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사람
하박국1:1-4
2025년1월22일(수)
기동찬
1.선지자 하박국이 묵시로 받은 경고라
2.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로 말미암아 외쳐도 주께서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3.어찌하여 내게 죄악을 보게 하시며 패역을 눈으로 보게 하시나이까 겁탈과 강포가 내 앞에 있고 변론과 분쟁이 일어났나이다
4.이러므로 율법이 해이하고 정의가 전혀 시행되지 못하오니 이는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정의가 굽게 행하여짐이니이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불의함을 보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 하박국의 모습을 보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2.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로 말미암아 외쳐도 주께서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하나님, 하박국은 기도하다가 낙심하고 더 이상 기도하고 싶지 않은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부르짖어 기도해도 하나님께서는 듣지 않으시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2절).
하박국은 기도했습니다. 패역한 세상을 보며 기도했습니다. 불의한 세상을 보며 의로우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기도에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시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경우에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사람의 경우, 하나님께 드리던 기도를 포기할 수 도 있을 줄 압니다.
그러나 신실하신 하나님, 부르짖어 기도하는 자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한 하박국은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하는 신실한 하박국의 모습을 보게 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응답이 더디다고 하나님께 드리던 기도를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간구하던 하박국처럼 기도하기를 쉬지 않는 자가 될 것임을 선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불의한 세상을 보며 하나님께 “부르짖어”(2절) 기도하는 하박국의 모습을 보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하박국이 생각하는 만큼 기도의 응답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기도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2.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로 말미암아 외쳐도 주께서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3.어찌하여 내게 죄악을 보게 하시며 패역을 눈으로 보게 하시나이까 겁탈과 강포가 내 앞에 있고 변론과 분쟁이 일어났나이다
4.이러므로 율법이 해이하고 정의가 전혀 시행되지 못하오니 이는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정의가 굽게 행하여짐이니이다.
응답이 되지 않고 응답이 늦어지고 있을지라도 하박국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은 하박국의 기도에 침묵하시고 계시는 것 같지만 사실상 모든 것을 섭리하고 계시는 분이심을 선포합니다.’
6.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8.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사55장).
“내 기도 하는 그 시간 그 때가 가장 귀하다 저 광야 같은 세상을 끝 없이 방황 하면서 위태한 길로 나갈 때 주께서 나를 이끌어 그 보좌 앞에 나아가 큰 은혜 받게 하시네”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Declaration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끝까지 기도합니다.
Those who trust in the faithful God will pray until the end.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