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군중심리
군중심리는 정말 무섭다
주최자들이 주장하는 것이 처음에는 긴가민가 하다가
여러 번 그러한 분위기에 접어들면
자신의 판단력은 흐려지고
그 무리가 이끄는 곳으로 따라간다
그리고 어느 정도 군중 속에 있다 보면
마치 그것이 정답이고 올바른 것이라고 믿게 된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그 누군가가 아니라고
설득을 하고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주어도
귀에 들어오지 않고 군중이 추구하는 쪽으로
맹신을 하게 된다
이것이 무서운 것이다
더군다나 암 환자의 입장에서는
의료 정보나 건강 회복에 필요한 정보는
중대한 변수로 작용되기 때문에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은 함부로 시도해서는 안 된다
그런데 잘 못된 군중심리에 휩쓸리게 되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능력이 상실된다
마치 그것이 비법인 것처럼 착각하거나 오인하게 된다
물론 그러한 주장으로
암을 이겨낸 사례 자도 있을 수 있겠지만
과연 그것 때문에 암 치료 결과가 좋았는지
아니면 표준치료 때문에 호전이 되었는지 확인이 불가능하다
그러다 보니 군중이 주장하는 방법대로 시도하였다가
그것 때문에 암이 치료된 것으로 호도하게 된다
이 얼마나 위험한 발상인가
소 뒷걸음치다가 쥐 한 마리 잡았다고
그것이 정답인 양 군중을 이끄는 것은 자제되어야 한다
암 치료...
과연 군중들이 주장하는 대로 간단한 문제일까
아니다...
암은 예측 불허의 대상이고 정말 두려운 존재이다
하지만 난공불락과 같은 암이지만
그래도 현대의학적 장점을 최대한 잘 활용만 한다면
얼마든지 이길 수 있는 상대이다
하지만 의학적 도움을 제대로 활용하여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다면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더불어 의학적 치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암 환자의 강한 의지와 능동적 대처가
암과의 싸움에서 승패를 좌우할 수 있다
기적은 기적처럼 나에게 다가올 수 있고
체력을 잘 유지하고 버틸 수만 있다면
암은 극복할 수 있다.
힐링어드바이저 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