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무한지대큐에 방송한 맛집 벙개 입니다.
워낙 유명하고 맛있고 가격도 저렴한 집 이지만
한번도 못가신 분들을 위하여 벙개를 합니다^^
예약을 안하면 자리가 없어 선착순 남15분 여15분 초대합니다..^^
▣ 행사취지 : 맛있는 등심 먹는 벙개
▣ 모임일시 : 12월07일(금)오후 7:40분(4호선 대야미역에서 집결 차로 이동)
▣ 모임장소 : 군포 착한고기
▣ 참가대상 : 회원 누구나
▣ 참가회비 : 여자분 20,000원 / 남자분 30,000원 / 어린이 10,000원
▣ 행사진행 : 뭉크 011-405-9650
▣ 모임주최 : 뭉크
▣ 기타사항 :
★★ 남자분 ★★ / ★★ 여자분 ★★
01.뭉크 01.신비
02.화이트 02.수지
03.여우사냥 03.은하수시냇물
04.리버티너 04.장미와안개
05.돌부처 05.민트꼰주
06.두게비 06.친구
07.
08.
09.
10.
(보도자료)
최근에는 '착한고기'가 등장했다. 이 집 고기맛 아는 사람들끼리는 인터넷에서 이미 소리 없는
아우성이다. '착한고기'는 시골 외딴집 정육점이다.
고기를 사면 앞마당에서 구워 먹을 수 있다.
김치.상추.풋고추.마늘.쌈장.기름소금과 참숯불을 자리에 준비해 주는데 1인당 3000원(초등학생 1500원).
구워 먹을 새송이버섯, 몇 가지 술, 진공포장 밥도 판매한다.
또 고기와 생선구이를 제외한 먹거리는 무엇이든 싸 가지고 가도 된다.
소풍 가는 기분으로 과일.파무침.밥이나 국물류를 준비해 가면 좋다.
은박지로 싼 감자나 고구마를 준비해 숯불에 넣어 뒀다가 후식으로 먹는 맛도 그만이다.
특상등심이나 안창 같은 한우고기 최고급이 600g에 3만5000원. 돼지고기는 항정살.갈매기살.
가브리살이 1만원씩, 삼겹살은 8400원. 4인 가족이 안창.항정살을 한 근씩 먹으면 5만7000원이 든다. 주인은 "고기 값이 시내 정육점보다 20%쯤 싸다"고 했다. 이쯤 되면 고기지만 착해 보일 법도 하다. 그래서 고기를 구워 먹은 사람들은 대부분 몇 근씩 사 가지고 간다. 고기는 얼리지 않은 냉장육이다. 진공포장해 주기 때문에 냉장고에 두면 열흘은 신선도가 유지된다.
소 100마리 분을 넣을 수 있는 숙성용 냉장고를 갖춘 이 집에서 1주일에 소 10마리 분의 고기가 팔려나간다. 지난해 8월 개업해 16개월밖에 안 됐지만 주말에는 손님이 700~800명 몰린다. 비닐 막을 치기는 했지만 반 야외(비닐하우스)에서 고기를 굽는 셈이니 옷을 든든히 입고 가는 게 좋다
이택희 기자
(무한지대큐 방송,VJ특공대,생방송투데이 등 방영)
첫댓글 가끔은 가는데...가격대비 괜찮긴하나, 그때끄때 맛의 차이가 나는듯...
고기가 굉장이 많이좋아 다시한번가고 싶네요.
간만에 고기로 배불리 먹을수 있을까요~ ^^. 군포면 가산디지탈에서 지하철 타고 금방 이겠져?
가산디지털역에서 금방입니다^^
참석합니다.
어서오세요^^ 돌부처님!!
지글지글 고기 굽는 소리가 들린다. 아 먹고 싶다.. 죄송해요 뭉크님 퇴근하고 갑자기 반장님이 쐬주 한잔 하제서 갑자기 못갔네요 ㅠㅠ.. 정말 쐬주한잔만 마셨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