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현재 자신이 사용하는 용품 또는 그동안 사용해 왔던 용품을 적어 주시면 더욱 의미 있는 답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이름을 모르실 경우 대강의 정보라도 적어 주시면 됩니다.)<br /><br />ox의 경우는 접착시트지로 붙여야<br />회전이 많다고 들었는데<br />모리스토 sp 스폰지 있는 제품은 글루로 하시나요<br />아님 접착시트에 붙이시나요?<br />김진혁선수께서 답변주시면 좋겠지만 다른분들의 의견 여쭤봅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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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플이라고 해서 접착시트를 쓰는 건 아닙니다. 롱핌플OX에는 풀칠을 고르게 잘 하기가 힘들고 붙이기도 힘들어서 숙달된 분 아니면 자칫 러버를 버릴 위험이 크기에 접착시트 사용을 권하는 겁니다. 풀과 접착시트의 장단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접착시트는 편하고 고르게 붙고 옮겨 붙이기 편하나 무겁고 감각이 좀 둔해지고 예민한 숏 플레이에서 경쾌한 맛이 떨어집니다. OX도 묵직한 구질과 무난한 반응을 원할 때 시트가 좋고 감각적으로 예민한 분들은 꼭 풀칠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스펀지 있는 러버들은 거의 모든 면에서 풀칠이 훨씬 낫습니다. 모리스토SP같은 숏핌플은 당연히 풀칠이 낫지요.
첫댓글 한때 숏핌플 많이 쳤는데 OX말고는 항상 수성풀로 붙였습니다.(심지어 OX도 수성풀로 붙이곤 했습니다.) 제 경험상 접착 시트로 붙인다고 변화가 눈에 띄게 많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핌플이라고 해서 접착시트를 쓰는 건 아닙니다.
롱핌플OX에는 풀칠을 고르게 잘 하기가 힘들고 붙이기도 힘들어서 숙달된 분 아니면 자칫 러버를 버릴 위험이 크기에 접착시트 사용을 권하는 겁니다.
풀과 접착시트의 장단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접착시트는 편하고 고르게 붙고 옮겨 붙이기 편하나 무겁고 감각이 좀 둔해지고 예민한 숏 플레이에서 경쾌한 맛이 떨어집니다. OX도 묵직한 구질과 무난한 반응을 원할 때 시트가 좋고 감각적으로 예민한 분들은 꼭 풀칠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스펀지 있는 러버들은 거의 모든 면에서 풀칠이 훨씬 낫습니다.
모리스토SP같은 숏핌플은 당연히 풀칠이 낫지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접착 시트로 붙여서 회전량이 늘어나는 건 두께와 연관 있어서 그런 거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나중에 러버 제거 할 때 어려움이 있어서 접착 시트를 사용 했을 가능성이 높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