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로맨틱 코미디 / 영국
거린더 차다 감독 <슈팅 라이크 베컴>
아이쉬와라 라이, 마틴 헨더슨 주연
- 소 개 -
세계적인 히트작 <슈팅 라이크 베컴>의 드림팀이 고전적인 로맨스로 돌아왔다. <신부와 편견>은 제인 오스틴 원작의 <오만과 편견>을 뮤지컬 스타일의 발랄한 구애 이야기로 완전히 다르게 풀어놓았다. 유쾌한 사랑 이야기가 신명나는 음악과 춤 속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 시놉시스 -
인도 암리차르의 박쉬가에는 아름답고 총명하기로 소문난 네 딸이 있다. 박쉬가의 어머니는 결혼 적령기를 맞은 두 딸 자야와 랄리타의 결혼이 지상최대의 과제인데, 마침 부유한 독신남 발라지와 달씨가 이들 앞에 나타나면서 이들을 사위로 맞이할 궁리를 하게 된다. 발라지와 자야는 첫눈에 서로에게 반하지만, 조건이 아닌 오직 사랑으로만 결혼하겠다고 말하는 랄리타는 부유하지만 오만한 미국인 달씨와 사사건건 부딪히기만 하는데...
- 출연성우 -
달씨 역- 이규화
랄리타 역- 정미숙
박쉬 역- 장광
엄마 역- 김정미
발라지 역 - 양석정
위컴 역 - 이규석
콜리 역 - 이재용
달씨모친 역 - 임수아
키란 역 - 이용순
자야 역 - 김지혜
마야 역 - 은미
라키 역 - 정현경
찬드라 역 - 구민선
조지나 역 - 이미향
호텔지배인 역 - 안용욱
입소문은 많이 들었지만 영화를 본 건 어제가 처음이었습니다;ㅁ; 발리우드 영화는 몇 번 보긴 했지만 이 작품이 제일 재미있더라구요^^ 그러나 안타까운 건...마지막까지 다 못봤다는 사실...(어서 자라는 식구들의 압박 때문에.. 크흑..ㅠ.ㅠ) 다음에 재방하면 꼭 끝까지 다 볼겁니다+_+
첫댓글 오늘 봤는데 너무나도 뛰어난 성우들의 축제 였습니다. 특히나 미숙님과 덕화님의 연기력은 끝내줍니다.
녹화까지 잘하고 동시에 봤습니다..너무 재밌더군요.. 정말 안보면 후회할 뻔 했답니다..^^ 출연성우분들의 재미난 연기가 좋았어요!
전 약국에서 10분정도 봤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지더라구요~~
흐아 진짜 성우진에 혹해서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콜리역이 이재용님이었군요^^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오랫만에 보는 이규화님의 젊은 청년 역활...^^;; 그 외 다른 성우분들의 멋진조화~ 정말 좋았습니다.^^ 헐리우드나 홍콩 영화만 주로 보다가 이렇게 색다른 영화를 보니 참 신선했어요. 다음주에도 기대가...^^
최고...최고...이규화님..
역시~~그 분들이었군요^^;
와.. 이번주 토요일밤 재방영하는군요.. ^^ 본 영화지만 너무 재밌어서 또 봐야겠네요..!!!
그 전에 봤었어요. 풋! 되게 재밌게 봤었는데. 그런데 보니까 발라지 역 배우 로스트에서 사이드 역 배우더라구요. 노린건가?
또 놓칠려나;;
벌써 삼방째네요..그래도 재미있으니까 또 봐야겠어요.. ^^
입소문은 많이 들었지만 영화를 본 건 어제가 처음이었습니다;ㅁ; 발리우드 영화는 몇 번 보긴 했지만 이 작품이 제일 재미있더라구요^^ 그러나 안타까운 건...마지막까지 다 못봤다는 사실...(어서 자라는 식구들의 압박 때문에.. 크흑..ㅠ.ㅠ) 다음에 재방하면 꼭 끝까지 다 볼겁니다+_+
또 못봤네요 ㅇㅅㅇ;;;
다음주가 4방?? 너무 우려먹는다...쩝...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