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오랫만에 짜장면집에 들렸네요
포청천~~ 이름도 딱 중국집으로 딱이네요
짜장면 2개, 짬뽕 곱빼기 1개 총 3개 주문했답니다.
1년전 방문했을때는 방이였는데 테이블로 바뀌었네요
한창 점심시간인데 손님은 우리만 있네요
ㅎㅎ
요즘 같은때는 이렇게 손님 없는게 좋더라구요
짜장면이 나왔어요
윤기가 좔좔 흐르네요
평소 짜장면은 느끼해서 잘 안먹는데~
짜장면도 맛있지만 들어있는 고기가 신선해서인지 맛있네요
짜장면 먹고 나서 후식은 바로 짬뽕이죠
보기만 해도 매콤해보여요
좀 아쉬운건 작년에 들렸을 때는 면발이 초록색이였는데 이번에는 그냥 흰색이네요
아마도 한창 부추가 날때는 부추를 갈아서 넣어서 푸릇푸릇했던것 같아요
거의 1년만에 먹는 짜장면과 짬뽕 오랫만에 고향에서 먹으니 맛도 좋네요
첫댓글 짜장면에 윤기가 좌르르~ 맛있어보여요^^
오랫만에 먹으니 맛나더라구요
역시 짜장면은 언제 봐도 먹고 싶네요^^
ㅎㅎ 그쵸
특히 고기가 맛있더라구요
후식으로 짬뽕...후덜덜 합니다.
먹선생 이시군요^^
짜장면은 맛은 있는데 좀 느끼하죠
바로 그걸 잡아주는데 짬뽕입니다
야밤에 이 사진을 보면 참기 어려워요 ㅠ,ㅠ
짜장면과 짬뽕 언제 먹어도 맛나죠
너무 좋아요^^둘다요
한번씩 먹으면 맛도 좋고 기분도 좋아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