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돼지◇] ★★★★ 남노갈비 ★★★★

[전주메니아]

오늘도 맛 찾아 뚜벅 뚜벅 걷는다

누구나 마음의 고향은 있다 -내고향 노화도 

맛 멋 소리의 도시 전주시 송천동 농수산물 시장 부근  남노갈비집을 찾았다.

-이 집은 올 해만 5번째 방문이다 .성큼 성큼 걷고 있는 마누라-

식당 입구에 들어서자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으로 가득 차고

-요즘 같이 경제가 어려운데 우리같은 서민 들에게  착한 가격이다

물갈비 전골 2인분 시겼다

-  먼저 나온 밑 반찬, 지극히 평범 

 남노 갈비 맛 속으로 들어가 보자

 - 2인분도 큼지막하게 보인다 ^^

입 가심 맥주 한 잔

 

 

 

 

아줌마 여기 리필해 주세요- 콩나물 육수 당면 아낌없이 주련다 

푹 고 운 갈 비

오늘도 어김 없이 등장하는 시식女 

- 농염한 연기 ㅎ  ㅎ-  

                                         전체적으로   착한 가격으로 푸짐한 양 ,맛은 정갈함이 약간 부족해도  ,

                                                         종업원들의 친절한 서비스로  ★★★★

                                                            - 특히 주인은 바쁜 와중에도 항시 미소로 손님을 접대함  - 

 

[진짜미식가]

와 !사람 많다.

[오은방울]

집앞이라 몇번갔는데, 여긴 갈때마다 사람 넘 많아요.ㅎㅎㅎㅎ

[진현이아빠]

본점, 아중점, 익산점만 가봤는데... 여기도 갠찬나보네요... ^^ㅋ

[하느레]

어려웠던 시절 주린 배를 포만감있게 하느라 저리 한 것인데 이게 인기네~~

[바부텡]

예전에는 이보다 더 착한 가격이었는데요^^;;

[강희맘]

이야~~ 진짜 부럽습니다~~ 맥주는 안빠지네요~~ ㅋㅋ

[스피드]

갑자기 가격이 많이 올라버려서..약간 거부감 가는 집...

[건심2]

남노갈비 안간지 오래됐네요... 조만간 달려갈듯해요... ^^

[수수]

내 칭구도 남노갈비를 너무 좋아해서...호성동으로 몇번 가봤는데 맛있더군요....

[화이]

여기에 밥 볶아먹으면 최고죠...ㅋ

[행복이야기]

사람도 많구 가게가 참 깨끗하니 좋아보이네요

[guess who]

저는 고금도...^^ 지나가면서 많이 봤는데.. 저도 한번 가 봐야겠네요... 착한 가격이 끌리네...^^

[수박응가때리기]

모니모니해도 남노송동 본점이 짱이죠 ~!!

[이쁜세균]

예전에 지하에서 먹을 때 좋았는데...............*^^* 추억인가...?? ㅋㅋㅋ

[엽기강아지]

남노갈비가 맛나나요..,,.아님 조선관이 맛나나요...

[콩이(지현)]

집에서 가까워서 몇번 가봤는데... 맛은 괜찮아요~

[하악하악]

맛있겠네요

[생긋웃는얼굴]

남노 런치정식은 남노 물갈비와 똑같은건가요? 당면도 들어가구요? 아시는분 가르쳐주셈~ ^^

[ellove(운영자)]

여긴 들어만 보고 가보질 못했는데요. 남노갈비와 자매갈비를 먹어보고 맛을 비교해보고 싶어요.

[능산]

남노 갈비와 자매갈비 둘다를 먹어본바......... 갠 적인 견해는 자매가 우세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자매는 아직도 초심을 갖고 있는듯........ 남노는 비빔채도 가격에 비해서 약간 or 많이 렁한 듯 싶구요.....이제는 이름값을 하느라 그런건지...... 전엔 자매갈비보다는 남노갈비를 사람들 손님들 끌구 모시고 선전도 하면서 본점, 동서학동, 최근엔 부안점까지 많이 다녔었는데.........그런저런 연유로 요즘은 남노갈비를 찾지 않는 1인........ 예전엔 그러지 않았었는데....... 거기다 떡갈비 스팸햄은 거의 예술 수준입니다....... 차라리 없는것만 못한........

[맛집 찾아 삼만리]

전 당면이 넘 맛있더라구요.^^* 당면만 먹고 싶은 그런 생각이 ......

[바부텡]

남노갈비 ...정말 오래된 이야기긴 하지만....본점이 가게를 팔면서 바로 근처에 재 오픈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그렇게 100m두 안되는 거리에서 장사를 하면서 원조를 자칭했었죠....결국에는....맨처음 장사를 시작한곳에 위치한 식당은 이름을 온고을 명가?? 로 바뀌었더군요....^^;; 원조집두 가보구....원조가 있던 집두 가보았는데....그 등나무(?) 옆에 있던 집이 사장님이 넘 좋아서 기억에 남습니다. 예약을 해노코 1시간 반이나 연락도 없이 늦게 갔는데두....예약석이라고 비워놓으셨드라구요...^^;; 다른 자리가 다 찼는데두요....^^* 그때부터 거기만 갔었는데....사장님이 바뀌어서 ㅠ.ㅠ

[맛나요잉]

고기랑 콩나물 상추에 싸먹고 당면건져먹고 밥말아 먹으면 맛있더라고요 떡갈비 먹지말고 전골 드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