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광고학개론 광고의 8원칙(2021.10.27.)
오두환 지음
대한출판사(2020)
직원도 광고가 필요하다. 이젠 일터와 함께 성장하라!
7개의 행복이 생기는 책
딱 8가지 60분, 인생을 위한 투자!
지은이 오두환
저자는 광고의 8원칙 이라는 광고전략을 한국 최초로 개발하여 특허로 출원했으며 마케팅 전략 시스템인 오케팅도 창시하여 특허로 출원했다. 이밖에도 블랜드 평가 시스템 개발을 비롯하여 마케팅과 광고 관련 특허와 상표권 10여 개를 출원하는 등 해당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 사업가로서는 주 한국온라인광고연구소와 오케팅연구소의 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보육원 후원단체인 굿닥터네트웍스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교육자로서는 한국마케팅광고협회 주임교수, 대한출판사 출판국장, 특성화고등학교 강사, 마케팅 광고 관련 5개 자격증발급기관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뉴스프레스 편집장, 대한의료마케팅협회 홍보이사로 활동하며, 2019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대상, 2020년 브랜드 혁신 경영자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방면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컨설팅, 광고, 강의 활동을 통해 서울특별시교육청 이모작지원센터,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여성가족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주택도시공사, 현대그룹 현대 BS&C, YBM어학원, 착한 낙지, 신포닭강정, 차병원, 장덕한방병원, 곽여성병원, 윌스기념병원, 강동미즈여성병원, 산본제일병원, 모아치과그룹, 하니카 한의원네트워크 등 2천여곳이 저자와 함께 했다.
특히 5%가 되려면 95%와 다른 길을 가라, 마케팅은 대단하지 않게 할수록 더 대단해진다. 정해진 틀을 거부해야 거부가 된다. 마케팅은 만들고 찾는 것이다. 광고는 널리 알리는 것이 아닌, 가치를 높이고 빛내는 것이다 등의 말을 남겨 해당분야에서 명언 제조기로 불린다. 그의 철학과 사상, 화법, 기법, 연구결과는 확실히 독특한 매력이 있는 것으로 손꼽힌다.
저서로는 광고설계사 1 2급, 마케팅 설계사 1.2급, 프로마케티어 1.2급 검색광고마케터 1 2급, 의료광고법률지도사 1 2급, 의료 마케팅과 병원 광고, 실전문 제 사례집, 오케팅(특별하지 않아도 1% 부자가 되는 전략)등이 있다.
들어가며
광고에도 특별한 원칙이 있는 건가?
이 책을 선택해서 표지를 본 독자라면 광고의 8원칙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의문을 가질 것이다. 본 책은 광고를 처음 접하는 사람, 이미 광고를 하고 있는 광고주, 초중상급의 광고 담당자를 막론하고 모두가 익혀야 할 광고 원론을 제시하는 책이다. 원칙은 어스 순간, 어느 업종에서나 꼭 필요하다. 원칙이 없다는 것은 기준이 없다는 의미이고, 곧 본질도 사라진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지금까지 원칙에 원칙을 덧대어 만들고, 그 원칙으로 모든 광고를 바라보았다. 놀랍게도 많은 광고가 이미 원칙에서 벗어난 형태였고, 본질까지 상실한 광고도 적잖이 보였다. 더군다나 그런 광고에 무지막지한 비용이 낭비되고 있으며, 효율을 충당하기 위해 광고비가 점점 더 인상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광고비가 추가로 인상되면 상대적으로 상품과 서비스의 질은 저하될 수 밖에 없다. 필자는 결국 이 모든 부담을 소비자가 져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도달해 있음을 깨달았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소비자와 광고주 모두가 똑똑해져야 한다. 소비자와 광고주에게 불리하게 설계된 형태의 광고를 묵인하고, 용납하고, 사용해서는 안 된다. 특히 지금까지 해 오던 광고의 잘못된 부분을 인지하고 바로잡을 수 있는 똑똑한 광고 담당자도 필요하다. 앞으로 광고는 소비자 중심으로 바뀌어야 하고, 소비자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 언제까지 제대로 된 제품이나 서비스가 아닌 지라시만으로도 쉽게 소비되는 시대를 살아갈 것인가? 원칙을 따르는 제대로된 광고를 접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그저 광고를 많이 바라보게 하기 위해 막대한 비용을 내고, 소비자의 눈과 귀를 가려 많이 보이면 무조건 잘 팔리는 시스템은 사라져야 한다. 이제는 실속 있는 콘텐츠와 원칙으로 승부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광고 담당자는 단순한 브로커가 아닌 광고주의 가치를 발견하고 빛나게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광고주는 본인의 가치를 더 높일 방법 진심을 전할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해야 한다.
필자는 한국온라인광고연구소에서 연구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회사 이름에 연구라는 단어를 넣어 강조한 이유는 광고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이다. 광고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간혹 이게 정답이라는 오류에 빠지거나, 고집이 좀 있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필자가 앞으로 제시하는 논리나, 주장, 방법 등은 현재까지 13년 동안 해왔던 산물을 토대로 이야기한 것일 뿐이다. 절대로 필자의 이야기가 정답이라고 주장할 생각은 없다. 결론을 말하자면 매체별 광고 불변의 법칙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광고의 8원칙과 같이 개념이나 원론적인 부분만이 불변의 법칙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책은 여기저기 뿌려지는 흔한 광고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광고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려고 쓴 책이 아니다. 단순히 매출에만 끌려다니는 광고가 아닌, 진짜 가치를 빛나게 해주고,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광고를 만드는 원칙에 관한 책이다. 이 원칙을 배운 뒤에 새로운 지평이 열리게 될 것이며, 광고를 바라볼 때면 늘 이 원칙이 떠오를 것이다.
필자의 책은 광고에 관심이 있는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다양한 독자가 쉽게 이해랄 수 있도록 쉬운 단어로 쓰였다. 1장에서는 간략한 통계나 에피소드를 통해 광고의 8원칙에 대해 접근한다. 2장에서는 광고란 무엇인지, 광고를 대하는 자세와 광고 철학, 사상을 설명한다. 3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광고의 8원칙에 대해 접근하다. 4장에서는 앞서 설명한 8원칙을 여러 매체별로 적용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제5장에서는 광고를 진행하는 주체를 4가지로 나누어 광고 진해시 고려해야 할 사항과 성공 비법에 대해 짚어 준다. 마지막 6장에서는 광고와 마케팅의 차이를 설명해주고 특허로 출원된 마케팅 기법인 오케팅을 간략히 소개한다. 광고이론을 처음 접하는 독자도 가볍게 술술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단 원칙에 관한 부분은 절대로 가벼이 넘기지 말고 고객중심, 원칙중심으로 사고하여 여러 번 읽고 눈에 보이는 모든 광고에 대입해 보자.
이 책을 통해 원칙을 지킴으로써 앞으로 광고의 존재와 광고인의 존재가 모든 사람에게 더 높이 평가받기를 바란다. 더불어 누구나 광고는 꼭 필요하고 고마운 상품으로 인식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더 나아가 소비자에게서 다행히 광고가 존재해서 이런 좋은 것들을 알게 되었고 감사하다 라는 말이 나오길 소망한다.
CHAPTER 1 오두환의 광고 철학
01 불변의 광고 이론, 광고의 8원칙
02 매출 하락은 반드시 광고의 문제다!
03 광고 회사는 언제나 예스맨이다
04 광고비를 벌어 주는 광고?
05 소비 습관의 저격수가 되어라!
06 우왕좌왕하지 말고, 원칙만 지켜라
07 내가 원할 때, 고객들도 간절히 원한다
08 5%가 되려면, 95%와 다른 길을 가라
CHAPTER 2 광고란 무엇인가
01 광고(廣告)? 광고(光高)!
02 기본을 지키는 광고
03 광고의 매출의 관계
CHAPTER 3 광고의 8원칙
01 그것을 바라보게 하라!
02 그것을 다가오게 하라!
03 그것을 생각하게 하라!
04 그것을 필요하게 하라!
05 그것을 소망하게 하라!
06 그것을 구매하게 하라!
07 그것을 만족하게 하라!
08 그것을 전파하게 하라!
CHAPTER 4 실전 광고? 실속 광고!
01 편리한 시대가 주는 혜택을 이용하라!
02 무조건 가성비를 높여라!
03 친숙한 정보를 활용하라!
04 팬을 모은 다움, 풀어 둬라!
05 즐거운 대화로 소통하기!
06 숨은 그림찾기를 넘어서라!
07 신뢰의 메카니즘을 읽어라!
08 재미있는? 진심이 담긴!
09 계속 눈에 밟히는 브랜드!
CHAPTER 5 제대로 광고하는 4가지 방법
01 대행사에 맡기는 방법
02 실행사에 맡기는 방법
03 직원에게 맡기는 방법
04 자신에게 맡기는 방법
CHAPTER 6 같지만, 확실히 다른 기법
01 광고와 마케팅의 차이
02 같이 알아 두면 좋은 오케팅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