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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9일 금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 오늘도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금요일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어제 저녁 기도회에 제주도 나무와 숲 학교 교장 권오희 목사님이 요한복음2장1-3절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풍성함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불우한 환경 속에서 많은 아픔과 괴로움 속에 비행 청소년으로 자라오는 중에 포항 한동대 학생 수련회를 통하여 태초부터 시작 된 하나님의 사랑의 음성을 듣고 깨달아 회심하는 과정이었는데, 주님께서 내놓을 것 없는 인생을 변화시켜 많은 사람들을 풍성케 하는 선한 도구의 삶을 간증하였습니다. 손에 잡히고 눈에 보이는 것은 영원한 기쁨이 되지 못하지만, 주님의 사랑과 은혜임을 깨닫는 순간이 최고의 기쁨이요, 행복이기에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사랑받고 인정받음이 영원한 기쁨과 행복이 될 것입니다.
- 온전한 믿음으로서 역전의 용사로 새 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맡은 일에 최선을 다 하시길 축복합니다.
◑ 본 문 ◑
{ 사도행전 1장1-11절 }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 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 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 제 목 ◑◑◑◑
◗◗ 제자들이 성령강림을 기다림과 사역
◑◑◑ 본문 이해와 요약 ◑◑◑
◗ 사도행전은 누가가 복음서와 마찬가지로 데오빌로라는 높은 지위에 있던 사람에게 쓴 글입니다.
- 이방인으로 추정되는 ‘데오빌로’의 이름은 문자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또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라는 뜻을 가집니다.
- 누가는 데오빌로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과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부활 및 승천에 대해, 그리고 성령이 임하여 제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언이었습니다.
- 특히 1장에서는 수신자와 기록 목적, 그리고 본 사도행전이 누가복음의 후속 서라는 사실을 밝히는 머리말과 예수님이 승천하시기에 앞서 제자들에게 주신 성령 강림 약속과 복음 전파 지상 명령입니다.
-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주님의 공생애 기간의 사역을 통해서 많은 일들을 이루셨습니다.
- 예수님의 생애는 그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을 통해 지상 사역을 마무리 하셨습니다.
- 부활하신 후 40일의 마지막 시간은 예수님에게 아주 귀한 시간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가르침과 증인의 삶에 대한 명령과 소수의 공동체를 다시금 재정비시키는 놀라운 모습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이제 1장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돕는다면, 먼저 1-5절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을 회상하고 있는데, 특히 세례요한의 세례와 예수님의 세례를 차이를 생각하게 됩니다.
- 요한의 세례는 물세례이고 예수님의 세례는 성령 세례입니다. 물세례는 단순히 회개를 의미하지만, 성령 세례는 전인격이 변화되어 새로운 피조물로 탄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그리고 6-11절에서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흩어지지 말고 기도하라고 명령하였습니다.
- 여기서 이스라엘의 회복을 물을 때에 예수님께서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 속해 있다고 합니다.
- 때문에 인간은 그 길을 알 수 없기에 그래서 성도는 ‘그때 그때’에 얽매여 사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의 삶을 성실하게 준비하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이며 하나님 뜻에 합당한 것입니다.
- 한편 12-14절에서 제자들이 예루살렘에 함께 모여 기도에 전혀 힘쓰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 그리고 15-26절에서 가롯 유다를 죽은 후에 그를 대신하여 유스도라고 하는 맛디아를 선출하게 됩니다.
- 특히 가롯 유다가 자살로 죽은 밭의 이름은 ‘아겔다마’이며 ‘피밭’이라는 뜻입니다.
- 예수님의 제자였던 유다는 예수님을 바로 알지 못했기 때문에 결국 예수님을 배반하고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바로 알고 고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그래서 바사바 또는 유스도라 하는 요셉과 맛디아 두 사람이 추천되었고, 이 가운데서 맛디아가 제비뽑기에 의해서 선출되었습니다.
- 제비를 뽑는 것은 유대인들에게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었으며 동시에 거룩한 의식이었습니다.
- 요나의 경우에서도 볼 수 있듯이 여기에는 인간의 뜻이나 지식이 개입될 수 없으며, 따라서 이는 하나님의 선택권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 이제 본문을 적용할 수 있는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우선 1-2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 한편 성도가 맡은 직분과 사명은 영광스럽고 절대적인 것입니다.
- 그리고 3절에서 성도는 자기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을 더욱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 한편 4절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은 진실한 성도에게만 그 영광을 보여 주십니다.
- 또한 고난을 회피하지 않고 인내하는 성도가 하늘의 권능을 얻게 됩니다.
- 그리고 6절에서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은 예수님의 뜻을 올바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 한편 마지막 때에 우리가 힘써 할 일은 복음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 그리고 7- 8절에서 종말의 때와 시기에 대한 지나친 관심은 성도의 신앙생활에 도리어 해가 됩니다.
- 한편 성도가 그리스도의 참된 증인이 되려면 모든 것을 초월한 의식을 지녀야 합니다.
- 또한 복음 증거는 오직 성령의 권능으로만 가능합니다.
- 그리고 복음은 가까운 곳으로부터 시작해서 먼 곳으로 증거 하는 것이 바른 원칙입니다.
- 한편 9절에서 승천하신 그리스도는 오직 믿음의 영안을 지닌 성도만이 볼 수 있습니다.
- 또한 10-11절에서 일은 하지 않고 하늘만 바라보고 사는 성도는 예수님의 책망을 듣습니다.
◗ 결론적으로 예수님의 증인으로서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맡을 자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었습니다.
- 이를 통해 예수님께서 마지막 순간까지 제자들을 준비시켰음을 볼 수 있습니다.
- 특히 가륫 유다를 대신할 사도를 뽑는데 있어서 바사바 또는 유스도라 하는 요셉과 맛디아 두 사람이 추천되었고, 이 가운데서 맛디아가 제비뽑기에 의해서 선출되었습니다.
- 제비를 뽑는 것은 유대인들에게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었으며 동시에 거룩한 의식이었습니다.
- 요나의 경우에서도 볼 수 있듯이 여기에는 인간의 뜻이나 지식이 개입될 수 없으며, 따라서 이는 하나님의 선택권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 예수의 증인으로서 예수님과 함께했었던 사도들의 삶이 어떻게 이어지는가를 살피고 그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면서 우리의 삶의 자리를 다시 찾아야 할 때입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최선의 삶을 살면 칭찬받는다. (사도행전1장 10-11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일은 하지 않고 하늘만 바라보고 사는 성도는 주님의 책망을 듣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본문은 사도행전의 서론으로서, 사도행전의 핵심 구절인 8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저자 누가의 복음서는 예수님의 탄생에서 행하시고 가르치기 시작하신 때부터 마지막 십자가 사역을 기록하고 있으며, 사도행전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예수님이 사도들을 통하여 성령으로 행하신 사역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현실이 불안한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께 질문과 관심은 오직 이스라엘의 해방과 독립을 가져다주는 회복의 때였는데,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령의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증인이 되라’라고 명령 하신 후에 승천하십니다.
- 이때 하늘을 쳐다보는 제자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두 천사들을 통해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이 약속됩니다.
- 그래서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다락방에서 함께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 그 이유는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어야만 예수님이 맡기신 사명을 제대로 감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특히 10-11절을 살펴보면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제자들이 예수님이 승천하신 하늘을 바라보고만 있는 것을 천사들이 책망한 내용입니다.
-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자기들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을 한편으로는 신기하고 놀라운 마음으로, 또 한편으로는 자신들만 남은 것에 대해 두려운 마음으로 지켜보았을 것입니다.
- 그래서 그들은 모두 다 주님 가신 하늘을 경황없이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 이때 두 천사가 나타나 11절에서 “갈릴리 사람들이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라고 책망했습니다.
- 이 두 천사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무덤에 있던 천사들이었을 것입니다.
- 이 천사들은 막달라 마리아 등 여인들이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을 때 나타나 누가복음 24장 5절에서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라고 책망하기도 했었습니다.
- 이 천사들은 이제 하늘로 떠나가신 예수님을 대신하여 주님의 뜻을 제자들을 ‘갈릴리 사람들아’라고 불렀습니다.
- 여기서 우리는 천사들이 ‘사도들아’라고 부르지 않았음에 주목해야 합니다.
- 천사들이 왜 그렇게 제자들을 불렀겠습니까? 그 이유는 예수님이 명하신 일을 할 생각은 하지 않고 하늘만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본문 10절에서 ‘자세히 보다.’ 라는 의미로 번역된 헬라어의 뜻은 정신없이 열중하여 몰입한 상태로 계속 보고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 이렇게 제자들은 서서 계속 하늘만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기에 천사를 통한 주님의 책망을 듣게 된 것입니다.
- 예수님이 명하신 대로 성령의 권능을 받기 위한 준비를 하지 않고 하늘만 바라보고 있었기에 책망을 듣게 된 것이요, 또 예수님의 증인으로서 사역할 생각은 하지 않고 주님 가신 곳만 바라보고 있었기에 책망을 듣게 된 것입니다.
- 천사들이 제자들을 ‘갈릴리 사람들아’라고 부른 것은 ‘너희는 아직 사도의 자격이 없다, 어부와 세리에 불과하다’는 의미가 깃들어 있습니다.
- 오늘 우리 성도들 중에도 하늘만 바라보고 사는 이들이 있습니다.
- 여기서 하늘만 바라보고 산다는 것은 우선 현실에서 자기의 의무는 행치 않고 천국만 고대하고 사는 것을 뜻합니다.
- 한편 하늘의 주님께 기도만 하고 예수님의 계명은 실천하지 않는 생활도 포함됩니다.
- 또한 노력은 하지 않고 하늘의 은혜로 축복 받으려고만 하는 사행심을 지닌 생활을 가리킵니다.
- 물론 우리의 영혼의 눈은 늘 하늘을 향해 열려 있어야 합니다.
- 하늘의 영광과 하늘의 진리와 하늘에 계신 주님께 우리 영혼의 눈의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 골로새서 3장 1-2절에서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라고 하였습니다.
- 그래야 우리 영혼이 세속의 죄와 사단의 미혹에 물들지 않고 예수님과 거룩한 교제를 할 수 있습니다.
-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편지하면서 후서3장10-12절에서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규모 없이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만 만드는 자들이 있다 하니,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종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지금 나는 예수님의 부활과 재림을 믿는 신앙인지? 내가 예수 믿는 신앙 관심사는 어떤 것인지? 승천하면서 제자들에게 부탁하시고 명령하신 것은 무엇인지?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바른 신앙 자세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일은 안하고 무위도식하는 자세는 누구의 뜻인지? 하나님의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은 무엇인지? 오늘 성령님은 내가 어떻게 살기를 원하시는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 하나님의 뜻은 일은 하지 않고 하늘만 바라보고 사는 신앙은 책망 받는 것입니다. 한편 온전한 신앙은 항상 기도하고 주어진 일과 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믿음은 최선의 삶을 사는 것이 사랑받고 칭찬받습니다. 최선의 삶을 살면 칭찬받습니다.
-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서는 2장20절에서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라고 책망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한편으로 우리는 이 땅에서 우리가 행해야 할 일들도 열심히 행해야 합니다.
- 교회의 직분과 가정과 사회에서의 의무도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 하나님께 기도하는 한편 선한 일도 힘써 해야 믿는 자의 바른 자세입니다.
-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6장 46절에서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라고 책망하시고 있습니다.
- 하나님 나라의 영생과 영광에 소망을 지니고 살지만, 오늘 내가 예수님께 받은 사명에도 충실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하고 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에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바른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과 재림의 때를 믿는 성도들이 일은 안하고 하늘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은 기복 주의적 신앙을 가진 사람이요, 기회주의적인 사람이며, 온전한 신앙은 눈과 입으로만 하늘의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온 몸으로 노력하며 겸손히 섬기는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영혼을 위해 눈물과 땀과 피를 흘려 신실하게 일하는 성도만이 장차 그날과 그때에 신령한 하늘의 영광과 구원의 복을 누리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무위도식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기에 온전한 믿음은 항상 기도하고 신실하게 최선의 삶을 사는 것을 기뻐하시고 칭찬하신다는 점에서 진실과 신실하게 살아내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