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드리는 수요기도 (2024.02.07)

할렐루야,약속하신 말씀을 신실하게 이루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선한 양심과 청결한 마음으로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은혜 누리게 하옵소서.믿음을 말하고 예배의 행위도 있으나 하나님과의 관계는 없는거짓 믿음을 돌이킵니다. 예수님 만나 거듭나고 구원 받았어도 말씀을 듣는 자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삶의 모든 결정권을 갖고 왕노릇하며 반역의 죄를 버리지 못하는저희를 긍휼히 여기소서.우리의 공로로 된 것이 그 어느 것 하나 없습니다.세우시고 이루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순종하며 마음에 십자가가 있는가!오늘의 믿음을 확인하는 그리스도의 몸 교회 되게 하소서.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가나안의 복지를 하나님이 주신 복으로착각하지 않게 하시고 세상에 대하여는 목이 곧고하나님의 뜻에 대하여는 마음이 말랑한 믿음 더하소서.사랑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책망을 듣는 귀를 허락하시사패망을 피하게 하시고 예수님 담긴 질 그릇이면 충분한 참 믿음 허락하소서. 하루를 온전히 하나님과 함께하기를 소원하는 아침목사님을 주께 올려드립니다.하나님을 갈급하는 그 마음에 친히 오셔서 주의 마음 알게 하시고포용하고 확장시키시는 은혜로 감사합니다.맡겨주신 목사님의 사역 가운데 예수생명이 흘러가는 하늘기쁨이 충만케 하옵소서. 이제 홍준기전도사님을 통해 선포될 하나님이 허락하신 생명의 말씀을 듣습니다.죄에 대해 죽기 싫은 마음, 죄를 즐기고자 하는 본성이 예수님과 함께십자가에서 죽고 전심의 마음이 드려지는 예배 되게 하소서. 구원의 유일한 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아멘! 이스라엘 김명호 초원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