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老子)의 도덕경
도덕경의 저자인 노자(老子)는 세상을 살면서 버려야 할 몇 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1. 驕氣 (교기) : 내가 최고라는 교만한 마음을 버려야 한다.
2. 多慾 (다욕) : 내 마음에 담을 수 없는 만큼의 지나친 욕심을 버려야 한다.
3. 態色 (태색) : 잘난 척하려는 얼굴 표정을 버려야 한다.
4. 淫志 (음지) : 모든 것을 내 뜻대로 해보려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은 인생.
잠깐 왔다 허무하게 가는 인생에서 이런 것들에 대한 지나친 집착이 우리의 마음을
방황과 번민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합니다.
'인생초로(人生草露)'라! 어차피 인생이란?
잠시 풀잎에 맺혔다가 스르르 사라지는 이슬과 같은 것...
그 찰나의 순간을 살다 가면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마음에 담아야 하고 무엇을 내려놔야 할까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
1. 원망하지 말 것.
2. 자책하지 말 것.
3. 현실을 부정하지 말 것.
4. 궁상 떨지 말 것.
5. 조급해 하지 말 것.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해야 할 것 다섯 가지
1. 자신을 바로 알 것.
2. 희망을 품을 것.
3. 용기를 낼 것.
4. 책을 읽을 것.
5. 성공한 모습을 상상하고 행동할 것
이 열 가지가 우리의 삶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실수하며 보낸 인생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낸 인생보다 훨씬 더 유용하다고 합니다.
상대가 화를 낸다고 나도 덩달아 화를 내는 사람은 두 번 패배한 사람이라고 현인은 말씀하셨습니다.
상대에게 끌려 드니 상대에게 진 것이고, 자기 분을 못 이기니 자기 자신에게도 진 것입니다.
나이를 먹어도 언제나 밝은 얼굴, 선한 인상으로 호감을 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가만히 있어도 성깔이 있어 보이는 얼굴이 있습니다.
얼굴은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 왔느냐를 말해 준다고 합니다.
인간의 노화(老化)는 그 어떤 의학으로도 막을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늙어갈수록 그 노화를 아름답고 우아하게 바꾸려는 노력이 중요하겠습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편안한 마음을 가져보면 노화(老化)는 줄어들 것입니다.
비가 내립니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습니다.
바람이 붑니다. 멈추지 않는 바람도 없습니다.
꽃이 피어 있습니다. 지지 않는 꽃도 없습니다.
그 무엇도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기쁨도 슬픔도 사랑도 친구도 젊음도.
<출처 :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홍성업>
<받은 메일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