합니다.이를  "물들지 않는 생명성품" 이라 하는데 이를 慧命(혜명)이라 합니다. 몸을 발생케하고 소멸케 하는 신명(身命) 은 죄다 물인데인연법에 의하여 이렇게 저렇게 윤회하는 자체의 물 인데 이 몸을 발생케하는 주요 원인처인 법의 이치로 물과 전혀 상관없는 해탈의 이치를 지닌 물들지 않는 지혜의 생명성품이 있다 라는것을 말합니다. 이 혜명은 절대 윤회하거나 인연법에 의하여 이렇게 저렇게 되어지지 않고 늘 성성적멸 하고변치않는 해탈의 법의 이치를 말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명을 지닌 중생들에게도 혜명의 법의 생명성품이치를 다 가지고 있다 하는것입니다. 이를 O 의 법칙이라 하고. 지수화풍과 상관없는 空 이라 하고 無 라고도 합니다. 여기에 비롯하여 魄(넋) 도 되고 魂(혼) 도 되는 게 있는데 이는 물의 영작용으로 회전하고 구루며변화하고 윤회하는 물의 지수화풍 를 함축한 이야기를 말합니다. 여기서 이 O 은 변치않음인데 , 이 O 작용을 보는 것을 覺(각: 깨칠 각) 이라 하거니와이는 독각입니다, 스스로 보는 자 홀로 깨치는 것이지 이를 전달하거나 설명할 수 가 없읍니다.그러므로 O 의 이야기를 자꾸설명하려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단지 물들지 않는다"  물의 현상이 아닌 인연법에 의하지 않는 물들지 않는 무엇이 모든 처처에내재 되어있다 라고 하는 거인데.부처님께서는 이 자리를 보시고 성불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장에서 소개되는  공양구름이란 것은물들어 있는 물의 생명에 대한 신명 소식을, 물들지 않는  O 의 혜명 작용과 함께 결부하여(결국 하나에서 나온것이므로) 결부하여 일으켜 변화무상하게 O 의 법칙으로 청정하게 늘 본전으로  空 의  공간을 O 의 여래작용으로행 하는 모든 이치를 전개하는 십보살을 의미합니다.고로 함께 펼치는 물듬과 물들지않는 것을 함축하여 작용하는 10 보살의 사자좌로서 그 현상을작용시키는 공양구름의 열가지 보살행을 이름하여 방편으로 소개하는 것을 공양구름이라 합니다. 3)공양구름 此諸菩薩이           各興種種供養雲하시니차제보살               각흥종종공양운이에 모든 보살이                각기 일어나 종류대로 공양구름을 하시니        所謂(소위) 이른바... 1) 一切摩尼寶華雲 과    일체마니보화운      일체 마니보화의 구름과 참고)  마니(摩尼) 는 중도의 물들지않는 O 의 이치로  중도를 항상 지키는.          (쉽게 말하자면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의 칠보세계에서 中은 초록입니다.           초록은 물질계의 가장 기본이며 이 초록의 색계가 없으면 생명을 계속 유지 못합니다.           온 세상은 모두 녹엽식물이 주종을 이룹니다, 중도이기 때문입니다.그와 같은           물질계에 있으면서 물들지 않는 중도! 이를 마니 의 운동이라 해도 상관없는 방편론입니다)             보화(寶華)운: 은 칠보의 보물생명으로서 물들은 생명이라도 (물) 변치않는 생명의 운동과정에           연기법으로 인과율의 결실을 꽃피우기 위해 빛을 지닌...  雲 운) 구름과 하는 뜻입니다.           구름이 되어 있다가 다시 비가 되어 떨어지므로서 공간은 늘 청정하게 O 작용을 하는 주체자를           말하는 전개 모습을 지닌 공양구름  2)一切蓮華妙香雲과    일체연화묘향운    일체의 물들지 않는 꽃의 결실인 인과율로서 묘하게 향기를 내는 구름과 참고)  구름이라 함은 이지 수화의 운동으로 부딧혀서 증기로 공중에 올라가는 현상인데     이 와중에는 부딧히므로 연기가 나고 냄새도 아는 양태를 묘하게 향기를 지닌 구름이라 하는 것입니다.  3)一切寶圓滿光雲과      일체보원만광운   일체의 칠보의 빛은 변치않는 보물과 (금강, 다이아몬드) 같음인데 원만하고  (둥그러워)  가득하여     이루어지는 빛의  구름과   참고) 구름도 물이므로 빛입니다. 빛은 생명이고 변치않는 O 작용으로 여래행을 하는 과정의 구룸입니다. 4)無邊境界香焰雲과    무변경계향염운    경계에 끝이 없는 향기와 불꽃을(빛) 지닌  구름과      참고) 염운(焰雲)이라 구름이 불길을 당긴다라고 직역할 수 있읍니다.      불꽃은 곧 빛인데 빛은 화진이지요, 지수화풍 중에 엄중하게 말하자면 화대 입니다.      火 는 동척이인 합니다, 빛끼리는 서로 배척하고 밀어내고 다른것은 취한다는 성품인데     그러므로 구름은 빛이므로 다른 외부 인연을 당기는 성질이 있거나 다른 외부인연에게      의존하는 성품이 있기 때문에 염운이라 표현하고 있읍니다.  5)日藏摩尼輪光明雲과      일장마니륜광명운    태양의 빛이 감추고 물들은 칠보의 마니를 굴리는 광명구름    참고) 마니(摩尼)는 갈 摩(마) 字 로 간다, 수행한다 라는 의미, 과정을겪는다 라는 의미를 말하고           어떤 의지에 의해서 수행을 하고 과정을 겪지만 언제나 中 을지킨다, 연기법으로 인연법으로           늘 부동적적한 O 의 법칙에 따라 행하는 생명의 이야기 소식을 尼(니) 라 하고 中 을 말합니다. 6)  一切悅意樂音雲과        일체열의악음운        일체는 기쁨의 의지에 의하여 즐거운 소리를 함축하는 구름     참고)  바다의 물에서 구름이 되는이치는 그러한 여건의 의지를 행하는     자연현상입니다, 이를 "열의락" 이라 하는데, 사람이 무엇을 목적하여    의지를 행하는 것은 스스로 자기 마음이 좃는바를 행한것이며 의지이지     자기의지와 반하여 행 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이를 열의악이라 하고     열의악의 심경은 노래를 부를 정도로 기쁨입니다, 바다의 물이 증기가    되어 구름이 되는 것도 중생심의 마음과 같은 변화의 묘체라 이름하는 것입니다.    물질은 언제나 인과율을 지니고 빛이며 생명이며 기쁨이며 연기입니다. 7) 無邊色相一切寶燈光焰雲과    무변색상일체보등광염운    다함이 없는 색상의 일체는 보화의 등불로서 빛을 당기는 구름     참고) 색계의 빛이 드러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구름은 항상 색을 함축하는 빛이며 광명입니다. 8) 衆寶樹枝華果雲과    중보수지화과운    숲의 가지처럼 무리의 보물로서 각기 결실의 꽃을 이루는 과정의  빛을 내는 구름   9)無盡寶淸淨光明摩尼王雲과    무진보청정광명마니왕운    다함이 없는 보배의 청정한 광명의 마니왕 구름.참고) 구름이라는 광명의 모습은 항상 언제나 시절인연이면 비로 인연의 바에 따라 떨어져        공간을 청정하게 드러내게 하는 이치에 의하여 여래행을 하는 것이므로       이를 영락한다 라고도 이름합니다.       총체적인 이러한 변화현상의 왕으로서 구름을 형성한다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공양구름은 보이고 보이지 않는 여러가지 공양이 연기법으로 주어진다       할 수 있읍니다.  10)一切莊嚴具摩尼王雲이라      일체장엄구마이왕운      일체가 장엄하게 구족하여 O 의 이치대로 행하는 마니왕의 구름 如是等諸供養雲이     有佛世界微塵數어든         彼諸菩薩이 여시등제공양운         유불세계미진수                피제보살이와같은 등 모든 공양구름이      불세계의 미진수로 있음이니                저 모든 보살이 一一皆興如是供養雲하사       雨於一切道場衆海하야   相續不絶하시니라일일개흥여시공양운              우어일체도량중해           상속부절일일이 모두 이처럼 공양구름이 일어나행하사  일체도량의  바다무리는 비로 행하며  끊어지지않고 이어지니라 참고) 이처럼 身命(신명)인 물로 비롯한 생명성품의 세계는 항상 연기법으로 O 작용의 이치로서기화 액화 고화 등 쓰리규션으로 늘 변화하며 O 작용하면서 청정하게 행하는 것을 계속 하며 이어지는과정을 이어주는 것이  공양구름의 십보살이며 사자좌의 보살 법문으로 여래행을 하며 부처님을 두호하는보살이라 할 수 있읍니다. 입이 없는 식물 나무 는 모두가 다 보살이며 만니행을 행하십니다, 잘 궁리하시기 바랍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부연하여 소개를 했지만 역시 어렵습니다, 하지만 극복해야 합니다.다음에는 계속하여 4) 공양구름의 보살이 세존의 오른쪽을 돌며 합장하는  광경을 소개하겠읍니다.  -합장- 행불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