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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금리 해제 후, 일본은행의 금융 정책은 어떻게 될까? 금리인상에 신중한 우치다 신이치 일본은행 부총재 발언도. 정책금리 1%라도 정상화의 범위. 과도한 걱정은 불필요! / 2/14(수) / 다이아몬드 자이
● 올해의 주식시장을 점치는 일본은행의 금융정책. 작년 12월 이후의 움직임을 복습
지난주 칼럼에서는 마이너스 금리 해제 카운트다운의 일본은행 vs 금리인하에 신중한 FRB라는 주제를 다뤘다. 올해 주식시장을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미일 중앙은행의 금융정책 전환에 있다. 일본은행은 금융 정상화를 향해서 방향을 잡고, 미 연방준비이사회(FRB)는 금융완화를 향해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바로 이것이 주식시장의 향방을 결정한다는 말씀이었다. 이번에도 계속.일본은행이 마이너스 금리를 해제한 뒤 어떤 금융정책을 취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춰 생각해보자.
다시 한번, 일본은행을 둘러싼 현상을 확인해 두고 싶다.
"도전적인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연말부터 내년까지 더욱 도전적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난해 12월 7일 우에다 가즈오 참의원 재정금융위원회 총재의 발언이다. 이에 따라 외환시장에서 달러-엔은 145엔대에서 단숨에 141엔대까지 급등, 닛케이평균주가도 큰 폭으로 하락해 엔고·저유가가 진행된 것은 기억에 생생하다. 이 우에다 발언은 금융 정책에 관한 답변이 아니었기 때문에, 멋대로 오해를 받아 시장이 움직인 것은 상정외였다.
주목받았던 지난해 12월 19일. 일본은행의 금융정책결정회합의 결론은 「마이너스 금리 계속, 대규모 금융 완화 유지」였다. 대부분의 시장 관계자들의 예상대로였지만, 놀란 것이 금융 정책의 장래 지침을 담은 포워드 가이던스가 전혀 변경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전혀 챌린지가 아니잖아!」라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내용이었다. 어떻게 보면 꽤 유쾌하고 이상한 12월의 시장이었다. 국내 장기금리는 크게 떨어져 12월 20일에는 0.550%까지 떨어졌다. 11월 1일 0.950%까지 올랐던 것에서 보면 달라진 모습이다.
● 1월 회동은 예상대로 완화 유지됐지만 정책 수정에 긍정적 의견 잇따른다
그리고 올해 1월 22일~23일 개최된 첫 번째 금융정책결정회의. 결론은 12월과 완전히 똑같이 「마이너스 금리 계속, 대규모 금융완화 유지」였지만, 회합 참가자의 발언 내용을 정리한 「주요 의견」이 공표되어 우에다 총재의 우물쭈물한 기자 회견에서는 명확하게 전해지지 않았던 부분이 호되게 전해져 오는 내용이었다.
「마이너스 금리 해제를 포함한 정책 수정의 요건은 충족되고 있다」 「지금이 정상화로 움직이는 천재일우의 상황」, 그리고 「노토 반도 지진의 영향을 향후 1~2개월 정도 팔로우 해, 매크로 경제에의 영향을 확인할 수 있으면, 금융 정상화가 가능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판단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라는 구체적인 의견, 더 나아가 「물가 목표의 실현을 전망할 수 있게 되면, ETF(상장 투자 신탁) 등의 매입을 그만두는 것이 자연스럽다. 그만두어도 시황 등에의 영향은 크지 않다」라고 하는 심도 있는 의견까지 나온 것이 인상적이다, 라고 하는 코멘트를 나는 전회의 칼럼에서 말했다.
이에 따라 국내 장기금리는 1월 24일에는 0.745%까지 상승했다. 12월에 크게 내리고 있던 은행주가 1월부터 큰폭으로 상승하는, 알기 쉬운 시세 전개가 되었다.
● 4월 모임에서 기준금리를 -0.1%에서 0.0%로 인상할 것으로 필자는 예상한다
개인적으로는 4월 금융정책 결정회동이 금융정책 전환의 초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 정상화를 위해서 일본은행이 중요한 판단 재료로 하고 있는 것이 임금인상 동향이기 때문이다. 춘계 노사 교섭에 있어서, 대기업의 교섭 결과가 정리되는 것은 3월 중순. 그 결과를 상세하게 검토한 후에 일본은행이 3개월마다의 물가 전망을 나타내는 4월회동에서 움직인다고 하는 시나리오다. 현재 정책금리는 -0.10%인데 이것이 0.00%의 제로금리로 수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금리를 풀면 무려 17년 만의 금리 인상이 된다.
그런데 지난주에는 흥미로운 요인 발언이 나왔다. 일본은행의 우치다 신이치 부총재가 마이너스 금리 해제 후, 「점점 금리 인상을 해 나가는 패스는 생각하기 어렵고, 완화적인 금융 환경을 유지해 가게 된다」라고 국가에서 개최된 금융경제간담회에서 코멘트. 마이너스 금리 해제 후 구체적인 금융정책을 발신하는 것은 처음이다. 그 당일의 2월 8일의 주식시장이 고조되어 닛케이 평균 종가는 744엔 상승한 3만 6863엔으로 1990년 2월 이래가 되는 34년만의 고가를 기록한 큰 계기가 되었다.
● 해외투자자는 마이너스 금리 해제 후에도 금리 인상을 이어 0.25%까지 갈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실은 해외 투자가 사이에서는, 마이너스 해제 후도 금리 인상이 계속 된다고 하는 견해가 많다. 일본의 정책금리 예상은 런던증권거래소의 스와프 시장의 가격 움직임에서 산출되는 데이터가 참고가 된다. 현재 상태로서는 2024년 12월 시점의 정책 금리 예상은 0.14%. 실제 시장 참가자로부터는 0.25%까지 인상될 것이라는 견해가 강해지고 있는 것 같다. 그렇게 되면 국내 장기금리는 1.0% 수준까지 '챌린지'하게 될 것으로 본다.
물론 이 같은 추가적 금리인상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FRB의 조기 금리인하 전환이 임박한 가운데 미국과 역행하는 금융정책을 일본은행이 펼치면 엔화가치가 급속히 하락해 시장이 혼란스러워지기 때문에 그런 사태를 피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 금리 선물 시장의 가격변동으로부터 장래의 정책 금리를 예상하는 「페도워치」에서는, FRB가 6월까지 금리 인하로 전환할 확률이 90%를 넘는다.
● 단락적인 예상은 맞지 않는다. 금리차 축소를 의식해 엔고가 진행될 것이라는 견해는 빗나갔다
그렇다고 일본이 본격적인 금리인상에 나서는 것은 아니다. 마이너스 금리라는 삐뚤삐뚤한 세계에서 금융 정상화라는 제대로 된 세계로 내딛을 뿐이다. 설령 정책금리가 1% 정도가 된다고 해도 그것은 금융 정상화의 범위 내라고 나라면 해석한다.
「올해는 미일 금리차가 축소해, 급속한 엔고·달러 약세가 된다」 「달러엔 환율은 130엔!」
2024년의 개시 당초, 외환 시장에서는 급격한 엔고가 진행되는 견해가 유력했는데, 지금 어떻게 되어 있을까? 예상과 달리 달러-엔은 150엔에 근접해 지난해 말의 141.25엔에서 급속한 엔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러니하다. 역시 단락적인 예상은 전혀 맞지 않는다는 전형적인 사례라고 생각한다.
자, 여기서부터는 어떻게 되는가? 여러분들이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
● '승자의 포트폴리오'는 연일 사상 최고치 경신. 함께 파도를 타자!
그런데, 오타 타다시(太田 忠)투자평가연구소와 다이아몬드·파이낸셜·리서치(DFR)가 콜라보레이션 해 투자 조언을 행하고 있는 「승자의 포트폴리오」는 연일 과거 최고치를 갱신. 투자 전략이 적확하게 정해져 있어 호조다. '올해는 용(辰)의 해, 나의 해'라고 했듯이 진(辰)은 간지별 퍼포먼스에서 톱 퍼포머. 2024년은 「역실적 시세」에서 「금융 시세」로의 사이클의 해. 크게 기대할 수 있다.
지난 수요일, 2월 7일 20시부터 웹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제는 「마이너스 금리 해제로 주식시장은 어떻게 된다?」. 평일 밤임에도 불구하고 291명이나 참가했다. Q&A도 포함해 22시 반에 종료. 이미 회원 페이지의 아카이브에서 Web 세미나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첫머리에 투자자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을 말씀드렸다. 다음은 3월 6일(수) 20시부터 개최 예정이다.
오타(太田)류 「신 NISA 활용법」의 스페셜 강의도 완결되었다. 700명 가까운 회원은 이미 새로운 NISA에 임하고 있다. 올해야말로 자산운용을 진지하게 생각하시는 여러분, '승자의 포트폴리오'로 함께 크게 도약합시다. 꼭, 참가해 주세요.
● 오타 타다시(太田 忠) DFR 투자 조언자. 자딘·플레밍 증권(현 JP모건 증권)등에서 주로 중소형주의 애널리스트로서 활약. 국내외에서 6년간 랭킹 1위를 유지했다. 현재는, 중소형주 뿐만이 아니라, 시장 전체로부터 저가주를 찾아내는, 밸류주 헌터로서도 DFR에의 리포트 제공에 의한 메일 매거진 전달등에서 활약.
오오타타다시
https://news.yahoo.co.jp/articles/bd2257d6a36f48a8347afa2bdfdf4dd40427325e
マイナス金利解除後、日銀の金融政策はどうなる?利上げに慎重な内田眞一日銀副総裁発言も。政策金利1%でも正常化の範囲。過度な心配は不要!
2/14(水) 17:0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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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イヤモンド・ザイ
●今年の株式市場を占う日銀の金融政策。昨年12月以降の動きをおさらい
先週のコラムでは「マイナス金利解除カウントダウンの日銀 vs 利下げに慎重なFRB」というテーマを取り上げた。今年の株式市場を占う最重要ポイントは、日米中央銀行の金融政策転換にある。日銀は金融正常化に向けて舵を取り、米連邦準備理事会(FRB)は金融緩和に向けて動き出す。まさにこれが株式市場の行方を決めるというお話だった。今回もその続き。日銀がマイナス金利を解除した後、どのような金融政策を取るのかに焦点を当てて考えてみよう。
今一度、日銀を取り巻く現状を確認しておきたい。
「チャレンジングな状況が続いていますが、年末から来年にかけて一段とチャレンジングになると思っています」。昨年12月7日の参議院財政金融委員会における植田和男総裁の発言だ。これを受けて為替市場でドル円は145円台から一気に141円台まで急騰、日経平均株価も大幅安となり円高・株安が進んだことは記憶に新しい。この植田発言は金融政策に関する答弁ではなかったため、勝手に誤解されてマーケットが動いたのは想定外だった。
注目された昨年12月19日。日銀の金融政策決定会合の結論は「マイナス金利継続、大規模金融緩和維持」であった。大方のマーケット関係者の予想通りだったが、驚いたのが金融政策の先行き指針を盛り込んだフォワードガイダンスが全く変更されなかったことだ。「全然チャレンジングじゃないじゃないか! 」との声があちこちから聞こえてくる内容だった。ある意味、なかなか愉快で可笑しい12月のマーケットだった。国内長期金利は大きく低下し、12月20日には0.550%まで下がった。11月1日に0.950%まで上昇していたことからすれば様変わりだ。
●1月会合は予想通り緩和維持だったが、政策修正に前向きな意見が相次ぐ
そして、今年1月22日~23日に開催された最初の金融政策決定会合。結論は12月と全く同じく「マイナス金利継続、大規模金融緩和維持」だったが、会合参加者の発言内容をまとめた「主な意見」が公表され、植田総裁のモゴモゴした記者会見では明確に伝わってこなかった部分がビシバシ伝わってくる内容だった。
「マイナス金利解除を含めた政策修正の要件は満たされつつある」「今が正常化に動く千載一遇の状況」、そして「能登半島地震の影響を今後1~2カ月程度フォローし、マクロ経済への影響を確認できれば、金融正常化が可能な状況に至ったと判断できる可能性が高い」という具体的な意見、さらには「物価目標の実現が見通せるようになれば、ETF(上場投資信託)などの買い入れをやめるのが自然。やめても市況などへの影響は大きくない」という踏み込んだ意見まで出されたのが印象的だ、というコメントを私は前回のコラムで述べた。
これを受けて国内長期金利は1月24日には0.745%まで上昇。12月に大きく下げていた銀行株が1月から大幅に上昇する、という分かりやすい相場展開となった。
●4月会合で政策金利をマイナス0.1%から0.0%に引き上げると筆者は予想
個人的には、4月の金融政策決定会合が金融政策転換の焦点になると見ている。金融正常化に向けて日銀が重要な判断材料にしているのが賃上げ動向だからだ。春季労使交渉において、大企業の交渉結果がまとまるのは3月中旬。その結果を詳細に検討した上で日銀が3ヶ月ごとの物価見通しを示す4月会合で動くというシナリオだ。現在の政策金利はマイナス0.10%だが、これが0.00%のゼロ金利に修正されると考えている。日銀がマイナス金利を解除すれば実に17年ぶりの金利引き上げとなる。
ところで、先週は興味深い要人発言が飛び出した。日銀の内田眞一副総裁がマイナス金利解除後、「どんどん利上げをしていくようなパスは考えにくく、緩和的な金融環境を維持していくことになる」と奈良で開催された金融経済懇談会でコメント。マイナス金利解除後の具体的な金融政策を発信するのは初めて。その当日の2月8日の株式市場が盛り上がり、日経平均終値は744円高となる3万6863円と1990年2月以来となる34年ぶりの高値を付けた大きなキッカケとなった。
●海外投資家はマイナス金利解除後も利上げ続き0.25%までいくとの見方も
実は海外投資家の間では、マイナス解除後も利上げが続くとの見方が多い。日本の政策金利の予想は、ロンドン証券取引所のスワップ市場の値動きから算出されるデータが参考になる。現状では2024年12月時点の政策金利予想は0.14%。実際のマーケット参加者からは0.25%まで引き上げられるとの見方が強まっているようだ。そうなれば国内長期金利は1.0%レベルまで「チャレンジング」することになると思う。
もちろん、このような追加的利上げは難しいとの見方もある。FRBによる早期利下げ転換が近づく中、米国と逆行する金融政策を日銀が行えば急速な円高・ドル安が進んでマーケットは混乱するため、そのような事態を避けるはずとの見立てだ。米金利先物市場の値動きから先行きの政策金利を予想する「フェドウオッチ」では、FRBが6月までに利下げに転換する確率が9割を超える。
●短絡的な予想は当たらない。金利差縮小を意識し円高進むとの見方は外れ
とは言え、日本は本格的利上げをするわけではない。マイナス金利と言ういびつな世界から金融正常化というまともな世界に踏み出すだけだ。たとえ政策金利が1%程度になったとしても、それは金融正常化の範囲内と私なら解釈する。
「今年は日米金利差が縮小して、急速な円高・ドル安になる」「ドル円レートは130円! 」
2024年の開始当初、為替市場では急激な円高が進む見方が有力だったが、今どうなっているだろうか? 思惑とは裏腹にドル円は150円に接近しており、昨年末の141.25円から急速な円安となっている。皮肉なものだ。やはり、短絡的な予想は全く当たらないという典型的な事例だと思う。
さあ、ここから先はどうなるのか? 皆さんで考えていただきたい。
●「勝者のポートフォリオ」は連日で過去最高値更新。一緒に波に乗ろう!
さて、太田忠投資評価研究所とダイヤモンド・フィナンシャル・リサーチ(DFR)がコラボレーションして投資助言をおこなっている「勝者のポートフォリオ」は連日で過去最高値を更新。投資戦略が的確に決まっており好調だ。「今年は辰年、私の年」と言ったように、辰は干支別パフォーマンスでトップパフォーマー。2024年は「逆業績相場」から「金融相場」へのサイクルの年。大いに期待できる。
先週の水曜日、2月7日20時よりWebセミナーを開催した。テーマは『マイナス金利解除で株式市場はどうなる? 』。平日夜にもかかわらず291名もの参加となった。Q&Aも含めて22時半に終了。すでに会員ページのアーカイブでWebセミナー動画をアップ済である。冒頭に投資家にとって大事なことを申し上げた。次回は3月6日(水)20時からの開催予定である。
太田流『新NISA活用法』のスペシャル講義も完結した。700名近くの会員はすでにバッチリ新NISAに取り組んでいる。今年こそ資産運用を真剣にお考えの皆さま、「勝者のポートフォリオ」で一緒に大きく飛躍しましょう。ぜひ、ご参加をお待ちしております。
●太田 忠 DFR投資助言者。ジャーディン・フレミング証券(現JPモルガン証券)などでおもに中小型株のアナリストとして活躍。国内外で6年間にわたり、ランキングトップを維持した。現在は、中小型株だけではなく、市場全体から割安株を見つけ出す、バリュー株ハンターとしてもDFRへのレポート提供によるメルマガ配信などで活躍。
太田 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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